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소빈 (문단 편집) === 카운터케이스 === * CASE 1: 미숙한 소녀가장 * CASE 2: 【부록】 영상 기록 * CASE 3: 【기록】 김소빈 귀하 * CASE 4: 갈림길 #1 * CASE 5: 갈림길 #2 카운터케이스에서 나온 그 실체는 다른 알트 소대원보다 더 비참하게 납치되어 온 것임이 밝혀진다. 유복한 집안에 입양되어 왔지만 어느날 카운터 워치를 갖게 되고, CASE 5에서는 이를 알게 된 인신매매 조직이 의동생 김소림을 속여 김소빈을 납치해온 것. 자기 탓에 납치되는 언니를 보고 두려움에 떨고있는 여동생 김소림에게, 납치범이 떠나기 전에 한 "엄마 말 잘 들으렴. 친자식이라고 이러지 않으리란 법은 없잖니." 라는 대사로 유추할 때 납치 의뢰를 한 의뢰자는 김소빈의 양엄마인 것으로 추정된다. 목적은 회사의 후계자 자리를 다시 친자녀인 소림이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동생 소림의 언행을 보면 선민사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이는 친모의 영향인 것으로 보이며, 그 탓인지 소빈의 양아버지는 친딸인 소림이 아니라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양녀인 소빈에게 자신의 자리를 물려주려 한 것으로 보인다.] CASE 3의 기록을 남긴 사람은 소빈이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받는 약을 처방해주던 의료진으로 사실 그녀는 리플레이서의 간부 육성 시설 출신이었다.[* 소빈이의 기록을 훑어본 게 전부지만 그녀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기에 알트 소대의 사정을 알고 처방전을 위조해 면역 억제제를 대신 공급해주었던 것. 하지만 그 시절의 죄책감 때문에 아는 척도 하지 못하고 그저 조용히 도와주기만 했으며, 알트 소대도 그런 의료진의 도움이 있었다는 사실은 전혀 알지 못했다.] 말단 직원이라 많은 것은 알지 못해도 적어도 비인륜적인 행위가 이루어진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조직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이를 밀고하지 못하고 대신 [[존 메이슨]]의 형인 이안 메이슨의 도움을 받아 신분을 세탁해 사회의 건실한 의료원이 되었으며, 자신의 행위에 대한 속죄로 사람들을 돕고자 침식재난지대에 구호활동을 하러 가지만 침식체의 습격으로 결국 사망한다.[* 기록 자체를 침식체의 사체더미 사이에서 찾았다고 했으니 사실상 사망 확정이다.] 본인도 자신이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았는지 남겨둔 녹음기록은 사실상 소빈에게 전해주는 유언이나 마찬가지였으며, 면역 억제제 처방전을 받을 때 다음부터 주의하라는 조언을 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