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환(1961) (문단 편집) == 정치 활동 == 전임자 [[노희용]]의 구청장직 상실([[공직선거법]] 위반)로 인해 치러진 [[2016년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후보로 [[광주광역시]] [[동구청장(광주)|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2월 19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하였다가 2018년 3월 7일 [[민주평화당]]에 입당하였다. 이후 민주평화당의 광주광역시 동구·남구 을 지역위원장에 임명되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임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20년 1월 12일 [[대안신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구·남구 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민생당]]에서 후보로 공천됐다가 하루만에 [[박주선]] 전 의원으로 번복되어 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당선되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겠다고 선언했고, 호남의 무소속 후보들이 다 그렇듯 파란 옷을 입고 선거운동을 했다.] 개표 결과 1위와 40,000표 이상 차이 나는 2위로 낙선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입당[* '''복당이 아니다.''' 애초에 정계 입문을 국민의당으로 한, [[손금주]]와 비슷한 경우.]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불허되었다고 한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356255|#]] 선거 이력을 보면 알겠지만 짧은 정치 경력에도 불구하고 능력이 부족하진 않은 정치인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바람이 몰아쳤던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낙선해서 재선에는 실패했지만 40%대 득표율을 올렸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역시 더불어민주당 바람이 몰아쳐서 현역 정치인들이 추풍 낙엽처럼 날아가는데도 15% 넘는 득표를 하는 저력을 보였다.[* 물론 첫 당선 때는 광주광역시에서 국민의당 바람이 불었고, 대개 1년 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선출직은 어지간해선 재선시켜주는 경향이 있으므로 재선 도전 때 꽤 높은 득표율이 나왔을 수 있다. 그렇지만 국회의원 선거 때는 [[박주선|국회부의장을 역임한 4선 중진]], [[김동철|원내대표를 역임한 4선 중진]], [[최경환(1959)|DJ의 마지막 비서관 출신 의원]] 조차도 선거비를 절반밖에 못 보전 받는 15% 미만 득표율을 올리는 와중에 15%를 넘겼으니, 실력은 진짜라고 봐야 할 듯.] 그렇지만 첫 당을 잘못 선택한게 패착이 되었다. 차라리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이나, 구청장 낙선 후에라도 옮겼다면 나았겠지만 더불어민주당에 들어갈 수 있는 모든 레버리지를 상실해서, 정치 인생이 제대로 꼬여버렸다. 하지만 [[임택|후임 구청장]]이 지속된 주민들의 민원 및 시청 공문 무시와 소극적이고 부실한 대응로 인해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역대급 참사]]를 터뜨리는 바람에 어떻게 될지 모를 것 같았으나... [[https://www.donga.com/news/amp/all/20211226/110952067/1|최근 기사]]를 보면 [[열린민주당]]에 입당한 것으로 추정되며, 2021년 내 [[더불어민주당]]과 합당이 예정된 만큼 소망대로 더불어민주당 입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상술한 문제점들이 있더라도 지역 특성상 [[민주당계 정당]]이 아닌 이상 선출직은 언감생심일테니 당연한 귀결일 듯. 게다가 더불어민주당에는 [[김성환(1965)|동명이인]]도 정치 커리어가 상당히 비슷하다.[* 이 둘은 심지어 청와대에서 2006년부터 2007년까지 행정관으로 같이 근무했고, 고향도 같은 [[전라남도]] 출신이다.(1961년생 김성환은 [[보성군]] 출신, 1965년생 김성환은 [[여수시]] 출신.) 다만 1965년생 김성환은 태어난 곳은 전라남도이지만, 성장기를 보낸 곳은 [[서울특별시]]이고, 1961년생 김성환은 전라남도와 인접한 [[광주광역시]]에서 성장기를 보낸 것은 차이점이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상대 후보인 [[임택]]에 밀려 낙천하였다. 2022년 8월 30일,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으로 선임되었지만 임용 시 [[광주광역시의회]]의 청문회 과정에서 선거 출마에 대한 확답을 피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2023년 9월 6일, 취임 1년만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이로 인해 중도 사퇴 논란에 휩싸였다. [[https://kjmbc.co.kr/article/-0CQ9DzB6QS06YHF5ACC|#]] 추후 22대 총선에서 과거 21대 총선 당시 출마했던 [[동구·남구 을]] 지역구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동구가 현역 의원이 버티고 있어서 경선을 어떻게 뚫을지가 중요하게 되었다. [[동구·남구 을]]에서 현역 [[이병훈(정치인)|이병훈]] 의원을 크게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http://www.ikbc.co.kr/article/view/kbc20230925010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