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영만(농구) (문단 편집) === 다시 코치로 === [[파일:LG 김영만 코치.jpg]] [[파일:김영만 수석코치 현주엽 감독.jpg]] [[4월 27일]], [[창원시|고향]]팀인 [[창원 LG 세이커스]]의 수석코치로 내정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117&aid=0002904080|기사]] LG 구단에서는 [[현주엽]] 신임 감독의 요청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지만, 감독 출신이 코치로 가는 케이스는 한국 문화의 특성상 희귀한 케이스여서 농구팬들은 현주엽이 [[바지사장]]이 아니냐는 억측까지 제기했다. 하지만 NBA에선 드물지 않은 케이스인 만큼 코칭스태프들도 선진적인 문화로 바뀌어가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라는 시각도 있었다. ~~왜냐하면 감독보단 코치가 적성인 사람이 많으니까. [[선동열|야구도]] [[김시진|그랬]][[김한수|고]].~~ 대체로 지도자 경험이 전혀 없는 [[현주엽]]을 보완하기 위한 선임이라는 시각이 우세했다. 실제로 [[구본준]] LG 전자 부회장이 직접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해 보세요."''' 라고 현주엽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는 멘트를 던져준 것도 있었다. ~~ 하지만, 제대로 망했다.~~ 과거 WKBL KB 시절과 역시 동부의 지도자였는지 대선배였던 [[강동희]] 감독의 영향으로 그 선을 잘 지키면서 색을 유지하는 건 잘했다. 비록 [[강동희]]는 여린 마음에 의해 감독직에서 물러났지만 불명예의 사임 이후에서 변호까지 했으며 그 아픔이 있었는지 유지하면서 선수단을 잘 꾸려왔다. [[이충희]]를 원치않게 선임했는데도 성인완 동부 단장이 수석코치직을 유지한 것도 그런 부분이 있었으며 그렇게 못하던 [[이충희]]도 선을 지키면서 자신이 감독대행과 내부승진으로 동부 프로미의 감독이 되어서 선수단에 쌓였던 아픈말을 마치 사마귀처럼 쓴소리를 통해 동부 선수단의 분발을 유도를 했다. 무색무취의 [[현주엽]]호에서 마치 [[이충희]] 시절처럼 전술과 전략만은 잘 제공했다. 하지만, 동부 감독 시절에 보여주었듯이 주전의존도를 개선하기에는 보직상 자신도 수석코치를 오래했는지 단점이 그대로였는데 어떻게 되었든 신분이 있으니 선을 스스로 지켰다. 그 속에서도 2018-2019 시즌에는 자신의 대학 후배로 대선배인 [[허재]]와 [[김승기(농구)|김승기]]가 지도했던 [[강병현(1985)|강병현]] 선수의 트레이드 영입 뒤 부활을 이끌었으며 이와 함께 잠시 지쳐있었던 영원한 [[전창진]] 감독의 분신인 [[조성민(농구)|조성민]] 선수의 회복을 잘 유도하면서 2018-2019 시즌 정규리그 3위와 플레이오프 4강의 숨은 공신이라는 평도 있었다. 동부 감독 시절에 보았듯이 수비 전술은 좋았지만 공격 전술이 단순했으나 적어도 자신도 스윙맨 출신인지 이 출신 선수들의 부활을 하는 건 적어도 능력이 있었다. 하지만, 역시 [[현주엽|감독]]이 역대급 무능이었는지 한계가 드러났다. 2017-2018 시즌 구단 창단 역대 최저성적 동률인 17승 37패를 선수에 이어 코치로 또 굴욕을 당했고 [[김종규(농구)|김종규]]의 FA 이적으로 인해 또 아픔을 당했다. 공교롭게도 [[김종규(농구)|김종규]]는 자신의 친정팀인 원주 동부 프로미의 후신인 [[원주 DB 프로미]]로 떠났다. 결국 성적부진이라는 비극을 겪게 되었다. ~~이게 다 [[현주엽]] 탓이고 구단이 그를 이름값만 보고 영입한 대가~~ 2019-20 시즌 코로나19 때문에 시즌이 조기 종료되었고, 성적부진으로 인한 책임론과 함께 내부승진을 잘 하지 않는 LG답게 이번에도 인연 또한 현역 시절 라이벌이자 한 때 [[청주 KB 스타즈]](전신인 천안 국민은행 세이버스) 시절 자신을 불렀던 [[조성원]]으로 인해 쓸쓸히 떠나게 되었다. 반대로, 현주엽호의 보조격이었던 [[강혁(농구)|강혁]]과 [[박재헌]]은 운명이 엇갈리게 되었다. [[강혁(농구)|강혁]] 코치는 은퇴팀이었던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가드 코치로 12-13 시즌 이후 7년만에 친정으로 돌아갔다. [[박재헌]] 코치는 예상대로 [[조성원]] 감독을 직접보좌할 수석코치로 승진하면서 팀에 유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