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수천 (문단 편집) == 구속과 그에 대한 반응 == 검찰은 2016년 8월 31일 조사과정에서 김수천 부장판사가 [[심신미약]] 상태를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오후 9시쯤 [[긴급체포]]하고 다음날인 9월 1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그 다음 날인 9월 2일 밤에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현직 판사가 구속된 예로서는 2년만, 부장판사가 구속된 예로서는 10년만의 일로서, 구속 직후 [[대법원]]에서 10년 전의 모 부장판사 구속 사건 때처럼 대국민 사과 입장문까지 발표하게 되었다. 김 부장판사에 대한 영장 청구에 이은 구속 소식에 법원은 침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 지역 한 법원 부장판사는 “검찰에 가기 전에는 사실이 아니라고 완강히 부인하다가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심문까지 포기해 당혹스럽다”며 “곤봉으로 머리를 맞은 느낌”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지방법원 한 판사도 “부장의 직위에 있는 사람이 가까이해서는 안 될 사람들과 만나 돈까지 받았다는 사실에 참담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판사들이 법조 브로커나 재판 관계자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윤리적 무감각이 심화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903008014#csidx7fd3336bccbf4ca8275b9e67f77b4bf|기사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