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순례 (문단 편집) ==== 해명에 대한 정치권의 반응 ====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새로운 논란의 대상도 아니고, 역사적으로 그 다음에 법적으로 이미 정해진 우리가 확정돼 있는 사실적 관계를 왜곡하고 날조해서 국회 내에서 이러한 문제를 논란거리를 또 만들었기 때문에, 또 이로 인해서 광주 당시 5·18 유가족들, 희생자분들의 분노도 매우 높고, 그다음에 국민적 분노라고 할까, 상당한 이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높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정쟁이 아니라 이것은 국회가 책임지고 해야 할 사안"이라며 이 논란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211085702762|#]]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또한 KBS 라디오방송에 출연하여 "유감 또는 사과 표명을 했는데요. 그렇게 말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제 해명이 정말 진정성이 있다면 세 의원들을 퇴출시키는 데에 동참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자유한국당 지도부에 문제의 일부 자유한국당 의원들 퇴출 운동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211091409487|#]] 바른미래당 [[박주선]]은 CBS 라디오방송에 출연하여 "윤리위원회에 제소하는 것보다 자유한국당이 먼저 문제가 된 일부 의원들을 출당 조치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211091800658|#]]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있을 수 없는 일이 국회에서 벌어졌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허위사실 유포죄로 이미 유죄 확정 받은 지만원이 주제 발표를 통해 거짓 주장을 반복, 방조했고 현직 의원들이 5·18 정신을 왜곡하는 망언을 쏟아냈다"며 "한국당의 역사적 인식이 보수세력의 현재 위치를 그대로 보여줬다"며 "국회의원이 역사를 폄훼하고 왜곡하는 것을 국회와 국민 차원에서 놔둘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 윤리위서 이들을 징계해야 하며 바른미래당도 이들의 국회윤리위에 제소하는 문제를 논의해 결론 낼 것"이라고 부연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211092530957?f=m|#]] 5월 관련단체가 '5·18 민주화운동은 폭동'이라는 등 망언을 쏟아낸 자유한국당 의원 등에 대해 고소·고발 등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11일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190211093511332|#]] 민주당 [[이해찬]] 대표 또한 "자유한국당은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의 망동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출당 등 취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길 바란다"고 입장문을 통해 촉구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211100642782|#]] 방광온 최고위원은 “2016년 [[황교안]] 당시 국무총리가 5·18 행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5·18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큰 진전 이루는 분수령 됐다’, ‘우리는 5·18 정신을 밑거름으로 민주주의 꽃 피우며 자유롭고 정의로운 나라 발전에 힘써왔다’고 했는데, 이 말이 자신의 진심인지 아닌지 오늘 분명히 밝혀야 한다”며 황교안 전 총리를 과거 발언을 가지고 와서 비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211103834161|#]] 11일 김병준 위원장이 이 논란에 대해 다시 입을 열었다. "그야말로 중환자실에 들어간 환자가 산소호흡기 떼고 지금 일반 병실로 옮겨진 상태"라고 자유한국당의 현황을 비유하고는 "지금이야말로 자기보다 당 이익을 생각하고 당보다 나라 이익을 생각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김진태·이종명·김순례의 5.18 폄훼 논란에 대해 "어려운 시점에 당에 '흠을 주는 행위'는 안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일침했다. 하지만 여당과 다른 야당이 요구하는 출당 요구에 대해서는 "우리 당에서 처리하도록 놔두라고 말하고 싶다"며 선을 그었다. [[https://news.v.daum.net/v/20190211102503548|#]] 홍철호 의원은 회의에서 문제의 발언에 대해 "우리 당 일부 의원들의 의견이 마치 우리 전체 의견인 것처럼 보도되고 있다"며 "다시 한번 전체 의견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211130311893|#]]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가 "한국당 지도부는 국회의 괴물들을 퇴출시킬 것인지 아닌지 결단하라"고 요구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211111252778|#]] [[김무성]] 전 대표까지도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누가 뭐래도 역사적 평가와 기록이 완성된 진실로, 5·18의 희생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키우고 꽃을 피우는 원동력이 됐다"며 "역사적 평가가 끝난 5·18을 부정하는 것은 역사 왜곡이자 금도를 넘어선 것으로, 일부 의원의 5·18 관련 발언은 크게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211170445949|#]] [[황교안]] 전 총리도 "5·18 민주화운동은 국민적 아픔"이라며 "당의 입장과 다른 말을 한 의원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당의 입장과 같은 생각"이라 입장을 밝혔고,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우리가 교훈을 삼아야 하는 사건"이라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19021117303489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