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수지(배구선수) (문단 편집) == 여담 == * 가족 모두가 배구인인 집안에서 자랐다. 아버지인 김동열 원곡고 감독과 어머니인 홍성령 前 원곡중 코치 모두 배구인 출신이며[* 아버지 김동열은 한국전력에서 선수로 뛰었고 은퇴 후 태광산업(현 흥국생명) 코치를 하다가 86년 홍성령과 결혼했다. 당시 홍성령은 선경합섬 선수.] * 여동생인 김재영 역시 배구선수로 활동 중.[* 포지션은 세터이다.] 김재영은 [[수원 현대건설]]의 2006-2007 1라운드 3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여 언니 김수지와 잠시 함께한 적이 있었으나, 2007-08시즌 15경기(34세트) 출전 기록을 남긴 뒤 코트를 떠나 [[호주]] 시드니에서 중동출신 외국인과 결혼했다. 언니 김수지 선수를 포함, 친정 가족들과 시드니에서 스몰웨딩을 치뤘다. 동생 김재영이 화장을 잘 못해서 시드니에서 김수지가 웨딩메이크업을 대신 해 주었다고 방송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결혼 생활중에 김수지의 권유로 2015-2016 시즌 종료 후 흥국생명에 입단 테스트 이후 복귀하며 자매와 같은 팀이 되었다.[* 한은지-한수지 자매, 한수지-한주은 자매의 경우 KGC 인삼공사에서 뛴 적이 있거나 뛸 예정이지만, 그 외의 자매들이 같은 팀에서 뛴 적은 없다. 대표적으로는 한유미-한송이 자매가 있는데, 이 자매는 데뷔 이후 한 번도 같은 팀에서 뛰어본 적이 없다.] 이후 2018-19 시즌에는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통역으로도 일했다. * 관련기사 -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19990915/7470082/1?=|안산 원곡중 김동열 감독 “우리집은 못말리는 배구가족”]] * 관련기사 - [[https://news.joins.com/article/4009581|[패밀리가 떴다①] ‘배구 자매’ 김수지·김재영의 해피하우스]] * [[김연경]]과는 '''초, 중, 고등학교 동창인 25년 지기 친구'''이다.[* [[김연경]]은 빠른 88년생이다. 2021년 기준 김연경의 동기는 김수지가 유일하다.][* 여담으로 사회에선 같은 학연이나 지연이 엮여있지 않으먼 빠른인 사람과 그냥 그 연도에 태어난 사람들끼리 친구를 먹는 경우가 흔하지만 스포츠계에선 빠른을 비교적 철저히 지키는 편이다. 고등학교 학번에 따른 위계질서가 철저하기 때문. 88년생 [[오지영]]은 30대 중반 베테랑임에도 김연경에게 언니라고 부르며 존대말을 하고, 은퇴한지 한참 지난 빠른 76년생 안정환은 마찬가지로 은퇴선수인데다 타 종목인 76년생 홍성흔에게 형 소리를 듣는다. 안정환이 야구계 75년생들하고도 친구 사이라 소위 말하는 족보가 꼬이지 않기 위한 것. 반면 위에 언급했듯이 다른 업계에선 애매한지라 안정환이 (빠른이 아닌) 76년생 차태현과 그냥 친구를 먹어 족보가 꼬이게 하기도 했다.] 김수지의 부모님인 김동열과 홍성령은 두 사람의 원곡중학교 시절 배구부 코치였으며 김수지는 물론 김연경에게도 은사이다.[* 김동열은 두 사람 외에도 [[황연주]], [[배유나]], [[강소휘]] 등을 키워냈다. 그리고 이 다섯 명은 전부 '''리우 올림픽 명단에 포함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3173886|링크]] 다만 강소휘는 교체 멤버에 있다가 최종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김연경의 말에 의하면 원래 중학교 시절 에이스는 김연경이 아니라 김수지였다. 그러나 김연경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김수지가 자연스레 2인자가 되었다.[* 위 각주에 언급된 김동열이 키운 5명의 리우 올림픽 멤버 중 김수지만 '''유일하게 신인상을 타지 못했다.''' 원인은 그 해 신인상을 받은 사람이 '''[[김연경]]'''이었기 때문.] * 이렇게 김연경과 친하다 보니, 김연경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에서 간간히 PD 역할을 해주기도 한다.[* 둘은 서로 다른 리그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자주 함께 해주기는 어렵다.] 예시로 [[2020 도쿄 올림픽]] [[https://www.youtube.com/watch?v=9E6SJYgbsYE|여자배구 아시아 최종예선 결승전 비하인드 영상]] * 김연경이 고등학생 시절 전에는 키가 작아 실질적으로 김수지가 그 나이 또래 전국 1등이었다고한다. 김수지는 학창시절 센터로 늘 주전 자리를 뛰었으며, 김연경은 레프트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했다고 이야기하는데 실제로 리베로 및 닭장생활을 오래했다고 한다. 김연경, 김수지, 하은희(현 원곡중 배구 감독, 전 KGC 인삼공사) 중학생때 주말에 쉬면 안산 중앙역 주변에 떡볶이를 먹고 놀러다녔다고 한다. 수원한일전산여고도 갈 때 김수지가 수원한일전산여고 관계자에게 "저도 저이지만, 연경이도 같이 데리고 가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한다. 그 시절 김연경은 키가 작아서 늘 닭장에 전전해있어서 어떤 배구 학교도 안 데리고 가려고 했다고 한다. 그 이후로 수원한일전산여고에 입학하여 김연경은 키가 쭉쭉 크기 시작하고, 선배가 부상으로 비는 바람에 그 자리를 꿰차고 승승장구하기 시작한다. --만약 김연경이 수원한일전산여고에 안 갔으면 어떻게 되었을까--고등학교 때까지 키가 안 커 김연경과 김연경 부모님이 김동열 감독(김수지 父)에게 찾아가 "교체 선수로 전전하고 딱히 발전이 없으니 연경이 배구 그만 시키겠다"고 했다고 한다 김동열 감독이 "연경이가 운동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 열심히 하고, 쫌만 기다려보세요.. 뭘 해도 될 아이입니다" 이야기하면서 붙잡았다고 한다. 김연경의 성공에 여러모로 김수지 및 김수지 부모님(김동열 감독, 홍성령 코치) 일조한 게 사실이다. 김연경도 친구인 김수지 및 김수지 가족에 고마움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김연경은 신인때부터 6관왕을 한 것부터 시작해서 전무후무한 세계적인 선수가 되었는데 국가대표팀에 가면 화가 나거나 경기가 잘 안 풀리면 선배, 후배고 김연경 눈치를 보고 워낙 잘하니 선배들도 어려워 한다고. 그냥 선배들을 혼내는 유일한 후배가 김연경이라고ㅋㅋ 여기서 유일하게 김연경의 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 말하는 선수가 김수지라고 한다. 김연경에게 브레이크 거는 사람ㅋㅋ -- 그리고 하은희(현 원곡중 배구 감독, 전 KGC 인삼공사)도 이 둘에 그늘에 가려져서 그렇지, 배구를 상당히 잘했다고 한다. 그 이후로는 KGC인삼공사 수련선수로 입단하였는데, 선배들의 빨래 및 프로생활의 고단함으로 인해 은퇴하게 되었고, 진로를 바꿔 임용고시에 합격하여--(불합격 했을 때 김연경 및 김수지가 물심양면으로 도와줬다고)-- 원곡중 배구부 감독이 되어 잘나가고 있고 결혼도 했다. * 2013년 4월 27일, [[8주년 특집 무한상사]] 편에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당시 같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H건설-- 소속이었던 [[양효진]] 선수와 같이 출연하였다. [[https://youtu.be/hhyS14EOlm8|해당 장면]]] * 2015~2016 시즌부터 자신의 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지메달'이라는 이름의 플라스틱 메달을 걸어주며 자축하고 있다. 수지메달의 유래는 [[KBO 리그]]에서 뛰었던 외국인 투수 [[쉐인 유먼]]의 '유먼메달'에서 시작됐다. 어느 날 김수지가 TV로 야구 중계를 보다가 [[쉐인 유먼]]이 메달을 만들어서 자신의 팀 수훈 선수에게 전달하는 것을 봤고 이 메달에서 영감을 얻어 흥국생명 선수들에게도 메달을 만들어서 걸어주고 있다. 여담으로 김수지는 [[한화 이글스]]의 상당한 열성 팬으로 알려져 있다. * 2019년도 11월 15일에 게시된 코보티비의 흥국생명 구단버스 공개 편에서, 이재영이 버스에서의 최애템은, 김수지가 흥국시절 두고 간 목베개라고 하였다.[* [[https://youtu.be/wB-jd6J6Fak?t=285|4분45초]].] * 본인 피셜 요리를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요리 도구가 엄청 다양하게 많다.(--와플 메이커가 2개, 계란 삶는 기계도 있다[* 소리가 난다!]. 군밤도 직접 해먹는다고..--) [[https://youtu.be/S9rP21Tau4c?t=136|한유미의 배구TV 유튜브영상]] --나 혼자 산다에 나왔을 때 소시지에 칼집 안 내고 구운 거 보면 맞는 거 같다.--[[https://youtu.be/lBS3MPC0QFc|나 혼자 산다]][* 반대로 [[황연주|모 프로데뷔 선배]]는 어머니를 닮아서 그런지 요리를 잘한다. 자세한 건 [[황연주]] 문서의 기타를 참조하시라.] * 자타공인 팀 내 제일의 뷰티왕. 화장대로도 모자라서 아예 전문 뷰티샵에서 쓸 법한 3단 이동식 화장품 거치대를 숙소 안에 두고 있다. 화장 관련해서는 팀원들이 모두 김수지한테 자문을 구한다고 한다. [[https://www.instagram.com/p/CBdNUwJF8ti/|그]][[https://www.instagram.com/p/CCQMXwpl-tY/|럴]][[https://www.instagram.com/p/CFzO3A3Fwgj/|만]][[https://www.instagram.com/p/CHDQJiKlRlM/|도]][[https://www.instagram.com/p/CDqvGG4FxyR/|하]][[https://www.instagram.com/p/CFFAG93lZLi/|다]]. *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출전하는데, 주전 센터인데다가 대한민국 선수 중 유일하게 하고 있어 확실히 튄다.--근데 브라질전에서 15번 선수의 속공을 블로킹하다 이마에 정통으로 맞아버렸다.-- * 인터뷰하면서 "배구 선수 중에 누가 미모 TOP 3 냐고" 질문을 받았는데 김수지가 "피부 좋은 고예림, 김연경, 하나하나 부위별로 이쁜, 대신에 안 꾸미는 김희진"이라고 답변했다. * 2021년 10월 6일, [[강남대학교]]에서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77982|우수동문인상을 받았다]]. * 김수지는 현대건설 배구단에서 양효진과 7년을 같이 생활했는데, 양효진은 소비습관이 '본인에게 필요한 것만 딱 사자'주의 인데 김수지의 소비습관은 '뭐 하나에 꽂히면 한정판까지 섭렵하자'주의라고 한다. 어떤 소비가 현명하겠냐만은 김수지는 이렇게 많이 사보고 동료 선수에게 '이런 이런 제품이 좋다고 추천 해주고, 많이 사서 동료 선수에게 나눠주기도 한다'고 한다. 양효진이 신입시절 김수지 역시 3년차 정도 되겠구나... 그 시절 김수지에 대해서 잘 모르는 양효진이 김수지와 백화점에 갔다고 한다. 김수지가 화장품 코너에 매니큐어 제품을 사려고 하는데 양효진이 "언니, 매니큐어 엄청 많잖아요 그만 사요"이랬더니 김수지가 "지금 내가 산 것은 내가 안 산 거고 새로나온 제품이야" 이래서 양효진이 김수지의 소비습관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실제로 화장대에 매니큐어가 50개는 넘었다고 -- 그리고 또한 김수지는 쇼핑을 좋아하고 쇼핑을 해야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한다. 김수지 어머니가 김수지 집에 가면 "또 돈 썻냐" 이렇게 이야기하고 김수지는 "이거 선물 받은 거야"라고 거짓말 친다고 한다. 씀씀이도 크고 자기가 써보고 좋은 물건들은 친한 친구들에게 나눠 주는걸 좋아하는 걸로 보인다. 동생인 김재영이 은퇴 후 호주 유학을 갔는데 유학비용을 본인이 다 댓다고 한다. 그리고 김연경의 유튜브 영상에서도 김연경이 여러번 씀씀이 큰 친한 친구가 나눠준 화장용품이나 옷, 물건들을 자주 언급하는데 그 친구가 바로 김수지. 현재 김연경이 모델로 있는 언더아머 역시 김수지가 입어보고 추천해준 옷을 김연경이 입다가 회사와 인연이 되어 모델로 발탁되었다고 하며 그외 건강식품, 프로팀 쉐이크, 패션 브랜드등등을 정기적으로 맘에 들면 김연경, 양효진, 김희진등 본인의 친구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 보인다. * 부모님(김동열 감독, 홍성령 코치)이 동생인 김재영과 성격이 달라서 상당히 키우기 힘들었다고 한다. 힘든 일이 있거나 안 좋은 일이 있으면 동생인 김재영은 스트레스를 풀러 바깥에도 나갔다고 오고 감정 표출을 하는데 김수지는 부모님에게도 감정표출도 안하고 얘가 도통 어떤 마음인지 알 수 없다고... 바깥에도 안 나가고 방안에서 계속 틀어박혀있는다고... 부모님이 김수지를 키우는데 애를 먹었다고 한다. 지금도 그 집순이 성격이 여전해서 시즌중에는 집과 체육관이외엔 얼굴을 보기 힘들다고 한다. * 후배들 중에 제일 친한 선수로 꼽자면 초중고 같은 '배유나'라고 한다. 나이가 2년 차이가 나니 학교생활도 같이했다고... * 돈을 많이 벌고 씀씀이가 커서 그런가 동생인 김재영과 쇼핑을 가면 잘 사주는데, 쇼핑백은 동생인 김재영 몫이라고 한다. 그리고 동생인 김재영과 같이 다니면 김수지가 동생인 줄 알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