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영민(야구선수)/2015년 (문단 편집) === 5월 === [[넥센 히어로즈/2015년/5월#s-1.3|5월 3일 잠실 LG전]]에서 7회 말 5점차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하여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팀은 6:2로 승리했다. [[넥센 히어로즈/2015년/5월#s-2.1|5월 5일 목동 삼성전]]에서 7회 초 4점차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해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팀은 9:4로 승리했다. 5월에 오면서도 필승조로써 좋은 활약을 보여주자 혀갤러들은 김영민에게 룸갓갓(...)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명색이 별명인데 이름이 한 글자도 들어가있지 않다(...)혐젤갓이 떠오르는군??~~ [[넥센 히어로즈/2015년/5월#s-3.3|5월 10일 목동 KIA 3차전]]에서 6회부터 등판, 6회초에는 1실점하면서도 어찌 꾸역꾸역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으나, 7회 초,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아내지 못하고 만루를 만든 후 [[이범호]]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이날 첫 선발등판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준 [[김태훈(1992)|김동준]]의 승리를 날려버림과 동시에 3점차로 여유롭게 리드하던 상황도 폭발하고 말았다...~~[[문성현(야구선수)|#]]이랑 손잡고 은퇴해라~~ 7회에는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못 잡고 내려갔기 때문에 최종 성적은 타자 10명 상대로 1이닝(3아웃) 5실점 5자책(...). [[넥센 히어로즈/2015년/5월#s-4.1|5월 12일 사직 롯데 1차전]]에서도 경기 종반 동점상황에서 1사 3루를 헌납하고 내려왔다. 팀은 스퀴즈번트를 얻어맞으면서 자신의 자책점이 결승점이 되어 한점차로 패배. 이로써 두 경기 연속 패배의 멍에를 썼는데, 패전 자체보다도 투구 내용이 영 좋지 못했다. "그냥 원래 있던 자리로 간 것이다"라는 ~~당연한~~ 반응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평균자책 6점대~~ 필승조로 기용될 수 있을지? [[넥센 히어로즈/2015년/5월#s-4.2|5월 13일 사직 롯데 2차전]]에 연이어 등판. 2이닝동안 삼진 2개를 솎아내며 무실점 후 [[조상우]]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왔다. 팀은 최준석의 끝내기 홈런으로 패배. 등판이 무사 1, 3루였는데 삼진-투수 앞 병살타로 무사 만루를 막아내고 마지막 타자를 시즌 최고구속 156km/h의 묵직한 직구로 플라이 처리한 것이 백미. ~~[[크레이그 킴브럴|룸브럴]]~~ 현재 불펜진이 박살난 구단 현실상, 이러니 저러니 해도 조상우 손승락을 이을 필승조로 계속 기용될 듯 싶다. [[넥센 히어로즈/2015년/5월#s-4.3|5월 14일 사직 롯데 3차전]]에 6이닝을 던진 벤헤켄을 이어 등판. 2이닝 동안 피홈런 1개를 허용했지만 삼진 1개를 솎아내며 홀드를 적립했다. 3연투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구속 154를 기록한 것이 고무적. 신나게 욕먹는 와중에도 하드웨어 하나는 진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롤코라도 타주는 게 어디냐는게 팬들 반응.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0150514.gif]] 153km/h 패스트볼 이날 해설은 7회를 연신 150km/h 넘는 공으로 윽박지르며 막아내는 김영민을 보고 말하길, "염경엽 감독이 생각하는 김영민 선수의 팔스윙은 던지면 150이상이 나오는데 맞춰잡으려고 하면 140정도밖에 안 나온다. 제구를 위한 팔스윙이 느려진다. 그러면 공략을 당하는 것이다. 그러니 (공을) 밀고 들어가는 게 아니라 (팔)스윙을 하라. 좀더 신중하게 자기가 생각하는 피칭을 하라"고 하였다. [[넥센 히어로즈/2015년/5월#s-6.3|5월 21일 목동 LG 3차전]]에서는 동점상황에 나와서 2안타 1볼넷을 내주면서 1실점,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걸로 3패째. [[넥센 히어로즈/2015년/5월#s-7.3|5월 24일 목동 NC 3차전]], [[조상우]]가 4실점으로 폭발하면서 1점 뒤진 상황에서 8회초 등판해서는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 8회말 타선이 점수를 내면서 역전했으나 9회에 [[손승락]]이 간만에 극장이란 무엇인지 보여주는 대형 퐈이야를 저지르면서 팀은 재역전패. 팀이 자랑하는 두 불펜투수가 무너지는 와중에 못 미덥다는 김영민이 깔끔한 내용을 보여주자 위화감을 느낀 팬이 많았을 것이다.~~사실 네이버 중계 코멘트창은 그런 거 없고 그냥 저딴 마무리 절대 FA 잡지 말라는 넥펜들의 분노로 가득 찼었다~~ [[넥센 히어로즈/2015년/5월#s-8.1|5월 26일 대구 삼성 1차전]]에서는 6회까지 6이닝 2실점한 선발투수 [[밴헤켄]]의 뒤를 이어 1이닝 1K 1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150526%252520154km.gif]] 이날 던진 154km/h 테일링 패스트볼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150526%252520%2525EC%252582%2525BC%2525EC%2525A7%252584-%2525EB%25258F%252584%2525EB%2525A3%2525A8%2525EC%25259E%252590.gif]] 153km의 삼진-도루자. 공이 빠르니 도루도 쉽게 잡는다. 이날 해설인 [[조성환(1976)#s-3|조성환]]은 김영민의 공을 보고 공이 높다며, 조금만 더 낮으면 훨씬 위력적일 거라고 연신 아쉬워하였다. 그리고 [[알프레도 피가로]]와 똑같이 154km를 뿌리는데 피가로는 팔스윙이 더 빨라서 타자들이 쉽게 속는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즉 김영민 공에 아무도 안 속는 이유는 팔스윙이 느려서~~ [[넥센 히어로즈/2015년/5월#s-8.3|5월 28일 대구 삼성 3차전]]에 등판. 0.2이닝을 야수 도움으로 막아내고 승리를 챙겼다. [[넥센 히어로즈/2015년/5월#s-9.2|5월 30일 문학 SK 2차전]]에서는 5회말 무사 3루 상황에 등판하여 최대구속 157km/h을 기록. 무사 3루 상황을 KKK로 막아내고 그 후 1이닝도 퍼펙트로 막아내며 2이닝 4K 무실점, 본인의 시즌 방어율을 4점대로 끌어내리며 불펜 전환 이후 최고의 경기를 해냈다. [[파일:ZCFKd9d.png]] 5회 무사만루 상황에서 잡아낸 타자들이 [[김강민]]-[[이재원(1988)|이재원]]-[[앤드류 브라운|브라운]]의 강타자들에다가 마땅한 위닝샷이 없던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고 130km/h대의 스플리터로 3K를 모두 잡아내는 괴력을 선보였다. 이 날 혀갤은 그야말로 폭발해서 룸브럴, 룸젠탈, 룸가너, 룸베라 등등 잘 던지는 메이저리그 투수들은 다 갖다붙이며(...) 김영민을 찬양했다. 더욱이 [[싸융짱문오]]로 묶여 도매금으로 구박받던 문성현까지 1이닝을 9구 퍼펙트로 막아내며 투수 유망주들의 인생경기를 본 혀갤은 비겨도 비긴 것 같지 않다며 싱글벙글(..) 세 타자 모두 낫아웃으로 잡아내는 진귀한 광경을 보여주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