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영만(농구) (문단 편집) == 야인 생활 == 이후 근황이 금방 나왔다. [[허재]]에 이어 대선배이지만 친한 형과 같았던 [[강동희]]를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 자신은 창원 마산이 고향이지만 프로의 데뷔는 부산 연고였던 기아 엔터프라이즈 출신이라는 색이 짙다. 2015-2016 시즌 동부 프로미 감독 재임 시절에도 자신은 6강 플레이오프에서 대선배인 [[추일승]] 감독의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에서 전패를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농구장에서 현장을 보고 있었다. 자신의 대학 동문으로 1년 선배인 [[김승기(농구)|김승기]] 감독의 [[안양 KGC인삼공사]]의 4강 플레이오프 게임을 직관하기도 했다. 보통 상대팀의 전력분석을 위해 가지 않는 편인데 플레이오프 탈락 이후 직관을 하기 어려운데 농구를 보고 있다. 김영만 감독은 지독한 ‘농구광’이다. 농구 감독이 농구광인 게 당연한 거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그는 좀 유별나다. 김 감독은 KBL 경기뿐만 아니라, NBA, WKBL 경기도 가리지 않고 본다. 하루 종일 농구와 씨름하고 들어와서도 또 농구경기를 볼만큼 그의 열정은 대단하다. 특히 [[KBL]] 감독이 [[WKBL]] 경기를 찾아보는 경우는 흔치 않다. 아무래도 그가 WKBL에서 코치 생활을 했기 때문에, 보고 도움이 되는 부분을 찾기 때문인 듯하다. [[청주 KB 스타즈|천안 국민은행 세이버스]]에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2년간 코치를 맡았던 경험이 있다. 농구 외에는 특별한 취미도 없다. 실제로 그는 한국농구의 무대인 남자프로농구와 여자프로농구 그리고 대학농구를 포함해서 대다수 한국농구의 영상을 시청하면서 현장을 찾는다. 심지어는 [[NBA]]도 보신다. 이 정도면 농구학자다. 참고로, 부산에는 그 동안 여자프로농구 팀이 없었다. 실제로 김영만 감독은 [[청주 KB 스타즈|천안 국민은행 세이버스]]의 수석코치 겸 공식 발표는 아니지만 감독대행이었다.[* 이 사실은 LG 시절에 한솥밥을 먹었던 후배지만 고려대의 색깔이 짙은 [[창원 LG 세이커스]]의 창단멤버이자 창단 주장이었던 [[박재헌]] 코치는 한 때 라이벌이었던 [[조성원]] 감독의 부임과 함께 팀에 잔류하면서 코치가 아닌 수석코치로 승진했다. 박재헌 코치 또한 KB 스타즈 시절 KT 소닉붐 감독으로 떠나게 된 대학선배인 [[서동철]] 감독을 직접 보좌했던 여자농구 수석코치 출신이다.] 참고로, LG 세이커스 출신 역대 코칭스태프를 보면 WKBL 출신으로 볼 때 고려대 농구인들을 살리는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출신보다 [[청주 KB 스타즈]] 출신들이 꽤 있는 편이다. 2019-2020 시즌을 앞두고 WKBL 여자프로농구는 사상 처음으로 경남권 도시인 부산을 연고지로 삼은 [[부산 BNK 썸]]이 인수 창단되면서 부산 연고를 기본으로 제2연고인 창원 마산에도 경기를 하는 김영만의 고향에 새로운 농구를 보게 된다. [[부산 BNK 썸]] 코칭스태프와 여자 선수단을 대상으로 농구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면서 여전히 농구인으로서 다양한 농구를 보고 계신다. 즉, 다양한 농구경험이 풍부한 준비된 지도자라는 농구계의 긍정적인 평이 있다. 2020년 9월 10일에 방송된 [[인터뷰 게임]]에서 자신의 대선배인 [[강동희]]의 사면과 용서를 위해 같이 활약했던 대선배였던 [[허재]] 그리고 동부 프로미 수석코치-감독 시절에 함께했던 [[박지현(1979)|박지현]]과 함께 용서를 구하는 자리에 출연하기도 했다. 2021년 4월 [[김진(농구인)|김진]] 감독과 함께 대한민국 농구대표팀 코칭스텝에 지원했다. 하지만, 후보자였던 [[조상현]] 감독이 선임되면서 다시 기약없는 야인생활을 이어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