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승준(축구선수) (문단 편집) === [[울산 현대]] === [[파일:external/www.uhfc.tv/player_list_101_on.jpg]] 숭실대 2학년을 마치고 [[K리그/드래프트/2015년|2015 K리그 드래프트]]에서 신인 자유 계약으로 [[울산 현대]]에 입단하여 프로에 데뷔하였다. 입단 초기에는 크게 기회를 받지 못하였으나, 2015년 6월부터 점차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하였고 2015년 7월 8일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주전으로 등극하였다. 2015년에는 11경기 4골을 기록하는 등 갓 데뷔한 신인치고는 괜찮은 모습을 보였고, 이듬해인 2016년에는 더 많은 기회를 얻으며 공격 지역의 모든 곳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플레이가 단순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던 윤정환 감독의 울산에 전술적 다양함을 부여하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30경기 8골 2도움을 기록했다. 덕분에 영플레이어상 수상 후보로 꼽혔으나 연맹에서 발표한 최종 후보 3인에서 제외되어 많은 팬들을 의아하게 했다. 최종 후보 3인은 [[안현범]], [[김동준(축구선수)|김동준]], [[송시우]]인데, 포지션이 겹치는 송시우보다 스탯이 앞서지만 송시우가 워낙 임팩트 있는 골을 많이 넣어서 밀렸다고 추측된다. 많은 팬들이 후보 선정에 이의를 표했으며 [[윤정환]] 감독도 김승준을 지지하며 이례적으로 연맹을 비판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2016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팀 내 최다 골인 8골을 기록했다.[* 코바 7골, 멘디 6골. [[대한축구협회 FA컵|FA컵]] 합산 시 세 선수 모두 8골로 공동 1위.] 프로 2년 차 2선 공격수가 이런 기록을 세운 것은 대단하지만, 한편으로는 울산의 엉망진창인 공격 전술, [[이정협|수준 미달]] [[박성호(축구선수)|공격수들]]의 부진이 빚어 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 해 울산의 리그 통산 득점이 38경기 41골이고 그 중 5분의 1이 김승준의 골이었다.] 2017년에는 [[김인성]]과 함께 주전 윙어로 중용되고 있다. 2018 시즌 종료 후 [[경남 FC]]로 이적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