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영식(기업인) (문단 편집) === 가짜 홍삼액 판매 === 그가 운영하는 천호식품이 100% 홍삼농축액이라고 판매하는 제품에서 '''물엿과 카라멜 색소가 포함된 것이 검찰에 적발'''되었다. [[http://news.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102105165&catr=1101|관련 기사]] 이에 판매 중지 및 회수처분 명령이 떨어졌다. 천호식품 측은 영수증이 없다면 교환은 되어도 환불은 못해주겠다는 입장이다. 이후 천호식품에서 고의로 가짜 홍삼액을 제조한 것이 아니라 원재료 공급업체였던 한국인삼제품협회의 회장과 부회장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원재료를 조작하여서 생긴 문제라고 해명을 한 상태로 정확한 상황은 아직 수사 중이다. 검찰 수사 결과 가짜 홍삼액 액기스를 만들 원재료를 향후 5년분 어치나 확보한 상태여서 불순한 의도와 소비자 기만 행위로 정상참작의 여지가 없을 듯. 사실 이 가짜 원료 문제는 처음이 아니다. [[내츄럴엔도텍]]이 특히 유명했던 [[백수오 파동]] 당시 천호 식품도 크게 문제가 되었었다. 천호식품은 내츄럴엔도텍에서 원료를 공급받았고, 당시 판매하던 백수오 제품에서 '백수오 성분 확인 불가 판결'이 나왔음에도 자신들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자진회수권고'''가 나온바 있었다. [[http://www.sisaweekly.com/sub_read.html?uid=11802§ion=sc81§ion2=|관련기사]] 즉, 제품의 원재료 관리 부재, 문제가 된 제품의 환불 거부 논란 등이 이미 존재했던 것이고, 가짜 홍삼사건은 정확하게 이 재현이다. 이 때문에 중앙대학교 식품공학과 하상도 교수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032347|천호식품이 신뢰를 완전히 상실할 것]]이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결국 그는 가짜 홍삼액 판매의 책임을 지고 회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7/01/06/0706000000AKR20170106070400051.HTML|관련기사]] 하지만 가족기업인 천호식품에서 이미 아들 김지안을 부사장, 사장을 거쳐서 대표이사로 임명해서 2세경영으로 넘어간 상황이고, 가족들이 주식의 태반을 차지하고 있으면서 배당액을 늘려서 논란이 된 바도 있다. 1년 영업 이익이 20억인데 배당만 11억이었다고 한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391874|관련기사]][[http://archive.is/uqZDP|아카이브]] 회사 자체도 대외적인 이미지메이킹과는 달리 여러 가지 구설수가 나돌고 있어 가족기업의 태생적 문제를 보여주고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김영식, version=135)] [[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고성군(경상남도) 출신 인물]][[분류:1951년 출생]][[분류:대한민국의 불교 신자]][[분류:인터넷 밈/기업인/대한민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