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수경(야구) (문단 편집) === [[NC 다이노스]] 투수코치 === 2018년부터는 [[NC 다이노스]]의 재활군 투수코치로 선임되면서 현장으로 되돌아왔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21442|#]] 등번호는 98번.[* 김수경이 신인으로 데뷔한 해가 1998년이다 보니 98번을 등번호로 선택한 걸로 보인다.] 이후 6월 4일자로 [[김경문]] 감독의 경질과 동시에 [[유영준]] 감독대행 체제에서 코칭스태프가 개편되면서 2군(고양) 투수코치로 보직이 변경됐다. [[이동욱(야구)|이동욱]] 감독이 부임한 2019년부터는 1군 불펜코치로 올라왔다. 1군 메인 투수코치는 [[손민한]] 수석코치가 겸직하면서 함께 투수 코칭을 담당하게 되었다. 2019년 선발 5승을 챙긴 NC [[김영규(야구선수)|김영규]]를 발굴했다는 [[https://gall.dcinside.com/ncdinos/3453671|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영규 역시 슬라이더 각이 좋은 선수. 2020 시즌에는 [[김진성]]의 부활에 기여했다. 선수가 여러 차례 김수경 불펜코치를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시했을 정도.[*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96&aid=0000566483|[SW인터뷰] 반전 쓴 김진성의 진심 동료들에게 미안했어요]]]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도 불펜 코치로서 소임을 다했고, 결국 개인 다섯 번째이자 '''코치 커리어 첫 번째 반지'''를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11&aid=0001232315|끼게 되었다.]] 2022 시즌은 2군 투수코치로 보직을 변경해 시즌을 시작했다가, 5월 13일 [[이동욱(야구)|이동욱]] 감독 경질 후 [[강인권]] 대행 체제로 바뀜과 동시에 코칭스태프 개편 과정에서 [[손민한]]과 보직을 맞바꿔 1군 투수코치로 올라왔다. 1군 투수코치로 보직을 변경한 뒤에는 평가가 좋은 편인데, 투수들에게 공격적인 피칭을 주문하는 방식으로 투수진을 이끌고 있다. 시즌 초반만 해도 팀 평균자책점 4.70으로 전체 9위였고, 팀 피안타율 0.271, 피OPS 0.743으로 투수진이 거의 황폐화됐으나, 김수경 코치가 1군으로 올라온 5월 13일 이후로는 순식간에 팀 평균자책점 2.68, 팀 피안타율 0.221, 피OPS 0.639로 확연히 낮아졌다. 특히 6월 한 달 동안 월간 평균자책점 2.19로 10개팀 중 유일하게 2점대를 유지하는 중. 시즌 후 [[강인권]]이 정식 감독으로 부임한 뒤에도 투수코치 자리를 유지하면서 2023년에도 1군 투수코치를 맡는게 확정됐다. 2023 시즌에도 개막 초에는 투수진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4월 말부터 팀 투수진이 선발, 불펜 가릴것 없이 서서히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평가가 급격하게 나빠졌다. 그 와중에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cdinos&no=6449912|5월 21일 경기에서 류진욱이 5회부터 11회까지 '''7번이나 몸을 푸는걸 봤다는''' 직관러의 증언]]이 나오면서 김수경에 대한 여론이 더욱 나빠지기 시작했다. 참고로 이 당시 류진욱은 이두근에 피로가 와서 잠시 1군에서 이탈했다 복귀한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이런 일이 또 벌어진 것이다.[* 심지어 이 날 멀티이닝을 돌았으며, 실책성 수비로 인해 자책점까지 떠안으며 패전투수가 됐다.] 해당 글에 댓글로 달린 다른 직관러들의 증언들을 보면 류진욱 뿐만 아니라 다른 불펜 투수들도 비슷한 상황으로 추정되고 있다. 류진욱 외에도 [[김영규(야구선수)|김영규]]와 [[김진호(야구선수)|김진호]] 역시 부상으로 1군에서 이탈한 지라 단순 이닝 수치로만 혹사가 아닐 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불펜진의 혹사가 매일같이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군에 처음 올라온 [[임지민(야구선수)|임지민]]도 단 2경기만에 오른팔 골절로 1군에서 말소되면서 이러한 추측에 강한 힘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다만 임지민의 경우 투수 전향을 늦게 한 여파도 이러한 부상의 원인으로 꼽히는 케이스라 구단에서도 손을 쓰기 힘들긴 했다. 투수 전향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선수의 경우 어깨가 상대적으로 싱싱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역설적으로 이러다 보니 상체 의존도가 높아서 어깨나 팔로만 던지는 선수들이 꽤 많은 편이라, 부상의 위험이 오히려 더 높다고 한다. 임지민도 이런 부류 중 운없게 걸렸던 케이스.] 그래도 그 이후에는 이러한 이슈가 한 번도 나오지 않은 것을 보면 내부적으로도 어느 정도 피드백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런 상황속에서도 6월 초까지 구단 평자책 1위를 기록하고, 신인선수들과 젊은 선수들의 압도적인 호투와 고참이 된 [[임정호(야구선수)|임정호]], [[이재학]]이 전성기를 능가하는 좋은 성적과 실력를 보여주고 있어서 김수경 코치에 대한 신뢰도와 이미지가 다시금 올라가고 있다. 그러나 6월 말부터 선발 투수들의 연이은 부상과 그로 인한 불펜의 과부하 속에서 투수 운용에 아쉬움이 드러나며 강인권과 함께 또다시 평이 내려가고 있다. 이견이 있을 수는 있으나 바로 전년도에 손민한보다 훨씬 낫다며 무한 찬양을 받았던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여론이 나빠진 편. 특히 불펜진은 안정적으로 1이닝을 막는 투수가 사실상 전무하고 나올때마다 블론만 일삼으며 상태가 매우 심각해졌는데, 김수경이 호평 받은 이유가 불펜진의 안정화였던 만큼 불펜이 다시 안 좋아지자 그 많던 호평도 거의 다 사라져버리고 비판만 남은 것. 그나마 8월 들어 불펜진의 기복은 어느정도 줄어들었으나 필승조인 [[류진욱]]과 [[김영규(야구선수)|김영규]]를 큰 점수차에서도 종종 쓰는 막장 운용[* 정확히는 [[김시훈(야구선수)|김시훈]] 등 다른 투수를 먼저 썼다가 제대로 아웃 카운트를 잡지 못 하면 류진욱이나 김영규에게 똥치우기를 시키는 상황이 은근히 자주 나오고 있다. 물론 이런 경우의 가장 큰 문제는 코칭스태프가 가장 많이 기대를 했던 김시훈이 기회를 부여받을 때마다 못 던지고 게임을 쫄깃하게 하는게 가장 큰 이유지만.]과 아쉬운 타이밍의 투수교체 등으로 강인권 감독과 함께 평이 썩 좋지 않았던 시기도 있었던 등 호불호가 꽤 갈리고 있다.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불펜진에 강속구 투수의 비율이 늘어난 데다가 저연봉의 젊은 새 얼굴들을 위주로 불펜진을 안정적으로 재편하는 데에 성공했으며, 그러면서 1점차의 접전 경기에서의 승리가 늘어나거나 운용 미스가 났을 때 선수들이 이 위기를 넘겨주고 그대로 경기를 지키는 빈도가 9월까지 전 시즌 대비 꽤 늘어났다는 점만큼은 호불호에 상관없이 인정을 받기도 하고 있다.[* 특히 후반기를 기점으로는 7회와 8회에 [[김영규(야구선수)|김영규]]와 [[임정호(야구선수)|임정호]]로 완전히 필승조 라인이 정착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류진욱]]도 주로 6~7회에 대기하면서 연투 등의 문제로 유사시에만 8회에 등판하는 식으로 고정되어 있는데, 이렇게 운용이 가능한 건 두 선수가 모두 좌투수더라도 스터프와 팔의 각도, 릴리스 포인트와 던지는 구종 등에서 차별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좌투수더라도 타자들이 타이밍을 맞추기가 힘들며 실제로도 그런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분석팀과 함께 근거로 꼽고 있다.] 9월 중순 이후 타선의 부진이 심해지면서 상대적으로 투수 운용에 실패했을때의 임팩트도 더 커져 강인권과 김수경의 이미지가 더 안 좋아지는 면도 있다. 특히 전년도에 비해 기량이 크게 떨어진 [[김시훈(야구선수)|김시훈]]을 필승조급으로만 안 쓸 뿐 계속 1군에서 쓰는 것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결국 KIA와의 더블헤더 이후 1군에서 말소시켰으나 이마저도 얼마 안 가 바로 1군에 다시 올렸고, 시즌 말의 투수운용은 모든 NC팬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깔 정도로 최악이였다. 투수운용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부분에서 문제가 심각했던 만큼 강인권이 집중적으로 까이긴 했으나 투수운용에 관해서는 투수코치인 김수경 역시 비판을 피하지 못 하게 되었다. 전임자인 [[손민한]]과 다른게 뭔지 모르겠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이미지가 밑바닥으로 추락해버렸다. 결국 시즌 막판에는 그렇게 좋은 소리를 듣기 힘든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정규시즌을 끝마쳤는데, 포스트시즌에는 접신이라도 한 것인지 아쉬운 타이밍도 몇 차례 있긴 했지만 신들린 투수교체 타이밍을 보여주며 전승으로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하는 이변을 보여주기도 했다. 2024시즌 개막 직후 선발 투수진은 의외로 나쁘지 않은 평을 받았으나[* 심지어 그 김시훈이 운빨이 세긴 했으나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불펜 쪽이 굉장히 심각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개막 후 첫 원정 경기인 사직 롯데 3연전에서 불펜진이 20~21시즌을 연상케 하는 대형 방화를 두 번이나 저지르며 NC 팬들의 혈압을 오르게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필승조 류진욱의 부진이 심각한데, 이미 수술 경력이 있는 투수를 지나치게 굴린 여파가 아니냐는 얘기가 많다. 2023시즌에 부상 및 수술로 이탈한 김진호와 2024시즌 스프링캠프 도중 부상으로 이탈한 김영규의 빈자리가 생각 이상으로 커지고 있다.[* 다만 NC 투수진의 볼넷 수는 10개 구단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니까 순전히 난타당해서 실점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