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수창 (문단 편집) === 2014년 8월 12일, 사건의 시작 === [[2014년]] [[8월 12일]], [[제주도]] [[제주시]] 이도2동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앞 대로변에서 [[음경|자신의 성기]]를 꺼내 [[자위행위|손으로 감싸쥐고 전후로 피스톤 왕복운동을 하며 흔드는 행위]]를 하다가, [[길딸|어느 여고생에 의해 발견되었다.]] 그래서 급히 도주하다가 현장 근처에서 다음 날 0시 45분경에 경찰에 체포되었다. ||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4082300098_1.jpg|height=189]] || [[파일:external/www.jjan.kr/522008_161184_158.jpg|height=189]] || [[파일:external/www.ikoreadaily.co.kr/125831_59094_2237.jpg|height=189]] || [[신분세탁|체포된 당시 자신의 동생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대면서 자기 정체를 숨겼다.]] 그리고 "[[변명|산책을 하다가 오르막길이라 힘들고 땀이 나서 문제의 식당 앞 테이블에 앉았으며, 다른 남성이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사라졌다."라고 진술하며 공연음란행위를 부정했고, 자신은 누명을 쓴 것이라 주장했다.]] [[파일:external/www.incheonin.com/sIXuf9eaEjQut7xGuKup.jpg]] 어쨌든 경찰서 유치장에서 하룻밤을 지냈다. 그러다가 아침이 되자 '관광지라는 제주도의 특성상 사람들의 회전율이 높아 엉뚱한 사람이 누명을 썼을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경찰에 의해 석방되었다. [[팀킬|그 후 그의 운전기사가 담당 형사에게 찾아가, 지검장을 유치장에 가뒀던 경찰에 항의했다. --팀킬-- 이 운전기사는 강하게 항의하다가 경찰에 모욕죄로 체포되었는데, 그로 인해 그의 신분이 경찰에 알려지게 되었다.]][[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8/21/20140821004364.html?OutUrl=naver|기사1]] [[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150774|기사2]] [[대한민국 검찰청]]도 이를 의식해서인지, 대검 감찰본부장을 직접 [[제주도]] 현지로 파견해 경찰 수사가 올바르게 진행되는 것인지를 확인하고 감찰 착수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제주도 현지에 파견되었던 감찰본부장은 하루 만에 철수했다. 그 사이 경찰은 언론에 상세한 보도자료를 뿌렸다. 당연히 이 사건은 언론에 대서특필되었는데, 그 보도내용에는 다음과 같은 말까지 포함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아무리 범죄 피의자라 하더라도 너무 상세한 것까지 공개해버린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 얼마나 당황했는지 얼굴을 붉히며 계속 횡설수설했고, 결국 체포에 순순히 응했다. 자신이 잘못한 것이 있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며 '''이는 [[변태]]성욕자의 행태와 유사하다.'''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을 체포해 유치장에 입감하면서 '''그의 바지 주머니에서 15㎝ 크기의 베이비 로션이 나왔으나,''' [[길딸|음란행위]] 기구가 아니었기 때문에 사진을 찍고 다시 돌려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