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호(1950) (문단 편집) == 기타 == * 키가 작은 편이어서 별명이 '김폴레옹'이다. 단구(短軀)이지만 젊은 시절에는 대단히 무서운 인상이었고, 지금도 직접 만나보면 꽉 찬 느낌을 준다고 한다. * 퇴임후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검사는 터미네이터가 되려 해선 안 된다'는 발언으로 화제가 되었다. 인터뷰 해당 부분을 옮겨 보면 다음과 같다: “특수부 검사 시절 나는 환부만 딱 집어내 외과수술 하듯 하는 수사를 좋아했다. 요즘은 어디가 아프다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샅샅이 다 뒤진다. 그러다간 수술도 받기 전에 죽는다. 기업수사는 특히 그렇다. 검사들은 엘리트 의식 때문에 자기가 맡은 사건은 무조건 해결해야 한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몇 년씩 걸려도 끝까지 파고든다. 적이 죽어야 끝나는 터미네이터 같다. 의혹이 사실이 아닌 걸로 드러나면 일단 종결해야 한다. 자기가 그린 ‘작품’에 빠져 자꾸 만들어내는 쪽으로 가는 것은 옳지 않다.”[* 사실 이러한 발언은 법무부 장관 시절에도 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 이 발언은 매우 친기업적인 발언이라는 이유로 진보진영에서 매서운 비판을 받았다.] * 좌우명은 ‘한고청향 간난현기’(寒苦淸香 艱難顯氣, 매화는 추운 겨울의 고통을 겪어야 맑은 향기를 내고 사람은 어려움을 이겨야 기개가 나타난다)이다. * [[조응천]] 의원과 연관이 있는데 [[법무부장관]] 시절과 국가정보원장 시절에 특별보좌관으로 기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