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여정 (문단 편집) === [[김정은]] 시대 이전 === 어릴 적 오빠 [[김정은]]과 함께 [[스위스]]에서 [[유학]]했다. 여기까지는 잘 알려진 정보인데, [[스위스]]에서 [[북한]]으로 돌아와서는 [[북한]]의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고 한다. 이는 [[하태경]] 의원이 [[바른미래당]]의 팟캐스트인 똘스에 출연하여 전한 말이다. 다만 하 의원 말에 의하면 (4년 학부 과정이 아닌)6개월짜리 속성 코스를 밟았다고 한다. 6개월 만에 [[물리학]]을 공부했다는 말을 듣고 해당 방송에 같이 출연했던 패널들이 일제히 그럼 천재라는 거나며 놀랐지만, 하태경 의원 왈, "(공부를) 중도에 포기한 거겠지." 참고로 해당 방송에서 하태경 의원이 한 말에 의하면, 오빠인 [[김정은]]도 [[북한]]에서 대학을 6개월짜리 속성 코스로 다녔다고 한다. 한편 김여정의 전공([[물리학]]) 등에 대한 얘기는 이미 국내 한 언론에서도 취재하여 보도한 적 있다.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83663|해당 기사]]에 따르면 김여정은 2007년경 [[김일성종합대학]]에 입학했으며, 전술한 그 6개월짜리 코스는 철저하게 김여정을 위해 만들어진 ‘공주’ 교육 과정이라고 한다. 당시 김여정과 함께 이 특설 과정을 마친 동기들은 남자 6명, 여자 5명을 포함한 11명이었는데, 하나같이 엄선한 인재들이었다고 한다. 김여정은 학부 시절 신분을 철저히 숨겼는데, 이는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의 속성 과정을 다녔던 [[김정은]]도 마찬가지였다고.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한 탈북자 출신 동아일보 국제부 기자인 [[주성하]]는 2020년 6월, 김여정이 김일성종합대학 법률학부 특설반을 2009 ~11년 사이에 다녔다고 했으며, 세계 최초로 밝힌다고 하였다. 이 때 특설반은 20여 명의 여학생으로 구성되었는데, 법률대학이 있는 2호 청사 교수용 엘리베이터를 교수보다 우선적으로 타고 다녔다고 한다. 그는 김여정이 늦은 나이에 특설반에 다닌 것을 보아 그 이전에도 대학을 다녔을 가능성도 거론했다.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00528/101247039/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