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수겸 (문단 편집) ==== 강점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3.5px solid #228b22; margin: -5px -10px; padding: 14px; text-align:left" 슛을 던지는 타이밍이 빨라...!! 점프해서 최고점에 다다르기 전에 슛하는 느낌이야. ---- {{{#!wiki style="margin-top: -20px; font-size: 0.9em" #90 북산 vs. 상양 후반전 송태섭}}}}}}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3.5px solid #228b22; margin: -5px -10px; padding: 14px; text-align:left" 김수겸이 돌파로 우선 북산의 디펜스를 흐뜨러놓으면 패스를 받은 4명의 빅맨이 마무리를 한다!! 상대가 4명에 대한 마크를 타이트하게 해서 골밑의 수비를 강화하면 김수겸이 직접 골을 성공시키는군요!! ---- {{{#!wiki style="margin-top: -20px; font-size: 0.9em" #90 북산 vs. 상양 후반전 박경태}}}}}} || 178cm에 66kg로 전체 [[슬램덩크]] 선수들 중에선 평균보다 약간 큰 수준이다. 그러나 [[가나가와현]]의 포인트 가드들의 평균 키가 170cm 초반이고, 심지어 [[북산]]은 이 포지션인 [[송태섭]]과 [[이달재]]가 170cm도 안되는 걸 생각하면 지역 포인트 가드들 중에는 184cm인 [[이정환(슬램덩크)|이정환]]과 함께 장신인 축에 속한다.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포인트 가드로서 팀 멤버들의 장점을 확실하게 살리는데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는 급조된 상양+능남 연합군을 지휘하는데도 엄청난 장악력을 발휘한다. 그래서 작중에서도 [[포인트 가드]]의 핵심 역량인 게임 리딩을 통해 상양의 잠재능력을 끌어내 그저 그런 강팀에서 순식간에 전국대회 수준의 팀으로 바꾸는 능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하나의 큰 장점은 바로 슈팅력이 좋은 상양의 팀 컬러상 슛 릴리스가 슬램덩크에 등장한 선수들 중 가장 빠른데 정점에서 슛을 쏘는 게 아니라 NBA의 [[스테판 커리]]처럼 점프하는 도중에 릴리스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투입되자마자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상태에서 러너[* 드리블하며 달려오는 자세 그대로 점프해 상체를 활용해 쏘는 슛으로 수비의 타이밍을 뺏어 블로킹을 피해 득점할 때 좋다.]를 성공시키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슈팅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주로 사용하는 기술이다. 게다가 지고 있는데 주저없이 3점을 시도한다는 것 자체가 3점에 자신이 있다는 의미이며 스피드가 빠르기로 유명한 [[송태섭]]도 워낙 김수겸의 슛 타이밍이 빨라서 막기가 어렵다는 독백이 등장한다. 이러한 김수겸의 득점력은 [[풍전]]과의 대결 회상에서 잘 드러나는데, 전반 9분 11초를 남기고 스코어 39:36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2점을 넣으면서 김수겸은 20점째를 기록, 팀 득점 41점 중 절반에 가까운 득점을 기록했다. 이는 극단적인 [[런앤건]] 전술을 선호하는 풍전 특성상 수비가 약하다고 해도 그해 전국대회 8강팀이고, [[남훈(슬램덩크)|남훈]]의 맨투맨 수비력은 더티 플레이를 제외하고라도 상당한 수준이며 [[강동준]]도 송태섭의 페이크를 간파하는 센스가 있다. 그리고 그런 팀을 상대로 상양이 점수 경쟁을 할 수 있던 것은 김수겸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이외에도 작중 네임드 캐릭터 중 유일한 [[왼손잡이]]로 상대하던 송태섭이 속으로 슈팅 타이밍도 빠른데 왼손잡이라서 까다롭다고 생각한다. 물론 농구는 기본적으로 양손을 골고루 쓰고, 움직이는 방향이 다양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받지만 몇몇 선수들의 경우 왼손잡이 [[가드(농구)|가드]]는 대부분의 선수가 오른손잡이라서 수비하기 유리하며 동작이 생소해 상대가 모를 경우 움직임을 파악하기 어렵게 만든다는 점, 그리고 [[센터(농구)|센터]]와의 궁합이 좋고, 전술의 다양성을 부여하는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왼손잡이에 대해 긍정적인 관점을 가진 선수들로는 [[KBL]]은 [[전태풍]], [[허일영]], [[이관희]] 등이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0&aid=0002309263|인터뷰]]에서 왼손잡이의 장점을 언급했으며, 오른손잡이 중에선 [[허훈(농구)|허훈]]이 [[https://v.daum.net/v/20200124000330593|기사]]를 통해 농구에서도 왼손잡이가 유리한 것 같다고 대답했다. [[NBA]]에선 [[제임스 하든]]이 [[https://static.nytimes.com/email-content/MSB_4722.html|인터뷰]]를 통해 왼손잡이기 때문에 지금의 자신이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작중 김수겸이 투입된 [[상양]]도 기존의 단조로울 수 있는 [[포스트업|포스트 플레이]] 위주였다가 공격 루트가 다양한 팀으로 탈바꿈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