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승섭(축구선수) (문단 편집) ==== 2021년 ==== 2021년 이민성 감독 체제에서도 팀에 잔류했으며, [[부천 FC]]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후반 교체 출장하며 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다. 연이은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개막전에서는 투톱의 왼쪽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가운데에서 골대를 등지거나 혹은 바라보면서 패스를 받기보다 대각선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공간으로 떨어지는 볼을 쫓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 대전은 철저하게 김승섭 쪽에 볼을 투입해 최준 혹은 박호영과의 경합 상황을 유도했다. 김승섭의 강점인 스프린트와 일대일 능력, 풀백인 [[서영재]]와의 연계 플레이를 최대한 살리는 동시에 대인마크에 비교적 약점이 있는 최준을 공략하기 위해서였다. 또 의도적으로 왼쪽에 인원과 볼을 집중시켜서 상대 수비를 쏠리게 해 반대쪽에 있는 선수들을 비교적 자유롭게 해줄 수 있기 때문이었다. 아이디어는 꽤 효과적이었는지 김승섭은 서영재와 함께 원투 패스와 속임 동작을 적절히 섞어서 부산의 오른쪽 수비를 허물고 몇 개의 크로스를 성공시켰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날 경기 대전은 1:2로 패했다. 3월 28일 [[파주시민축구단]]과의 FA컵 2라운드 경기에서 선발출장해 연장 후반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시즌 첫 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부상 등의 이유로 한동안 못나오다가 7월 18일 리그 21라운드 [[FC 안양]]전에서 간만에 선발로 출장했고, 특유의 폭발적인 스피드로 측면을 흔들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youtube(PeHpCg7Q5dM)] 리그 22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서는 폭발적인 스피드로 좌측면을 허물어 크로스를 연결했고, 이것을 이종현이 강력한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이현식]]이 짧은 크로스로 올려준 골문 중앙에서 왼쪽으로 넘겨준 공을 깔끔하게 차내며 역전을 성공시키는 골을 넣었다.[[https://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7146|#]] 이날 활약을 인정받아 리그 22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는것은 물론, 라운드 MVP에도 이름을 올렸다. 연이은 [[충남 아산 FC]]전에서도 [[알리바예프]]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23라운드 리그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었다. 8월 28일 [[부천 FC]] 원정 경기에서는 [[공민현]]의 골을 어시스트하였으며, 10월 10일 [[안산 그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도 공민현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2021시즌 19경기에 출장해 1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도움 1위를 기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