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신부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효고현]] 이치카와 고등학교의 에이스로 1981년 [[난카이 호크스]]에 드래프트 1위로 입단했다.[* 입단동기가 현재 친정팀 감독인 [[후지모토 히로시(1963)|후지모토 히로시]].] 입단 당시 오버핸드였으나 부상으로 인해 점점 팔각도를 내리다가 언더핸드가 되었다. 부상과 실력 부족으로 커리어 내내 1군 승격 없이 2군에 있다가 결국 1985년 시즌 종료 후 호크스에서 방출되었다. 그 소식을 듣게 된 [[청보 핀토스]]는 김신부와 계약을 했다. 1986년 첫 해 40경기 233이닝 10승 10패(완투10 완봉3)로 쏠쏠하게 재미를 본 뒤,[* 이 때 가장 유명했던 경기가 [[7월 27일]] [[숭의야구장]]에서 열린 [[해태 타이거즈]]전에서 해태의 신인이였던 [[차동철]]과 무려 15이닝을 던졌던 무승부 경기다. '''KBO 리그 사상 최초로 0-0 무승부가 나온 경기다.'''] 다음해인 1987년 6승 11패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1988년 청보 핀토스를 태평양이 인수해 [[태평양 돌핀스]]로 팀명이 바뀌었고, 돌핀스에서는 9승 8패로 선전했다. 그러나 1989년에는 5승 5패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다. 1989년 [[5월 24일]] 롯데전에서 김신부가 던진 공에 [[김재상(1959)|김재상]]이 맞았다. 이대로 끝났으면 좋았겠지만, 빈볼로 생각한 김재상은 곧장 김신부에게로 달려가 싸움을 일으켰다. 양팀 덕아웃에서 선수들이 나오며 몸싸움이 일어났는데, 결국 김신부, 김재상 둘에게 동시퇴장 선언으로 끝났다. 후일담에 의하면 김신부는 의도치 않았고 김재상은 참을 수 있었으나 미안한 기색이 없어서 벤치 클리어링을 일으켰다고 한다. [[1990년]]에 [[이길환]]과의 트레이드로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참고로, 15이닝 무승부를 펼쳤을 때 상대팀 투수였던 [[차동철]]도 같이 넘어와서 이 해에 우승을 경험했다. 그러나 11경기 4.09 2승 2패 1세이브로 좋지 않은 성적을 남기고 재계약에 실패하며, 방출되었고 이대로 은퇴하였다. 그리고, 트레이드 됐던 [[이길환]]도 9경기 1승 7.54라는 성적을 남기고 방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