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승관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대구상고 졸업 후 199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당초 [[고려대학교 야구부|고려대학교]] 진학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어려운 집안 형편 등으로 인해 계약금 9,500만원에 연고 팀 삼성과 계약했다. 대구상고 재학 시절에는 동갑내기 친구였던 경북고 [[이승엽]]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좌승엽 우승관' 으로 불리던 라이벌이었다. 당시 투수였던 [[이승엽]]이 팔꿈치 부상과 어깨 혹사로 인해 타자로 전향하자, 그가 '''"승엽이는 방망이도 잘 쳐요"'''라고 말을 했을 뿐인데… 김승관도 고2때까지는 마운드에 서기도 했었다. 당시 에이스는 1년위 선배 김민우였으나 확연히 나은 투수는 아니였다. '''정작 [[이승엽]]은 유명해지고, 본인은 오히려 [[듣보잡]]이 되고 말았다'''. [[삼성 라이온즈]]에 오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에게 따라다니던 딱지는 [[2군 본즈|2군 홈런왕]]이었다. 그럼에도 본인이 좋아해 온 팀이자 고향 팀에 몸담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버텨 왔지만, 2004년 7월 12일 투수 [[노장진]]과 함께 외야수 [[김대익]], 투수 [[박석진]]을 상대로 [[롯데 자이언츠]]에 [[트레이드]]되고 말았다. 2006년 7월 16일에는 친정 팀 삼성을 상대로 [[투수]] [[임동규(야구)|임동규]]에게 선제 결승 쓰리런 홈런을 작렬시키며 롯데의 스코어 14:0의 대승을 이끌기도 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고, 오른손 강타자로 새롭게 떠오른 [[이대호]] 등에게 밀려 [[2007년]] [[10월]]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된 뒤 현역에서 은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