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영환(농구) (문단 편집) ==== 2020-21 시즌 ==== 주장직을 다시 내려놓게 되었는데 프랜차이즈 빅맨인 [[김현민(농구선수)|김현민]] 선수가 맡게 되었다. 그 동안 주장을 오래했는데 모처럼 마음의 짐을 내려놓게 되었다. 주장직을 내려놓았음에도 36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철인 또는 금강불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철저한 자기관리로 현재도 kt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더 중요한 건 고려대 농구부의 대선배인 [[오용준]] 선수가 14-15 시즌 이후 5년만에 팀에 돌아온 소식이다. 고려대 농구부 재학 시절 6달 정도 호흡을 했는데 프로 말년에 kt에서 함께하게 되었다. 주장을 내려놓는 부분보다 의지할 선배가 있는 사실에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보란듯이 회춘의 농구인생을 새로 쓰고 있다. 한 때 한국나이 37에 덩크를 터트리기도 했다. 어떻게 보면 스승인 [[서동철]] 감독님께서 KB 스타즈 감독 재임 시절 [[변연하]] 선수에 대한 신뢰와 함께 회춘을 유도했는데 이 페이스가 나온 것이다. 당시 출전시간도 선수층이 두텁지 못한 WKBL의 현주소를 보면 40분 중 33분 이상의 혹사가 있었다. 사실 서동철 감독은 자신의 만들어준 김진 감독보다 혹사지수가 높으면서 KBL 팬들에게 비판받는 흑역사가 있다. 그만큼, 서동철 감독도 김영환 선수를 신뢰하는 것으로 보는게 맞을듯. 10월 13일 DB전에서 16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허훈이 빠진 팀에서 좋은 활약을 했다. 10월 18일 삼성전에서 18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김민욱과 함께 국내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활약을 했다. 10월 22일 KGC전에서 13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0월 27일 전자랜드전에서 13득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0월 31일 모비스전에서 15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1월 2일 KCC전에서 12득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1월 8일 SK전에서 16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1월 12일 KGC전에서 16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1월 14일 LG전에서 11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연승에 일조했다. 11월 15일 삼성전에서 4쿼터 결정적인 3점슛 2개 포함 18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11월 19일 DB전에서 14득점 1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2월 5일 모비스전에서 중간중간 석점을 터트리며 경기를 접전으로 이끌며 14득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2월 12일 LG전에서 25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양홍석과 함께 LG를 침몰시키고 팀은 7연패 후 7연승을 기록했다. 이에 [[꼴갤]] 유동닉 중에서는 이대호와 비교하며 김영환을 찬양하는 댓글이 오르기도 했다. 12월 15일 전자랜드전에서 팀 구성원 가운데 가장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며 18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경기에는 패배하면서 7연승이 끊어졌다. 12월 20일 모비스전에서 4쿼터 2점차로 쫒기는 살얼음판의 리드 상황속 5초 남기고 경기에 쐐기를 박아버리는 '''커리어 1호 투핸드 덩크슛'''을[* 이 날 경기는 유독 판정불만이 많았는데 그 판정에 대한 불만을 보여준 분노의 덩크라는 카더라가 돈다(...).] 보여주는 등 매쿼터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16득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올스타전이 열리지 못해서 이 해의 덩크 콘테스트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의 경기에서 나온 덩크슛을 후보에 올려놓아 투표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는데 이 덩크슛으로 김영환이 덩크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12월 27일 SK전에서 4쿼터 이전까지 꾸준한 활약을 해주었고, 4쿼터에는 최준용과의 충돌 이후 5점을 몰아넣으며 동점을 만든데 이어 결정적 스틸까지 만들어내며 팀의 승리의 주역에 섰다. 12월 29일 DB전에서 1쿼터에만 14점을 기록하고, 이후 팀의 위기마다 중요한 득점을 만들어내며 28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월 2일 삼성전에서 11득점을 기록해 이전 경기에 비해 부진했고 팀도 패했다. 1월 3일 오리온전에서 12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월 16일 KGC전에서 모처럼 괜찮은 슛감을 보여주며 15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월 23일 전자랜드전에서 13득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월 24일 LG전에서 18득점 6리바운드로 또한번 친정팀을 상대로 좋은 활약을 했다. 1월 26일 모비스전에서 11득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월 30일 SK전에서 15득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월 5일 KGC전에서 23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허훈과 함께 팀을 견인했지만 팀은 연장 접전 승부 끝 패했다. 2월 7일 SK전에서 통산 700번째 석점을 집어넣는 등 13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월 24일 모비스전에서 10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월 27일 LG전에서 14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월 28일 전자랜드전에서 14득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월 2일 삼성전에서 꾸준하게 제몫을 하며 13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월 8일 KCC전에서 1쿼터에만 13득점을 기록하면서 초반 접전 흐름에 크게 기여했고 이후로도 꾸준히 득점을 쌓으며 22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월 13일 KGC전에서 경기를 끝내는 점퍼를 던지는 등 17득점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월 14일 LG전에서 17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준수한 활약을 했으나 중요한 순간에 석점이 너무 들어가지 않으며 팀의 패배에 일조했다. 3월 16일 오리온전에서 10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월 29일 SK전에서 12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4월 4일 KCC전에서 24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KGC전에서 14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차전 KGC전에서 15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기는 했으나 중요한 순간 오픈 석점 두개를 놓쳐 추격에 찬물을 끼얹기도 했다. 2020-21 시즌 평균 출장시간이 무려 31분 40초(...)로 팀내 출장시간 2위를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