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영만(교수) (문단 편집) === MLT-07 === || [[파일:마이 리틀 텔레비전 로고.svg|width=50%]] ||<-4> {{{+1 [[문화방송|[[파일:MBC 로고.svg|width=70]]]] ''' [[마이 리틀 텔레비전|{{{#050099 마이 리틀 텔레비전}}}]] ''' {{{#b2a529 ''' 역대 우승자 ''' }}} }}} || || ''' MLT-06 ''' || {{{+1 → }}} || ''' MLT-07 ''' || {{{+1 → }}} || ''' MLT-08 ~ 09 ''' || || No. 004 [br] [[백종원의 고급진 레시피#s-2.7|백주부]] {{{#b2a529 (골드) }}} || {{{+1 → }}} || ''' No. 019 [br] 영맨 ''' || {{{+1 → }}} || No. 017 [br] [[일루셔니스트EG]] || || [[백종원]] || {{{+1 → }}} || ''' 김영만 ''' || {{{+1 → }}} || [[이은결]] ||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이 확정되어 2015년 7월 12일 촬영. 사실 팬덤 쪽에서 한 번 나와 줬으면 하는 인물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었는데 그게 실현되었다. 뛰어난 진행 실력과 적절한 유머 및 소통으로 추억의 영만 아저씨를 기억하는 20~30대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전반전 인간계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는 기뻐서 눈물을 흘렸다. [[http://tvcast.naver.com/v/459218/list/43010|순위 확인 후 눈물짓는 모습.]][* 이때 1위를 해서 기쁜게 아니라 당시 어린 친구들이 커서 자신을 기억해주는게 고마워서 눈물이났다고 밝혔다. ] 그리고 이어서 시작된 2부에서는 [[백종원|백주부]] 방이 총 8만명까지 입장가능한 것에 비해 김영만의 방은 무려 12만명까지 입장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마리텔]] 시청자들은 김영만이 인간계가 아니라 정말로 우승할 것 같다는 추측을 하였다. 그리고 그 예상이 맞아 떨어지면서 실제로 우승했다. 여기에선 시청자가 일반 복장이 아닌 병아리 색상의 유치원 복장으로 나왔다. 시청자의 대부분은 어릴 적에 김영만이 나왔던 [[종이접기]] 프로나 TV 유치원 같은 TV 프로에 대한 향수와 근황이 궁금했던지라 모인 것이고, 추억하며, 다시금 어린이의 마음을 느꼈다는 평가가 많다. 그 와중에 황달 드립에 크게 반응하는 바람에 실검에 황달이 3위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금손은 실검 2위까지 올라갔다. 그리고 많은 커뮤니티와 SNS에 작품을 따라 만든 것을 올린 시청자 인증샷들이 등장했다. 방송 도우미를 맡았던 여성 작가는 뽀미 언니에서 착안한 '''뽀미 작가''' / '''팟미 언니'''라고도 불렸다. 귀염상인 데다, 김영만이 작품을 만들 때마다 순수한 눈으로 쳐다보고 반응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확 끌어올렸다. 본방 1주차에서는 기뻐서 눈물 흘리는 김영만에게 생글거리며 박수치는 모습만 나와서 통편집인줄 알았으나 2주차에선 처음 소개받는 모습부터 시간을 돌려서 제대로 나온다. [[마리텔]] 방영 여파로 '종이나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으며, 심지어는 종이나라 홈페이지 계정이 막히기까지 했다. 몇몇 사람들에게서 종이나라 주식을 사겠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종이나라는 비상장기업이다.이후 종이나라는 홈페이지에 '''김영만의 마리텔 방송 일정과 색종이 쇼핑몰을 재빠르게 정리해 올렸다.''' [[http://www.jongienara.co.kr|종이나라 홈페이지]] 또한 종이나라에서는 1995년에 나온 김영만 만들기나라를 복각해서 레트로 패키지라는 이름 하에 한정판으로 재출시했다. 본방 채팅방도 이례적으로 다른 채팅방에 비해 깨끗했다고 한다. 각종 커뮤니티가 '''종이접기 아저씨를 지켜 드려야 한다.'''는 대의 아래 하나로 뭉쳤고[* 백종원의 일시 하차 소식을 들은 몇몇은 임시로 수사대를 결성하여 '''"만일 김영만 선생님 방송하는 데 채팅창에 악플을 다는 사람이 있을 경우 신상을 모두 밝혀내어, 사회에서 생매장 시킬 것"'''이라고 할 정도였다. 후술할 페이스북 대학생 사건의 경우, 이 임시 수사대에 의해 신상명세가 모조리 털렸으나 '''단지 김영만 선생님에게 누를 끼칠까봐 잠적하고 있었을 정도'''다.],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동심에 찬 모습이었다는 훈훈한 미담이 들려온다. 촬영 분위기도 매우 훈훈했다고 하는데, 일례로 자신의 딸뻘도 안 되는 어린 스탭들에게 배꼽인사까지 하며 감사를 표하는 걸 보면 타고난 인품 자체가 매우 선량한 듯. 또한 [[마리텔]]에 출연하며 다양한 별명도 얻고 있는 중. 뇌색남, [[페이커|페이퍼 센빠이]], 페이퍼 센쎄 등등. 뇌색남(뇌까지 색종이인 남자)이란 별명은 원래 전부터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널리 알려지고 있다. 이 방송을 통해서 숨은 인연이 공개되었는데, 바로 배우 [[신세경]]과의 인연이었다. 그걸 인터뷰에서 기자가 물어보자 자신도 그때 말을 참 잘 들어 주던 [[신세경]]이 기억난다고 했고, 거기에 [[신세경]]이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745712|김영만의 미술나라]]에 출연하던 당시, 김영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었다. 그리고 MLT-08편에 '''직접 저 사진의 복장을 입고 출연했다.''' 김영만이 화제가 되자 [[KBS]]에서는 [[네이버TV]]에 KBS Kid라는 채널을 만들어서 그가 출연했던 [[TV유치원|TV유치원 하나둘셋]]의 종이접기 영상을 몇 개 업로드하였다. '''마침내 7월 25일 방영된 MLT-07에서 2%차이로 [[백종원|백주부]]를 누르고 우승자가 되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50726074207806|백종원, 김영만 1위에 광대폭발...왕좌 넘겼다]] 이때 과장된 효과나 자막을 넣지 않은 연출이 호평을 받았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일이냐면 [[백종원]]은 마리텔에서는 절대 강자로 통하고 MLT-04 때에는 50%가 넘는 시청자를 [[백주부]] 채널에서 혼자 독식한 적도 있다. 나중에 백종원이 마리텔에 돌아왔을 때에도 많은 언론들이 [[왕의 귀환]]이라는 표현을 쓰는 등 마리텔에 관련해서는 끝판 대마왕 취급을 받았다. 그리고 이 한번이 마리텔에서 [[백종원]]의 유일한 우승 실패이다. 이 방송에서 유일한 전회 출연자 레귤러인 김구라의 표현을 따르면 방송 초창기에는 [[백주부]] 채널 한번 이기는 게 그의 소원이였고 나중에 그의 독주가 확실시 되자 김구라의 소원은 다른 모든 게스트들이 힘을 합쳐서 [[백주부]] 채널의 50% 이하의 독주 방지로 소원이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