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수지(배구선수) (문단 편집) ==== 2017-18시즌 ==== 30경기 207득점, 36.9% 공격성공률, 0.51 블로킹 per 세트, 68% 리시브 효율, 1.23 디그 per 세트 2.7억원에 화려하게 입단한 센터였으나 과연 그 값에 맞는 활약을 했는지 의문. 다만, 이게 김수지 자체의 기량 하락으로 보기는 어렵다. 김수지의 올해 성적은 통산 성적 평균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는 17-18 시즌 기업은행의 팀이 갖는 문제점에서 기인되었다고 보는 게 맞다. 1718시즌 기업은행은 주전 세터로 영입한 [[염혜선]]과 어린 나이인 [[이고은(배구선수)|이고은]]이 백업인 투 세터 체제였는데, 염혜선이 시즌 내내 최악의 폼을 보여주어 이고은과 교체가 빈번. 사정이 이렇다 보니 기업은행의 세터들과 김수지의 합이 거의 맞지 않았다. 아니, "아예 맞지 않았다"고 보는 게 맞다. 애초에 이동공격과 속공에 강점이 있는 김수지에게 가는 토스 구질이 매우 나빴다. 게다가 기업은행의 1718 시즌 공격 패턴은 김희진 - 메디 - 김수지 등의 라이트-레프트-센터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아닌 세터들이 양 날개인 김희진과 메디에게 오픈 공격이나 백어택 등의 큰 공격에 극도로 의존했다. 이렇다 보니 팀 내에서 김수지의 역할은 블로커 뜨는 장신에 불과했다. 김수지는 분명 현 시점에서 양효진, 배유나, 정대영과 버금가는 좋은 센터다. 그녀가 국대의 베스트 멤버인 걸 봐도 '''결코 먹튀가 될 실력은 아니다.''' 따라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기업은행]]이 김수지를 잘 활용하지 못한다고 봐야 함이 옳다. 다음 시즌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기업은행]]이 세트와 김수지 간의 호흡을 어느 수준까지 맞출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