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영종(1953) (문단 편집) === 시보떡 관련 === 김영종은 구청장 취임 직후 시보떡 악습을 없앤 것으로 유명하다. 대신 김영종은 시보기간을 무사히 끝낸 공무원들에게 친히 자신의 사비를 들여[* 실제로 김영종 구청장은 재임 시절 '''서울 구청장 중 재산 1위'''였다. 곳간에서 인심도 나는 법. 더욱이 [[종로구청]]은 도심지를 관할하는 특성상 [[외인부대|부서 전원이 타 구 거주자로 구성된 과]]도 있을 정도로 종로구민인 공무원이 많이 없어 청장이 사비로 휘하 직원(=유권자)에게 식사대접을 하는 것이 [[공직선거법]]에 위배될 여지도 적었다.] 구청장실에 과자&음료수&아이스크림 등을 마련해 다과회를 열어 시보기간 동안 정말 고생했다며 앞으로도 공직생활을 열심히 잘 해 나가길 바란다는 따뜻한 모습을 많이 보여 공무원들의 호감을 많이 사기도 했다.[* 만일 [[주민센터]]로 발령되어 그곳에서 시보를 뗄 경우에는 [[동장]]이 대신 작은 선물을 준다.] 안타깝게도 종로구를 제외한 거의 절대다수의 지자체들은 여전히 시보떡 악습이 남아있다. 그나마 정말 다행히도 2021년 1월에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이 시보떡 악습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다는 사실을 자신에게 보고한 국회의원들과 휘하 공무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국적으로 시보떡 악습을 뿌리뽑아 없애겠다고 단호히 나온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