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신 (문단 편집) == 기타 == * 슬하에 3남 1녀를 두었다. 맏아들 김진은 동서통상, 글로볼씨스텍 대표이사를 역임한 뒤, 1998년에 대한주택공사 감사, 2003년에 대한주택공사 사장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재직 중 광고회사 및 협력업체 등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하여 2004년에 징역 1년 6개월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0088385|선고]]받았고, 2006년에 추가 혐의가 드러나서 다시 기소되어 집행유예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0158448|선고]]받기도 했다. 이후 [[노무현]]의 대통령 퇴임 직전인 2007년에 사회통합을 명분으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0213643|특별사면]]되었다. 둘째 아들 [[김양(1953)|김양]]은 기업인, 금융인으로 활동하다 프랑스 국영 우주항공방산의 한국지사 대표를 맡으며 무기 브로커로도 활동했다. 이후 2005년 [[참여정부]]에서 상하이 총영사에 임명되었으며,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8년에 [[국가보훈처장]]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역시 형과 마찬가지로 해군 차세대 헬기 [[와일드캣]] 도입 과정에서 외국 방산업체로부터 고문료 명목으로 14억여원을 챙겨 2016년에 징역 4년을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06956|선고]]받았다. 형제가 모두 [[호부견자|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명성에 제대로 먹칠을 한 셈.]] 셋째 아들 김휘는 광고인으로 활동하며 나라기획 이사, 매켄에릭슨 상무, 광고대행사 에이블리 대표 등을 역임했다. [[고명딸]] 김미는 [[한화그룹]] 창업주 [[김종희]]의 차남 [[김호연(기업인)|김호연]][* [[빙그레(기업)|빙그레]] 회장, 전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과 결혼했다. 여담으로 김호연과 그의 형인 한화그룹 회장 [[김승연]], 누나인 김영혜 모두 공군 장교 출신이다. * 하마터면 세상에 빛을 못 볼 뻔한 [[백범일지]]의 간행 역시 그가 주도한 사업이다. * 김신 이후 김구의 후손들에게서 공군 장교가 계속 배출되는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3940098|사위와 외손자가 2대에 걸쳐 공군 장교에]] [[http://news.nate.com/view/20110114n13248|친손자도 공군 장교]]다. 공군 장교 입대가 거의 집안 전통이 된 모양새로, 공군의 로얄 패밀리라 할 수 있다. *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3억원 이상 후원한 공군참모총장으로 기록되고 있다. * 김구를 따라 방북했을때 [[김일성]]을 만나 악수를 한 적이 있다. 이후 북측 인사들과 다시 만날 일이 있을 때마다 그 일을 얘기하면 대하는 태도가 늘 완전히 달라졌다고. * 1960년 그의 집에서 운전병 네 명이 가스 중독으로 질식사한 사고가 있었다.[[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0111700209103024&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60-11-17&officeId=00020&pageNo=3&printNo=11913&publishType=00010|#]] * 1992년 [[안두희]]가 고백(?)했을때, 그는 당시 소령에 불과한 [[김창룡(군인)|김창룡]]이 어떻게 단독으로 암살을 지휘하냐며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 041400209223002&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92-04-14&officeId=00020&pageNo=23&printNo=21794&publishType=00020|깠다.]] * 그의 집에는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2080700209207010&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82-08-07&officeId=00020&pageNo=7&printNo=18721&publishType=00020|김구와 장제스가 악수하는]] 사진도 걸려있다고 한다.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091400209217017&edtNo=3&printCount=1&publishDate=1992-09-14&officeId=00020&pageNo=17&printNo=21940&publishType=00020|장제스 동상을 국내에 보존하자]]고 하는 등 의리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적 관계 뿐만 아니라 공적으로도 중화민국 주재 대사로 활동하면서 장제스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회고에 따르면 김신이 대사로 부임했을 때 장제스는 "[[김구|자네 부친]]과 나는 항일 투쟁 동지였으니 자네는 나의 집안 사람이나 다름없네."라고 말하며 진심으로 반가워해서 복잡한 의전도 생략하고 허물없이 편하게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장제스가 화나있어도 김신이 오면 항일투쟁하던 옛날 생각이 나서 기분이 좋아졌다고 한다. 실제로 장제스의 [[중국 국민당]] 정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최대의 물주였고, 국민당 정부가 아니었다면 임시정부는 존속이 힘들었을 수도 있었다. * 한국에서 잘 알려진 장제스의 '부패한 며느리를 처형한 이야기'의 원 출처는 김신의 회고록에서 나왔다. 장제스의 며느리([[장웨이궈]]의 아내) 스징이는 실제로 사치와 부패가 심해서 장제스가 매우 싫어했는데, 스징이가 1953년 영 석연치 않은 이유로 사망하자 대만 내에서도 장제스의 암살설이 상당히 유력하게 거론됐다. 이를 김신이 회고록을 통해 언급한 것이다. * [[1989년]] 당시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9100400209201005&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89-10-04&officeId=00020&pageNo=1&printNo=20925&publishType=00020|북한에 납북될 뻔했으나, 당국의 조치로 막아냈다.]] * 장우룡의 그대에게/BOUT-1에서 군기 반장 역할을 하는 염신현은 김신이 모델이다. * 아버지와 함께 조국의 해방을 위해 분투했으며, 조국 해방 이후에도 계속 군인으로 복무하다 참모총장으로 예편하고 잠시 정계(그것도 우익 계열)에도 몸을 담았다는 점에서, 전 [[프랑스 대통령]] [[샤를 드골]]의 아들인 [[프랑스 해군]] 감찰감 [[필리프 드골]]과 닮은 점이 많다. 우선 두 사람 모두 당대 사회에서 엄청난 장신이었다. 샤를 드골이 196cm이고 아들인 필리프는 아버지보단 작았지만 196cm이나 됐다. 김구와 김신도 마찬가지로, 김구는 180cm로 2022년 성인 남성 평균 신장 170cm를 놓고 보더라도 키가 큰 편이고, 아들인 김신 또한 아버지와 찍힌 투샷[[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61050017|#]]을 보았을 때 아버지와 비슷할 정도의 큰 키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둘 다 상당히 장수했다.[* 김신은 2016년 5월 19일에 93세를 일기로 사망했고, 필리프 드골은 '''100세''' 생일을 맞이한 후 아직 생존해있다.] * 중화민국 외교관 [[류위완]]과 매우 친했다. * [[김완섭]]이 [[치하포 사건]]에서 죽은 스치다는 일본 장교가 아니라 상인이라는 주장을 하자 소송을 걸었지만 결국 상인이라는 게 밝혀졌다. * 생전 해외 대학에 기부한 금액이 42억여 원인데,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42498|증여세와 상속세 명목에서 나와 국세청으로부터 27억여 원의 세금을 부과받았다고 한다.]] 이후 조세심판원에 제기한 조세 불복 심판에서 주장이 일부 받아들여져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798075|약 13억으로 줄어들었고]] 이후 나머지 14억원에 대해서도 소송을 고려했지만 소송에 들어가는 기간과 비용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이쪽에 대한 소송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366&aid=0000605561|포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