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회(방송인) (문단 편집) === [[Microsoft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마소의 액블 인수]] 영상에서의 엑스박스 팬덤의 패드립 사건 === 2022년 1월경 김성회의 G식백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에 관한 설명/분석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수익제한 조치, 일명 노란딱지가 붙어 빠른 시간 내에 여러차례 재업로드를 했으나 지속적으로 노란딱지가 붙었고, 이후 내용에 오류가 있음이 드러나 현재는 영상을 확인 할 수 없는 상태이다.] 이후 일부 유머 사이트와 콘솔[* 대부분 엑스박스 커뮤니티] 및 게임 커뮤니티들에 영상 내용의 오류를 지적하는 비슷한 게시물들이 올라왔다. 이러한 게시물들이 퍼진 이후 김성회의 G식백과는 이를 해명하는 영상을 올렸고, 이 해명을 통해 해당 게시물들은 영상의 맥락을 무시하고 앞뒷문장을 의도적으로 누락시켜서 G식백과의 영상을 심각한 가짜뉴스인 것처럼 선동한 게시물이었다는 것이 드러나며 논란이 점화되었다. 그리고 이에 한 유저가 합당한 오류 지적을 넘어, 김성회를 [[조두순|소아강간범]]과 [[시진핑|독재자]], [[천안문 사태|학살사건]] 등에 빗대며 과도하게 매도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게 되었다.[* 당시 이 유저의 글은 XBOX 갤러리 유저들로 부터 선을 넘었다는 비난을 받았고 갤러리 관리자로 인해 얼마가지 않아 삭제되었다.] 아래는 일부 콘솔 커뮤니티들이 의혹을 제시한 내용과 해명 및 실제 영상에 포함되었던 내용들이다. * '''([[엑스박스]] 커뮤니티들의 비판 주장)''' ''"경쟁자인 [[소니]]마저 비슷한 구독 서비스를 기획하게 만들 정도로 크게 흥행한 [[게임패스]]를 듣보 취급한 것은 엑스박스 유저에 대한 폄훼이자 기만이다. 이는 [[게임패스]]의 글로벌 구독자가'' '''2,500만명'''''이나 된다는 단순 사실조차 조사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는 게임 유튜버로서 심각한 문제이다."'' [* 저질 사이버 렉카 등으로 표현됨.] * '''(실상)''' 커뮤니티에 퍼진 게시물에서는 G식백과가 [[엑스박스]] [[게임패스]] 자체를 아예 망한 콘솔이자 듣보 서비스라고 발언한 것처럼 영상 캡처 이미지가 첨부됐지만, 실상은 "저도 그렇고 우리 '''한국''' 겜돌이들한테는 '''상대적으로''' 생소한 콘솔 게임판이고 더욱이 엑스박스 게임패스는 더 듣보잖아요?" 라는 전체 문장에서 교묘하게 마지막 자막 한줄만 캡처해서 올린 것이었다. * 실제로 '''한국''' 게임시장에서 콘솔의 비중은 '''글로벌 대비''' 낮은 것이 사실이고, 엑스박스 게임패스의 '''한국''' 내 인지도는 '''글로벌 대비''' 더더욱 낮다. 그 캡처 게시물은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라는 전제를 고의로 누락시키면서 전체 문장의 뉘앙스를 크게 비틀어 버렸다. * 또한, 영상 내용에 '''"엑스박스 게임패스 이용자는 2,500만명"'''이라는 자막이 이미지와 함께 등장했음에도 그 캡처 게시물은 영상의 해당 문장을 누락시킨 후, 역으로 '''"G식백과는 엑스박스 게임패스 이용자가 2,500만명이라는 기본 정보조차 조사하지 않았다"'''는 프레임을 씌운 것. * '''(해명 및 대응)''' "비록 앞뒤 문장을 누락시킨 짤캡처 게시물이 오해를 만들었다고는 해도 이를 진중하지 않고 가벼운 말투로 전달하여[* 스스로 "평소의 쌈마이스러운 표현과 말투"라고 표현함] 엑스박스 유저분들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 그리고 "가깝게 생각하는 게임사일수록 일부러 더 짓궃은 멘트를 사용하는 본인 채널의 평소 기믹을 비구독자 등 모든 시청자가 이해해 주리라 생각한 것은 분명히 경솔했다"며 사과했다. [* 본인의 최애 게임사는 (황금기의) 블리자드인데, 블리자드 관련 영상에서는 확실히 멘트의 수위가 높고 밈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짓궂게 놀리기도 한다.] * '''([[엑스박스]] 커뮤니티들의 비판 주장)''' "''김성회는 원래 [[플레이스테이션]]의 악성 팬보이[* 신천지 교도에 빗댄 [[플천지]]라고 표현]였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엑스박스 팬덤을 조롱한 것이다."'' * '''(대응 및 해명)''' 미국 [[E3]] 게임쇼에 직접 가서 엑스박스 부스의 소식을 전하면서 엑스박스와 게임패스의 도약을 기원하고 홍보했던 본인의 영상을 직접 소개했다. 또한 "나 같은 촌놈이 미국까지 와서 좋은 구경할 수 있게 해준 MS에게 감사드린다"고 표현했다. * 또한 "[[재믹스]]부터 [[슈퍼패미콤]]까지만 찐 덕후였을 뿐, 이후 콘솔 세대에서는 그저 업무로서만 콘솔을 대했기에 콘솔 진영에 소속감 같은 것은 전혀 없다"고 밝혔고, "장르, 플랫폼으로 게임의 우열을 가르지 말자" "게이머들끼리는 하나로 뭉치자" 등 평소 자신의 단골 멘트들을 소개하며 [[엑빠|엑스박스 커뮤니티]]의 [[플천지]] 주장에 대해 선을 그었다. * '''([[엑스박스]] 커뮤니티들의 비판 주장)''' "''영상에서는 과거 [[마이크로소프트]]가 라이언헤드 스튜디오나 [[앙상블 스튜디오]]를 폐쇄한 것을 두고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사의 단물만 빨아먹고 내친 것으로 비춰지게끔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정작 [[필 스펜서]]가 해당 결정을 후회하고 산하 개발사에게 최대한 창작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는 내용은 누락시켜 ''''MS에 인수된 스튜디오는 끝이 안 좋다''''는 식으로 MS와 엑스박스에 불리한 방향으로 편집했다."'' * '''(실상)''' '''"마이크로소프트는 산하 개발사에게 창작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으며, 관대하게 자율성을 보장해준다"'''는 내용이 영상에 포함되어 있었다.[[https://imgur.com/a/le7nNOr|#]] 즉, 엑스박스 커뮤니티의 G식백과에 대한 비판 주장은 거짓이었던 것. * 또한 영상의 폐쇄 사례 언급 부분은, MS의 자금력과 자율성 보장으로 성공한 [[자회사]]의 사례를 언급해 '''희망적인 관측을 설명한 후에 균형잡기 조로 나온 것'''이다. 이러한 맥락을 무시한 채, 심지어 핵심 문장들까지 누락시킨 후 거꾸로 뒤집어서 "G식백과가 'MS에 인수된 스튜디오는 끝이 안 좋다'는 식으로 악의적 편집을 했다"라고 주장하는 것이야말로 엑스박스 커뮤니티 측의 명백한 [[가짜 뉴스]]이다. * '''([[엑스박스]] 커뮤니티들의 비판 주장)''' "''G식백과는 [[엑스박스]] 팀의 수장인 [[필 스펜서]]가 [[콜 오브 듀티]]의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 유지에 대해 작성한 트윗을 "콜옵 시리즈를 플레이스테이션에 계속 출시할 것"이라고 해석했다.[* 물론 인수 과정 마무리 전이기 때문에 [[필 스펜서]]는 최대한 말을 아낀 것이며 기존 계약을 준수하겠다라는 원론적인 얘기였고, 무엇보다 트윗 자체가 굉장히 모호한 [[워딩]]을 사용해 작성되었고 미래에 출시될 [[콜 오브 듀티]]에 대한 얘기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기존 계약 기간이 종료되면 콜 오브 듀티와 플레이스테이션은 결별을 맞이할 것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G식백과 영상은 플스 진영 쪽으로 편향적인 해석이며 거짓이다."'' * '''(실상)''' 엑스박스 커뮤니티의 주장 처럼 필 스펜서의 멘트를 엑스박스에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는 언론도 있었지만, 한편 The Verge 등 '콜 오브 듀티와 플레이스테이션의 관계 유지' 쪽으로 해석하는 현지 언론들도 있었다. 실제로 MS가 [[모장]]을 인수한 후에도 [[마인크래프트 던전]] 등 신규 작품이 모든 플랫폼으로 출시된 전례가 있으며 이는 '관계 유지' 쪽으로 예상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된다.[* 물론 그 반대 사례도 존재한다. 즉, 애초에 어느 쪽으로도 해석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련하게 작성된 필 스펜서의 SNS만을 바탕으로, 관계 유지와 결별 중 어느 한 쪽의 미래를 '''확신'''하는 것은 무의미 하다는 것] 따라서 필 스펜서의 멘트를 '관계 결별'로 해석하지 않은 것을 거짓말로 매도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 '''(대응 및 해명)''' 고정 댓글로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관계자 및 인접 언론들조차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필 스펜서의 노련한 정치적 수사[* 해당 발언의 목적어는 '기존 계약 유지'와 '우호 관계 희망'이 병렬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기존 계약 유지만 언급했다'고 단정하는 것이 유일하게 가능한 해석인 것이 아니다.]를 '콜옵과 플스는 반드시 결별'할 것이라고 단정적으로 해석한 후 그쪽에 동조하지 않는 의견을 '가짜뉴스'라고 공격하는 것은 누구라도 받아들이기 힘들 겁니다. 물론 일부 국내 콘솔 커뮤니티 게이머 분들의 확신이 몇 년 뒤 사실로 드러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건 '가능성'의 영역이지 '현시점의 확정'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 또한 고정 댓글에서 "국내 콘솔 커뮤니티 게이머 분들의 글로벌 M&A분석력이 현지 IT 언론보다 낮다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만 (비아냥 아닙니다)" 라는 전제를 달면서 엑스박스 커뮤니티의 주장도 존중했고 현지 IT 언론의 분석이라고 해서 맹목적으로 신뢰하는 것 역시 경계했다. 그리고 The Verge의 [[기사]]와 같이 추후 관계가 [[절단]]될 가능성보다는 관계 유지가 '''당분간''' 보장된다는 현 상황에 집중하여 내용을 전달했다고 해명했다. 즉 영상에 나온 [[해석]]은 여러 가능한 해석 중 하나일 뿐 '잘못된 해석'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것. * '''([[엑스박스]] 커뮤니티들의 비판 주장)''' "''[[둠 이터널]]의 [[게임패스]] 등록 시점이 2021년 3월이었다는 영상 내용은 명백한 오류다."'' * '''(실상)''' [[둠 이터널]]은 2020년 10월에 등록이 됐고, [[스카이림 SE]]도 20년 12월, [[레이지 2]]는 2019년 11월, [[디스아너드 2]]는 2019년 10월에 등록돼서 2020년 9월에 빠질 예정이었는데 베데스다 인수로 게임패스에서 유지되었다. * '''(대응 및 해명)''' 오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죄송하다는 말만으로 끝낼 게 아니라 경위와 과정까지 설명하는 것이 사과의 기본"이라면서 베데스다 인수 과정이 끝난 2021년 3월경 [[둠 이터널]] 등 인수 게임들의 게임패스 보도자료들이 많은 게임 언론들에 배포 되었는데, 그 "기사화 시점과 게임패스 실제 등록 시점과의 차이를 캐치하지 못했다"면서 더 깊이 확인 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사과했다. 정리하자면, 엑스박스 팬덤이 [[엑스박스]]에 대한 과도한 몰입으로 빚어낸 사건이자[* 갤럭시 VS 아이폰의 격렬한 팬덤전쟁이 연상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게임기에 대한 피해의식[* 상대적으로 판매량이 적다는 사실]을 공격성으로 전환하여 조리돌림을 일삼고, 이에 대한 유튜버의 정중한 사과를 욕설 자유이용권으로 받아들이고 패드립까지 남발하다가 게이머에 대한 대중의 편견을 강화시키는데 일조한 사건. 물론 애착을 가진 게임기에 불리한 발언이 나오는 것이 서운할 수는 있지만, 엑스박스와 게임패스가 글로벌 대비 '''한국내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엄연한 사실로 받아들여짐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처음 들어본다", "살면서 쓰는 사람 본 적이 한 번도 없다"는 댓글도 많았다] '듣보 취급'에 과도하게 반응하면서 좋지 않은 결과가 만들어졌다.[* [[노란딱지]]로 인한 2번의 영상 비공개 처리, 갑작스러운 [[Microsoft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로 인한 대중의 이해 부족도 부수적인 원인일 수 있다] 영상에서 나온 사실 관계 오류는 [[베데스다]] 게임의 [[게임패스]] 등록 날짜 밖에 없었고 이마저도 전체 논지의 진행과는 무관한 지엽적인 부분이었음에도, 이를 지렛대 삼아 17분 짜리 영상 전체를 가짜뉴스로 몰아갔으며, 심지어 한 문장에서 앞부분을 누락시키고 교묘하게 일부만 캡처하여 고의적으로 분란을 유도한 정황까지 밝혀졌다. "이게 정말 이 정도의 사죄까지 요구해야 될 일인가", "유튜버야말로 극한 직업"이라는 의견이 많았을 정도로 당사자에게 정성스런 사과를 받았고 사실 관계의 영역이 아닌 개인적 견해와 취향의 영역에서까지 고개를 숙였음에도, 이에 만족하지 않고 당사자와 이 사건을 [[조두순|소아강간범]]이나 [[천안문 사태|대량학살사건]]에 빗대는 등 심각한 모욕성 게시물과 댓글들을 남발하며 화를 자초했다.[* 논란이 커지자 엑스박스 마이너 갤러리의 패드립 게시물들과 댓글들은 삭제됐지만, 타 커뮤니티에 일부 흔적들이 남아있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5685637|#]]][* 김성회는 결국 "건수 하나 잡혔다고 끝까지 조아리고 얻어터져줄 거라 착각하지 마십시오. 선 넘지 마세요."라는 댓글을 작성하며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음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비게임 커뮤니티에서도 시원한 사이다라며 지지했다.[[https://www.fmkorea.com/best/4290057649|FM코리아 베스트댓글]]] 특히 김성회는 엑스박스, 콜 오브 듀티 관련 해외 행사장 방문 영상과 관련 굿즈[* 콜옵 앉은뱅이 식탁이라는 레어 굿즈였다]를 본인의 딸과 함께 즐겼던 개인영상까지 첨부하며 엑스박스 팬덤의 피해의식을 달래보기 위해 소위 [[도게자]]를 박았는데, 여기에 대고 [[조두순|소아강간범]] 패드립을 반복해서 작성한 것은 인도적으로도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 비판이 많았다.[* 현재 G식백과측도 도를 넘은 비방을 한인물은 꼭 잡아내겠다고 말할정도로 강경하게 나가고있다.] 김성회가 게임혐오 세력을 대상으로 국회 토론회 연설 및 각종 캠페인에서 외쳐온 '''"게이머는 악인이 아니다"'''라는 주장이 무색해져 버린 상황이다. 또한 플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인식이 적었던 엑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이 사건으로 인해 커지게 되었고, 어느 콘솔 팬덤이든 지나친 빠들의 행태는 똑같다는 사실도 드러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