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신국 (문단 편집) == 평가 == 실무형 엘리트 관료로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비슷한 인물을 꼽자면 [[김재익]]이 있다. 북인에 속하긴 했지만 [[유영경]], [[정인홍]] 등과 달리 특정 학맥에 속하지 않는 신진관료였고 당색을 강하게 드러내지 않았다. 또한 [[대북]]의 이이첨, 기자헌이나 [[소북]]의 박홍구, 박승종처럼 정쟁에 주도적으로 나서는 일이 없었고 광해군 시기 폐모론에 참여하긴 했지만 강하게 지지하지도 않았다. 대신 전문 분야인 국방, 경제 관련 업무만 충실히 수행했다. 이 덕분에 반정 이후에도 서인들의 미움을 크게 사지 않았고 능력을 인정받아 오래도록 중용받을 수 있었다. 왜란과 광해군의 폭정, 이괄의 난, 호란이라는 어지러운 시기를 보낸 조선에서 국방과 경제전문가인 그의 능력은 꼭 필요한 것 이긴 했으나 인조반정과 이괄의 난을 거치며 형성된 공안정국의 살벌함을 고려해 보면 그런 상황에서도 별 다른 잡음 없이 중용받은 김신국의 처세와 실무 능력이 얼마나 뛰어났는지 알 수 있다. [[분류:조선의 성리학자]][[분류:1572년 출생]][[분류:1657년 사망]][[분류:북인]][[분류:청풍 김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