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수겸 (문단 편집) ==== 이후 ==== 북산에게 예선 탈락한 뒤 [[능남]]과 무림의 경기를 관전하러 가서 [[상양]] 선수들이 무림이 약한거냐는 의문에 약한 팀은 아니지만 능남이 강한 것이라는 말과 함께 작년까지 신인이었던 [[윤대협]]의 성장에 내심 놀라워한다. 그리고 능남이 무림 상대로 이기면서 경기가 종료된 뒤 선수들과 함께 [[북산]]과 [[해남대부속고|해남]]의 경기가 진행되는 경기장을 찾는데 함성소리를 듣고 북산이 그렇게 쉽게 질 리가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막상 경기를 보러 가는 것을 거절하는데 [[성현준(슬램덩크)|성현준]]이 이유를 묻자 해남의 승리도 패배도 보고 싶지 않다는 말과 함께 발길을 돌린다.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1px solid #228222; border-left:5px solid #228222;" {{{#!wiki style="margin: -10px 0" ||{{{#!wiki style="padding: 8px 4px" 쳇... 저녀석들... 내가 없는 곳에서의 No.1 다툼은 하지 마라. ---- {{{#!wiki style="margin-top: -20px; font-size: 0.9em" #147 능남 vs. 해남대 부속 연장전 시작 전 김수겸}}}}}} ||}}}}}} 그러나 말한 것과 달리 능남 대 해남 전을 관전하러 찾아온 것을 상양 선수들이 발견한다. 그리고 후반 5초를 남기고 벌어진 윤대협이 1점 차로 능남의 승리할 수 있도록 계획했던 시나리오와 그에 대한 이정환의 대응이 오간 치열한 수싸움을 복기하면서 윤대협이 무서운 남자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결승에서 두 사람의 활약에 대해 내심 소소하게 질투한다. 그러면서도 선수들에게 윤대협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능남의 상황과 함께 분석해서 설명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이후 북산과 능남의 결승전 마지막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 해남의 이정환과 함께 작중 해설 역할을 하는데 주로 북산 쪽 인물들에 초점을 맞춘 설명을 한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뒤 북산의 전국대회 진출이 확정되자 한동안 지켜보다가 해남 선수들이 시상식을 위해 코트로 내려간 것과 반대로 상양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 밖으로 빠져나간다.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1px solid #228222; border-left:5px solid #228222;" {{{#!wiki style="margin: -10px 0" ||{{{#!wiki style="padding: 8px 4px" 여름은 끝났다!! 우리 상양은 겨울의 선발대회에 모든 걸 건다. 전국대회는 신경쓰지 마. ---- {{{#!wiki style="margin-top: -20px; font-size: 0.9em" #205 북산 vs. 풍전 김수겸}}}}}} ||}}}}}} 그렇게 지역예선이 끝나고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3학년 멤버들과 함께 은퇴하지 않고 농구부에 그대로 남아 겨울 선발대회에 도전하려는 모습이 나온다. 훈련 중, 북산 대 [[풍전]] 경기 소식을 듣고 작년 여름 전국대회[* 당시 상양은 하얀색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다.]에서 풍전을 상대로 출전해 전반 10여 분 동안 20점을 몰아넣는 맹활약을 보여주던 중, [[에이스 킬러]]인 [[남훈(슬램덩크)|남훈]]에 의해 부상을 입고 코트에서 이탈해 팀이 탈락했던 것을 회상한다. 그리고 바람이 불면서 머리카락 사이로 그때 입은 상처를 꿰맨 자국이 아직 흉터로 남아있는 것이 드러난다.[* 팔꿈치의 뼈는 덩어리가 크고 뾰족하기 때문에 피부 두께가 얇은 부위는 잘못 맞으면 찢어져 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 후일담인 《슬램덩크 그로부터 10일 후》에서는 팀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외모에 온갖 실험적인 시도를 하던 상양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수염을 기르고 등장한다.[* 전국체전과 윈터컵 등 다른 일러스트에서는 수염이 없는 모습으로 나온다.] 이런 그의 기행에 충격을 받은 [[심준섭]][* 국내 번역 초반에는 이 사람이 신준섭이란 이름으로, [[해남]]의 [[신준섭(슬램덩크)|신준섭]]이 신소걸이란 이름으로 등장했었다.]이 [[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나의 후지마(김수겸)상은 이러지 않아!"]] 하며 도망치지만 크게 개의치 않고 타도 해남, 타도 북산을 외치며 다시 훈련에 매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