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시윤 (문단 편집) == 논란 == 등장한 순간에는 찬양을 많이 받았지만 곧 의혹의 눈길과 비판에 직면했다. 다름이 아니라 김시윤이 사용하는 아이디인 '슬레이어스이브'가 '''골드리그에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 스타크래프트2에서 골드리거라는 것은 공방 양민 정도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프로게이머는 고사하고 클랜에도 들어갈 수 없으며, 학교 대회나 [[피씨방]] 대회에서도 우승하기 힘든 수준이다. 당장 피씨방 대회도 다이아 리거 이상은 되어야 우승을 노려볼 만하다. 금방 본캐는 다이아 리그라는 사실이 알려지긴 했지만 반응은 역시 시원찮다. 현 스타2 판에서 [[코드 A]], [[코드 S]] 를 막론하고 선수들 중 '''그랜드 마스터 리거가 아닌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코드 B]]지만 [[GSTL]]에서 출전해 상대팀 에이스를 때려 눕히는 [[박수호]], [[이호준]], [[우경철]], [[정지훈(프로게이머)|정지훈]] 등의 선수들은 래더 최상위권이다. 하다못해 선수가 아닌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안준영이나 김정민조차도 마스터와 그랜드 마스터를 오가는 실력이다. 마스터리거라 하더라도 프로게이머라 하면 '''글쎄요'''가 튀어나올 마당인데 다이아 리거가 프로게이머라고 하면 그저 웃음거리가 될 뿐이다. 거기다가 여성 프로게이머라는 것 역시 이 선수의 실력에 대한 의문 부호 중 하나. 당장 [[서지수(프로게이머)|서지수]] 같이 남성 게이머들을 잡아 내고 실력까지 보증된 여성 선수마저 예선의 벽조차 뚫지 못했던 것이 프로게이머들의 세계다. 그나마 스타1에서 저 정도로 활약한 것도 서지수 한명 뿐. [[스타크래프트2]] 에서 남성 선수들과 대등하게 맞설 수 있다고 여겨지는 여성 선수는 캐나다의 [[사샤 호스틴]] 정도가 있을 뿐. 국내에서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때문에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그저 '얼굴마담'이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튀어나오고 있다. 실력이 갖춰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여성 프로게이머'''라는 타이틀을 의식해 내보낸 선수가 아니냐는 것이다. 반박하는 쪽은 슬레이어스도 이 선수가 즉시 전력이 아니라는 것은 명시했다는 것을 들고 있다. 확실히 슬레이어스 쪽은 김시윤을 당장 엔트리에 넣지는 않았다. 선수의 실력을 키워 근 시일 내에 대회에 출전 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론 역시 만만치 않다. '''어느 세월에 다이아 리거의 실력을 키워 써 먹겠냐는 것.'''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어하는 그랜드 마스터 리거, 마스터 리거들이 엄청나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조차 코드 A 예선은 고사하고 프로팀 선발전에도 합격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생각해 볼 때, 김시윤의 슬레이어스 입단은 결국 얼굴 마담의 분위기가 없지 않아 풍기는 것이 사실이다. 엔트리에 넣지는 않았다지만 2011년 8월 [[GSTL]] 로스터에 슬레이어스 소속으로 포함되어 있고, 실제로 GSTL에선 슬레이어스 덕아웃에서 임요환 선수와 홍승표 감독 옆에 앉는다. 또한 새로이 바뀐 코드B 참가자격 덕분에 코드A 최종 예선전 출전도 가능하기 때문에 특혜논란은 피해갈래야 피해갈 수가 없다. 이에 대해 또 반박하는 쪽은 [[SlayerS]]는 가능성 없는 선수에게 투자하는 팀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든다. 확실히 [[김가연]] 구단주는 인터뷰에서 '''책임지지도 못할 거면서 실력 있는 선수들을 무조건 확보해 놓는 팀이 너무 많다''' 라는 발언을 한 적도 있으며, 슬레이어스 클랜은 자체 승강전을 통해 선수 숫자를 일정 수준 이하로 유지하고 긴장감을 주는 팀이긴 하다. 또한 김가연 구단주와 [[임요환]]이 특례를 주는 선수에게는 항상 이유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선수 선발전에서는 떨어졌지만 플레이가 수준급이라는 이유로 특별히 선발된 [[양준식(프로게이머)|양준식]]이 그 좋은 예. 자신을 선발전에서 떨구었던 [[김경수(프로게이머)|김경수]]는 결국 은퇴했지만 정작 그 본인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사실 이 논란은 끝이 안 날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슬레이어스 선수 함부로 안 뽑는다능. 특례로 뽑힌 양준식 보라능' → '양준식은 그랜드 마스터였고 김시윤은 다이아 리거임.' → '슬레이어스 선수 함부로 안 뽑는다능. 특례로 뽑힌 양준식 보라능' → '양준식은 그랜드 마스터였고 김시윤은 다이아 리거임.' - >.... 의 [[무한 루프]]를 타고 있기 때문. (...) 그리고 경력중 아마추어 리그 결승 경기를 보면 솔직히 다이아 리거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울 정도의 실력이다. [[김가연]] 구단주가 어느정도의 가능성을 봤는 지, 아니면 마스코트 정도로 생각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GSTL에서 처음으로 방송경기(mvp 상대로의 슬래이어스 고별전)에서 권태훈 선수를 상대로 날빌을 구사했다가 양학 수준으로 깨졌다. 엔트리 신청 기간 이후에 프로토스로 종족을 전환했다고는 하나, 슬레이어스에 뽑힌 이후 상당한 기간동안 연습을 했을 것인데 공방 양민수준으로 패배한 모습을 보인 것은, 가능성을 보고 뽑았다고 판단하기는 힘든 구석이 있다. 골드리거 논란이 됐을 때, 본캐가 다이아 리거라고 밝혔었는데, 정말 테란 다이아리거까지 찍었는지는 불분명하다. 아주부로의 전향 이후 군단의 심장의 가장 처음 GSTL에서 [[스타테일]]의 김가영 선수와 경기를 치렀는데도, 날빌을 구사하다 패배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본인에 대한 문제에 있어 아무리 여성으로서 표면화시키기에 힘든 패, 섹드립이라고 하더라도 --그걸 표면화 시켜 강제정모를 주최한 김가연을 논외로 하더라도-- 논란의 중점인 본인 자신이 일언반구 언급이 없다는 점 역시 문제이며, 이는 옹호글을 올렸던 김시윤 씨의 소속 클랜장 (지금은 삭제되었다.) 이나 김가연 씨의 뒤로 숨는 '일은 벌이는데 감당은 질 수 없는' 어린 아이같은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 역시 프로가 되기엔 의식이 아직 미성숙하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지금은 삭제되었으나 PlayXP에 올라왔던 소속 클랜장의 해명에 있어 '프로이기 이전에 21세의 어린 여자아이입니다' 발언은 확실히 (이 의견이 클랜장 독단인지 당사자와의 논의가 이루어지고 올라온 글인지, 후자는 더 문제겠지만) 문제다. 프로이기 이전에 21세 어린 여자가 아니라 21세 어린 여자이기 전에 '프로'라는 직업 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인데, 그러한 부분조차 보이지 않는다. 이래저래 그냥 얼굴마담&이슈메이킹&팀매니저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을 부정할 순 없다. 2012년 4월 마스터리거가 되었다.[[http://www.thisisgame.com/esports/nboard/162/?n=3274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