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영환(농구) (문단 편집) ==== 2019-20 시즌 ==== [[파일:KT 서동철 감독님과 주장 김영환 선수.jpg|width=500]] 지난 시즌까지 달았던 주장직을 [[김우람]]에게 넘겨줬었지만 김우람이 연습경기 도중 십자인대 부상 재발로 사실상 시즌 아웃 되면서 [[서동철]] 감독님은 다시 주장직을 면담에서 요청했으며 본인도 서 감독님과 팀을 위해 재수락을 했다. 팀 사정상 젊은 선수단 위주로 구심점이 많지 못하면서 부담감이 있기도 했다. 19-20 시즌 홈 개막전에서 모처럼 많은 관중이 부산 사직을 찾았지만 팀은 우승후보이자 통신라이벌인 [[서울 SK 나이츠]]에 석패하고 심지어 1 라운드 [[창원 LG 세이커스]] 어웨이 경기에서 허훈 선수가 이 경기에 이어 다음날 [[원주 DB 프로미]]와의 부산 사직 홈 경기에서 인생경기를 펼쳤지만 연패에 시달렸다. 18-19 시즌 선전으로 인해 부산 사직에 모처럼 팬들이 많이와서 그런지 부담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었다. 초반에 상당히 부진하는 했다. 특히 10월 20일 경기에서 88-84로 뒤지던 상황에서 마지막 공격을 전개할때 클러치 패스미스를 저지르면서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한 때, 연속경기 출장기록이 중단되는 아픔이 있었다. 10월 26일 경기에서는 14P, 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오랫만에 좋은 활약을 하며 팀에 활력을 주었다. 11월 6일 LG전은 결장했는데 이로인해 연속 경기 출장 기록이 281경기에서 끊겼다. 12월 1일 SK전에서 15득점 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2월 3일 삼성전에서도 15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활약하며 점점 활약이 괜찮아지고 있다. 12월 6일 삼성전에서 11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의 승리를 도왔다. 올시즌 독특한 기록이 있는데 김영환이 10득점 이상 기록한 경기에서 팀은 전승중이다. 12월 8일 모비스전에서 11득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다섯 경기 연속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팀은 5연승을 달리고 있다. 12월 11일 SK전에서 통산 500경기를 기록했다. 상대가 추격해올 때마다 석점 슛을 터트리며 14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해 팀내에서 세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12월 14일 LG전에서 12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7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터트려 팀의 7연승을 이끌고 있다. 12월 17일 KGC전에서 9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연속경기 두자릿수 득점 행진이 끊겼고 팀의 연승도 끊겼다. 12월 10일 KCC전에서 13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팀은 라건아에게 결승 득점을 헌납하며 패해 김영환 두자릿수 득점=팀의 승리라는 공식은 깨졌다. 12월 28일 오리온전에서 13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팀은 연패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12월 31일 LG와의 농구영신 매치에서 21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즌 첫 20득점을 돌파하며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도 연패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1월 8일 전자랜드전에서 11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월 24일 모비스전에서 11득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1월 26일 KCC전에서 20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허훈과 함께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월 29일 삼성전에서 석점 슛 여섯개를 터트리면서 27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해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앨런과 함께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월 1일 전자랜드전에서 20득점 4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횔약했지만 팀은 졌다. 2월 7일 DB전에서 11득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흘 기록하며 팀의 DB전 연패탈출에 기여했다. 2월 9일 인삼공사전에서 24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경기 막판 몇번의 실수로 팀의 승리를 날려먹을뻔했다. 2월 27일 SK전에서 10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월 29일 KCC전에서 11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시즌 최종 기록은 42경기, 9.1득점 3.3리바운드, 2.0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시즌 초반의 부진을 딛고 일어나며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여담으로 14-15 시즌부터 꾸준히 빠짐없이 출장 했는데 1경기 결장하였다. 어떻게 보면 kt 재복귀 이후 회춘에 눈을 뜨게 되었다. KBL 역대 연속 경기 출장 기록이 281경기에서 마치는 안타까움이 들었지만 서동철 감독은 영건팀에서 고생하는 김영환 선수의 부담을 덜기위해 결정했는데 당시 굉장히 미안히했다. 그 아픔 속에 이제부터 시작된 일명 나이와 시간을 거꾸로 먹는 선수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비결은 바로 철저한 자기관리였다. 농구인생은 마치 김영환처럼이라는 어록이 이 시기부터 생기기도 했다. 35세 이후 FA로 풀렸는데 총액 4억 2천에 재계약을 했다. 이 계약조건은 농구기자와 농구팬들간의 갑론을박까지 있었다. 하지만, 허훈과 양홍석이 어린걸 보면 구심점이라는 부분을 볼 때 적정계약이라는 평도 있었다. 참고로 팀후배로 KBL 정규리그 MVP가 된 [[허훈(농구)|허훈]]은 3년차 최고치인 총액 3억 4천에 계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