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수환(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 페이즈에게는 MSI에 이어 두 번째로 겪는 국제전이자 데뷔 해에 맞는 첫 월즈가 되었다.[* 재미있게도, [[박재혁(1998)|전임자]] 역시 데뷔 해에 바로 월즈에 입성해 준우승을 한 바가 있다.] 스위스 스테이지에서는 도란, 피넛, 쵸비 상체 셋이 플레이를 리드하는 동안 어느 순간 5~7킬을 먹고 괴물이 되어 넥서스가 터지는 게임 양상들이 나왔다. 그러나 8강 BLG전에서는 라인전에서의 약점이 제대로 터져버리며 롤드컵 들어 폼이 떨어져 있던 엘크에게도 시종일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바론 앞에서 벌어진 한타에서 늦게 합류해 평타 3대만 치고 혼자 도망가거나, 적을 추격해서 분명히 잡을 수 있음에도 그냥 살려주는 등 리그에 비해 침착하지 못한 플레이가 많았고, 결정적으로 아군의 이니시가 성공하자마자 제일 앞으로 달려나가 2초만에 사망하는 칼리스타는 솔랭 수준의 판단력과 플레이였다. 분명 빛나는 장면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결국 완패한 경기가 되었다. 젠지의 2023 시즌은 허망하게 끝났지만, 페이즈의 2023년은 성공적이라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국내에서는 데뷔하자마자 연착륙을 넘어 한체원급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데뷔하자마자 로얄로더에 오르고 두번의 리그 우승을 거머쥐는데 기여했다. 국제전에서 약하다는 평이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이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LCK에서 너무 잘해버려 기대치가 너무 높아진 것이라는 게 중론. 애초에 나이 제한 풀린지도 얼마 안된 데뷔시즌, 만 17세 원딜러가 이정도 퍼포먼스를 낸 사례는 딱 [[박재혁(1998)|두]] [[위원보|명]][* 그나마도 롤드컵 준우승한 룰러는 저 당시 신인치고 과감하게 잘했던 것이지, 엄밀히 리그 최고의 원딜이라기에는 부족함이 많았으며 오히려 막강한 상체에 대비되는 팀의 약점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실제로 롤드컵 결승에서 요우무를 키고 돌진하다 코어장전이 잘리게 만들며 패배에 일조했다. 재키러브 역시 저 당시에는 몇 번 클러치를 하긴 하지만 불안 요소가 정말 많으며 [[강승록|무식하게]] [[가오전닝|강력한]] [[송의진|상체에]] 버스타는 원딜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