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승옥(독립운동가) (문단 편집) == 생애 == 1889년 5월 28일, 전라도 고창현 천남면 읍내(현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서 호조참판을 지낸 김준희(金俊禧)의 아들로 태어났다. 1907년부터 한동안 고향의 한문 사숙(私塾)에서 수학하였다. 고창면사무소 면서기로 근무하던 그는 1919년 3월 19일 [[3.1 운동]] 때 오동균(吳東均)·김창규(金昌奎) 등과 함께 독립선언서를 작성하는 등 만세운동을 계획하였고 3월 21일 고창 지역의 3.1 운동을 주도하였다. 이로 인해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징역 1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1923년 출옥한 뒤 고창청년회장으로 추대되어 고창 지역의 노동 운동을 주도하였다. 1926년에는 조선농인사 결성에 참여하여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재정 연락을 담당하였다. [[8.15 광복]] 후 [[조선건국준비위원회]] 고창군위원장과 조선독립고창군협찬위원장으로 추대되었다. 또한 여성 교육에도 힘쓰며 고창여자중고등학교를 설립하여 초대 교장을 역임하였다. || [[파일:김승옥 기적비.jpg|width=315]] || || 고창여자중고등학교에 있는 김승옥 기적비 || 사후 [[1977년]] 대통령 표창과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고 1991년 묘소를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전하여 안장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