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수환(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2023 Mid-Season Invitational]] ==== 스프링 우승을 거머쥔 날 전임자였던 룰러가 소속된 징동 또한 MSI 진출을 확정했는데,[* 여담으로 피넛을 제외한 젠지 선수들과 룰러 모두 이번이 첫 MSI 진출이다. 팀으로는 젠지와 징동 모두 첫 진출이다.] 우승 인터뷰에서 “존경하는 원딜인 룰러 형을 꼭 만나고 싶다.” 라고 언급하기도 하였고, 룰러 또한 “나를 만나면 힘들 것인데 괜찮겠냐.” 라는 입담을 서로 주고받으며, 대회 전부터 이 둘의 매치업이 성사될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브래킷 스테이지 첫번째 매치인 [[G2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G2]]전 2세트에서 본인의 모스트 픽인 [[아펠리오스]]로 라인전 단계부터 딜라이트의 블리츠크랭크와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맞추며 킬을 쓸어담기 시작하더니, 이후 게임 내내 폭발적인 딜링을 자랑하면서 캐리해 처음으로 진출한 MSI에서 자신의 첫 세트 POG 자리를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팀이 3:1로 승리해 상위권 브래킷 스테이지 2라운드로 진출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은 덤. 브래킷 스테이지 상위권 2라운드 T1과의 경기에선 스프링 플레이오프 때의 모습처럼 라인전 단계에서 상대에게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3세트와 4세트에선 안정적인 모습으로 세트 스코어 동점까지 T1을 몰아붙이는 데 크게 기여하였으나, 5세트에서 팀적으로 다소 무리한 이니시가 있었고 이에 빨려들어가며 게임이 끝났다. 아쉽게 2:3 패배로 시리즈를 마치며 젠지는 패자조로 떨어지게 되었다. 브래킷 스테이지 하위권 2라운드에서는 C9을 상대로 그동안 필밴해왔던 루시안 - 나미를 풀어주고 상대하였지만 상대가 상대다보니 3:0으로 박살내며 다음 라운드로 가게 되었다. 오프 더 레코드에서 '빡세다'고 언급한 만큼 루나미는 다시 한번 밴 리스트에 올려야한다는 것도 다시 한번 확인한건 덤. 이어진 3라운드 BLG전에서는 상체가 모조리 저점을 띄우고 파트너 딜라이트와 함께 작년 월즈 4강에서 본인의 전임자 룰러가 그랬듯 본인은 할 수 있는 걸 다 했으나 상대 징크스를 전혀 막지 못하고 0:3으로 박살나며 첫 국제전을 마무리지었다. 대회를 총평하면 MSI 에 처음 출전한 바텀은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는 징크스를 반박하듯 한타 단계에서의 캐리력을 보여주며 분전했던 페이즈였으나, 팀의 밴픽과 챔피언 티어 정리 실패 그리고 선수들의 저점, 상대팀 BLG의 각성 등 악재가 맞물리며 젠지에게, 나아가 LCK에게 너무나도 쓰라린 상처를 남긴 채 첫 국제 대회를 마무리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