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세진 (문단 편집) ==== 2018-19 시즌 ==== 최근 두 시즌동안 최하위로 마감했기 때문에 김세진 감독의 이번 시즌 행보가 더더욱 중요해졌다. 용병 드래프트에서 쿠바 출신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를 영입하였다. 또한 삼성화재에 FA로 간 [[송희채]]의 보상선수로 [[부용찬]]을 받아왔다. 수비 보강에 중점을 두긴 했지만 [[부용찬]]도 미필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팬들도 회의적으로 보고 있는 듯. 일단 개막전부터 한국전력전을 시작으로 우리카드, KB손해보험전을 연달아 잡는 등 개막 3연승을 이어가면서 기분 좋게 시작했다. 다만 상대 팀들이 우승 후보로 거론되지 않은 상대적으로 약체 팀들이었기 때문에 돌아오는 현대캐피탈전부터 진정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0-3으로 시원하게 털렸다. 초반의 분위기를 살린다면 명예회복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살리지 못한다면 지난 시즌과 비슷한 결과를 초래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다음 경기인 친구인 [[신진식]] 감독의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의 경기에서 3-0 셧아웃 승리를 거두었다. 게다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는 작년까지 주전 수비형 레프트이자 창단멤버였던 [[송희채]]가 있는 팀이라는 점에서 더 고무적인 승리이다. 그러나 2라운드를 거치며 서서히 힘이 딸리는 상황. 상대팀은 죄다 요스바니에게 서브 집중공략을 펼치는 데다 3라운드까지 현대캐피탈한테는 한번도 못이기고 있다는 게 문제. 3위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4위 우리카드가 맹추격해오는지라 하루빨리 승수를 쌓아야 한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하자면 요스바니가 엄청난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시몬만큼 체력이 높지 않고 조금씩 지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본인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는 요스바니의 체력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3라운드 들어 계속해서 추락하고 있고, 4라운드 우리카드에게 무기력한 셧아웃 패배를 당하며 3위까지 빼앗기며 5위로 추락한 상황. 하루빨리 분위기 반전이 시급하다. 4라운드에서는 그나마 반등하며 삼성화재와 4위 경쟁을 하는 중. 3위 우리카드와의 승점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3위 경쟁 or 삼성과의 준플레이오프 경쟁 루트로 가는 듯 했으나, 2019년 들어 우리카드가 무섭게 연슨 행진으로 오히려 선두 경쟁으로 치고 올라가면서 자칫하면 이번 시즌도 봄 배구 진출에 실패할 위기에 처할 수 있다. 그리고 2월 1일에 꼴찌 한국전력전과 설연휴인 2월 5일에 KB손해보험과의 경기가 있는데 하위권 두 팀을 모두 잡아야지만 봄배구 희망을 계속 이어 나갈수 있고 이 2경기를 모두잡는다는 가정하에 2월 9일 우리카드전도 상당히 중요하다.[* 어제 대한항공전 세트스코어 3대1로 패배해 준플레이오프 가능성이 줄어들었지만 대한항공의 분위기가 썩 좋지는 않고 4라운드에서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남은 5라운드 4경기에서 최소 3승1패는하고 대한항공이 남은 5라운드 4경기에서 승률 5할 미만을 찍기를 바래야 한다.] 하지만 끝끝내 봄배구 희망은 꺼지고야 말았다. 3월 1일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0:3으로 무기력한 패배를 당하며 현대캐피탈전 6전 전패와 동시에 준플레이오프 가능성마저 완전히 지워져버리며 최종적으로 포스트시즌 탈락 확정. 거기다가 KB손해보험이 미칠듯한 페이스로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을 위협하는지라 시즌 초 선두권에서 6위까지 떨어지는 역대급 DTD도 각오해야 하는 상황이다. 결국 [[3월 11일]] 시즌 최종전 종료 후 5위로 시즌을 마치게 되었고 구단에 사표를 제출했고 팀이 그대로 받아들이며 감독직을 내려두게 되었다. 표면적인 이유는 성적 부진이지만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은 것에 의한 건강 문제도 큰 편이었다고 한다. 덧붙여 당초 지난 시즌 끝나고 물러날 생각이었는데 팀에서 전력 보강을 이유로 붙잡았던 거였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극한까지 받은게 몸상태 이상으로 나타났다는데 위벽이 헐어서 구토에 혈변까지 봤었다고 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056&aid=0010699532|(자동재생 주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