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영환(1963) (문단 편집) === 이후 === 반북 민주화 운동가로 전향해서 북한전문 인터넷신문 [[http://www.dailynk.com|데일리NK]]를 창립해서 주요 필진으로 활동하면서 북한민주화운동에 전념하고 있다. 북한 내부에 지하혁명조직 ‘횃불’을 만들어 북한 민주화 운동을 하고있다. 중국에 일시적으로 나오거나 체류하는 북한 주민을 상대로 한국에서 수년간 쌓아온 조직활동 노하우를 전수해준 뒤 북한에 가서 활동하게 한다고 한다. 대북전단에 대해서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이용해 전단 살포 실험을 했는데 풍향이 좋을 때도 북한에 가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드론을 쓰지 않으면 실효성이 크지 않다고 본다.”고 한다. 2012년 3월 29일 북중 접경지역인 다롄에서 중국 공안에 국가안전위해죄로 체포되어 이후 114일만에 석방되었다. 공안에게 고문행위를 당했음을 폭로했다. 과거 운동권에 대하여 "민중민주(PD) 그룹은 마르크스 레닌주의 이론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NL 그룹 중 주체사상이 뭔지 제대로 답하는 사람은 100명 중 1명도 안 될 것이다. 이념이 아니라 정서에 기초한 집단이다. 친북, 반미, 반일, 우리민족끼리 따위의 정서가 강할 뿐이다." 라는 의견을 가지고 있다. 또한 "PD 그룹은 이념에 기초한 조직이어서 이념적 토대가 변화하면 결속력도 약해진다. NL 그룹은 이념 자체가 빈약한 대신 인적 유대와 패거리주의가 강하다. 북한 방송에서 나오는 것 그대로 따라 하고,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하고 그런 문화가 강했다. PD가 엘리트주의적인 데 비해 NL은 대중으로부터 고립되면 안 된다고 철저히 교육받았다" 라고 한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819/102542976/1|인터뷰]] 엄밀히 말해서 주체사상을 완전히 포기하진 않았다. 김씨 일가에 의해 변질된 주체사상이 실패했다고 판단할 뿐 주체철학 자체의 이상은 아직도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다고 인터뷰 등을 통해 조금씩 내비치고 있다. 2014년 [[통합진보당 위헌정당해산 사건]] 당시 정부측 증인으로 출석했고 2016년 [[연합뉴스]]에선 [[대북제재]]가 중국이 형식적인 제재만 하고 뒤로는 북한에 지원을 하기에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는 견해를 내보였다.[[http://www.yonhapnews.co.kr/northkorea/2016/10/17/1801000000AKR20161017130600004.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