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영종(1953) (문단 편집) === 정치 활동 ===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김충용]]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2008년)|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종로구청장 3선에 성공하였다. 이번이 종로구청장 3선 연임이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다음 지선]]에는 종로구청장 출마가 불가능한데, [[이낙연]] 의원이 [[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 도중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대선과 동시에 치러질 [[2022년 3월 재보궐선거|재보궐선거]]에서 [[종로구(선거구)|종로구]] 지역구에 (구청장직을 2021년 11월까지 사퇴하고) 출마[* 유사한 [[김성환(1965)|김성환]] 의원의 사례가 있다. [[안철수]]가 [[19대 대선]]에 출마함에 따라 [[노원구 병]]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여 촉발된 [[2018년 재보궐선거]]에 나서기 위해 [[노원구]]청장 3선을 포기하고 구청장직을 5달 먼저 사퇴한 뒤 선거에 나서 당선되었다.]한다. 3선 임기를 마치면 종로구에서 12년 동안 구청장을 지내게 되는 만큼 [[국민의힘]] 거물급 인사[* [[종로구(선거구)|종로구]]는 '''정치 1번지'''인 만큼, 각 당이 내세우는 후보들도 죄다 거물들이다. [[19대 총선]]은 [[홍사덕]] vs '''[[정세균]]''', [[20대 총선]]은 [[오세훈]] vs '''[[정세균]]''', [[21대 총선]]은 '''[[이낙연]]''' vs [[황교안]].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도 이 곳에 나왔다가 '''[[낙선]]'''한 전적이 있고,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도 국회의원 지역구로 삼은 적이 있었다.]들도 그를 상대로 승리를 장담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 [[2022년 3월 재보궐선거#서울특별시 종로구|종로구 재보궐선거]]에 낼 카드가 마땅찮은지라(…)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함께 차출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결국 [[2021년]] [[10월 29일]] 종로구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10일 후인 [[11월 9일]]에 구청장에서 사퇴하게 된다. [[2022년]] [[1월 7일]], 제20대 대통령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종로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예비 후보자로 등록하였다. [[소녀상]] 제작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준 사람이기도 하다. 정확히는 처음에 추모비로 제작하려고 할 때 비석은 민원이 들어오면 그 특성상 보호하는데 한계가 있으니 예술작품으로 만드는게 어떻냐고 제안을 한 것이다. 2022년 1월 25일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수|대표]]가 [[2022년 3월 재보궐선거|3월 재보선]]에 [[종로구(선거구)|종로구]] 무공천을 선언하자, 이에 반발해 무소속 후보로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125000302|#]] 2월 3일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를 통해 무공천이 확정되면서 무소속 출마가 확실시되었다. [[2월 11일]], 공식적으로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하였다. [[정의당]]에서 꼼수 출마라고 강력하게 비난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김 전 구청장에 대해 복당을 '''영구 금지'''한다고 밝혔다.[[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40752_35666.html|#]]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후 2월 14일에 [[종로구(선거구)|종로구]] 보궐선거의 무소속 후보자로 공식으로 등록했고, 기호 12번을 받았다. 원래 자신이 속해 있던 [[더불어민주당]]의 상징색인 파란색 옷을 입고 선거운동을 했다.[[https://m.news.nate.com/view/20220215n16578|#]] 그러나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최재형]]에 크게 밀려 낙선하고 말았다. 개표 초기에는 잠시나마 최재형 후보를 앞지르기도 했으나 얼마 못가 다시 역전되었고 그 이후 표차가 더 벌어지며 28.4%의 득표율(최재형은 52.1%)로 마감했다. 당적과 구청장직을 내던지면서까지 출마를 강행하는 도박을 했으나 결국 그 도박이 실패로 돌아간 것.[* 그러나 이미 재출마가 불가능한 3선 구청장에, 서울시장에 도전할 체급도 아니고, 나이도 정계 은퇴를 앞둔 70에 가까워 큰 손해를 본 것은 아니다.] 이번 선거 출마를 위해 당의 무공천 방침을 거부하고 탈당을 강행한 데다가, 정의당 배복주 후보가 15%를 상회하고, 사전투표에서는 김영종 후보보다 앞서며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불복을 탐탁치 않게 생각했다는 것이 드러났고, 종로구청장만 연속 3선을 했음에도 득표율 30% 달성도 실패할 정도로 종로구민에게 외면 받은 상황이라 향후 정치적 활동이 매우 불투명하게 되었다.[* 이는 전략공천 불복으로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 후 낙선한 [[차성수]] 전 금천구청장의 길을 걸을 듯 하다. 차 전 구청장은 21대 총선에서 [[최기상]], [[강성만]]에 밀려 3위로 낙선한데다 [[이해찬]] 당시 당대표의 복당 불허 때문에 아직 복당을 못하고 있다.] 일단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종로구청장으로 출마하는 것은 3선 연임 제한 때문에 막혔고, 이제는 선거에 출마하기에는 나이가 많아졌기 때문에 어찌저찌 복당해도 기회가 돌아올 가능성이 매우 낮다. 거기에 당내에는 김영종을 반대하는 당원들도 엄청나게 많은데다가 22대 총선 때 종로구 지역구가 중구와 합쳐지는 것이 유력해지면서 이대로 정계를 은퇴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무소속 출마는 사실상 3선 제한에 걸리기도 해서 정계 은퇴 직전에 금배지 한번 찔러본 것에 가깝다.] 물론 대선에 가려져 종로 재보선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진 영향이 있지만 [[2022년 3월 재보궐선거#s-4.1|여론조사]]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않은 정의당 배복주 후보가 15% 이상 득표한 것을 보면 낮은 득표율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재보선 무공천 방침을 불복하고 탈당한 것에 대한 영향도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