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여정 (문단 편집) ==== [[2021년]] [[조선로동당]] 제1비서 내정설 ==== [[2021년]]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정치국 후보위원직을 잃은 것이 확인되었다. 사실 크게 놀랄 일은 아닌 것이 북한이 정치국 위원과 후보위원의 임명은 보도해도 해임은 보도하지 않기 때문에 부각이 되지 않아서 그렇지 전에도 정치국 후보위원에서 해임된 적이 있다. 하지만 중앙위원회 위원직은 유지했으므로 언제든지 다시 정치국에 진출할 기회는 남아있다. 제1부부장에서 부부장직으로도 강등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당대회에서 조선로동당 규약이 개정된 것이 6월에서야 알려졌는데, 김정은의 [[총비서]] 직책 추대과 함께 '''총비서의 대리인''' 자격으로 '''중앙위원회 제1비서''' 직책이 신설된 것이 밝혀졌다. 총비서의 대리인이라는 막강한 권한을 김씨 일가 외의 인물에게 줄 리 없다는 점과, 이전부터 김정은의 대리인 역할을 김여정이 해온 것으로 추정할 때 김여정이 강등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제1비서직에 오른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06|#]] 그러나 이후 2021년 6월 22일 김여정 명의로 발표된 대미 담화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으로만 발표되었다는 점을 볼 때 공석일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유사시를 대비해서 만든 일종의 비상설 직함이라는 것. 실제로 6월 15~18일에 열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에서도 제1비서직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20_0001482570|#]] 2021년 12월 17일 김정일 10주기 추도식에 등장했는데, 무려 정치국 위원들과 나란히 섰다. 공식 보도에서도 정치국 위원인 [[정경택]]과 후보위원인 [[김성남(1953)|김성남]] 사이에 호명되었다. 주철규가 말 없이 조용히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보선된 것처럼 정치국 위원이나 후보위원 중 최고 서열로 보선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2021년 12월 27일 당 제8기 제4차 전원회의에서 주석단에 오르지는 못하고 [[현송월]]과 함께 방청석 1열에 앉았는데 박명순, 허철만, 박태덕 등 정치국 후보위원들이 1열 중앙에 앉은 것에 반해 김여정은 왼쪽 끝에 앉아서 정치국 후보위원은 아닌 것 같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이후로도 김여정의 호명 순서는 정치국 후보위원들의 중간에 있고, 2022년 4월 25일 군중대회에서는 주철규, 김영환 등 정치국 후보위원들의 옆에 섰다. 하지만 북한에서 보선 공보를 내놓은 적도 없고 '정치국 후보위원인 김여정 동지'라고 직함을 보도한 적도 없는 관계로 정말로 정치국 후보위원에 보선되었는지는 현재로서는 확인할 도리가 없다. 2022년 1월에 있었던 8기 6차 정치국 회의에서는 김여정이 참석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지만, 정치국 위원 및 후보위원들이 회의에 빠지는 경우도 있어 이것만으론 스모킹 건이라고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리선권, 림광일 등은 정치국 회의에 자주 빠졌고 이 때문에 리선권도 해임설이 2020년 말에 제기되었었다. 하지만 이후로도 그냥 중앙위원회 부부장으로만 보도되고 정치국 회의나 협의회에 참석하지 않는 것을 봐선 그저 여동생이라는 빽으로 서열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