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오수 (문단 편집) === [[문재인 정부]] 시기 === 문재인 정부의 첫 검찰 고위직 인사에서 법무연수원장으로 승진했다. 법무연수원장은 보통 고참 고검장이 가는 한직인데 이례적으로 신임 고검장이 맡게 되었다. 2018년 6월 22일자로 [[대한민국 법무부|법무부]] 차관으로 전보되었다.[* 보통은 차관을 끝내고 연수원장을 가지 그 반대는 흔치 않다. 동시에 조은석 서울고검장이 법무연수원장으로 이동하고 이금로 차관이 대전고검장으로 전보되었다.] 2019년 6월 13일, [[문무일]]의 후임 [[검찰총장]] 후보자에 [[봉욱]], [[이금로]], [[윤석열]]과 함께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6/416368/|올랐다.]] 그러나 문재인 전 대통령은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지명했다. 2019년 10월 14일, [[조국(인물)|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사퇴하면서 '''장관 직무대행'''을 하게 되었으며, 다음 날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공석인 장관을 대리하여 국정감사에 출석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 12월 20일,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미확인 유골이 40여구가 발견되자 장관 직무대행으로 방문하였다. 2020년 4월 26일, [[대한민국 법무부|법무부]]에서 김오수 전 차관을 교체하고, 고기영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차관직에 임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본인이 물러나겠다는 뜻을 지속적으로 밝혔지만, [[추미애]] 전 장관의 신뢰가 두터워서 계속하고 있었다고 [[https://news.joins.com/article/23763394|한다.]] 결국 차관에서 퇴임하면서 [[고기영(1965)|고기영]]으로 차관이 교체되었다. 하지만 차관에서 물러난 뒤에도 다른 고위직에 기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계속 나오고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427/100821876/1|있다.]] 2021년 3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퇴한 이후 [[이성윤(법조인)|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한동훈]]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등과 함께 검찰총장 후보로 거론되었고, 4월 29일 [[조남관]] 총장 대행 등과 함께 최후의 후보 4인에 들어갔다. 그러나 이성윤에 비하면 낫지만 마찬가지로 김오수 또한 친정부 성향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검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43001030921326001|#]] 또한 법무부 차관을 끝으로 검사직에서 물러난 전직 검사인 만큼, 보통 현직 고검장급 검사가 승진하여 검찰총장이 되는 관행에도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었다. 2021년 5월 3일 [[문재인]] [[전 대통령]]에 의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후임 검찰총장으로 지명되었다. [[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10253|#]] 만약 임명된다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남은 임기와 검찰총장의 임기를 고려할 때 별 일이 없다면 문재인 정부 마지막 검찰총장이 된다. 여야는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5월 26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https://www.news1.kr/articles/?4310236|#]] 갑작스런 임기말 개각이 없다면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인사청문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청문회가 진행되기는 했으나 전일 MBC의 단독 보도로 드러난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의 과거 변호사 시절 파주 마디편한병원 의료사고 무마 사건 때문에 여당 의원과 야당 의원 간 설전이 벌어졌고, 야당 측이 퇴장함으로써 청문회가 파행되었다.[* 특히 여당의 [[김용민(1976)|김용민]] 의원과 야당의 [[조수진(정치인)|조수진]] 의원이 서로 크게 날을 세웠다.] 결국 5월 31일 오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사위를 열어 제1야당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청문보고서 채택의 건을 단독 의결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531054900001|#]] 같은 날 오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했으며 다음 날인 6월 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임기를 시작했다. 이는 문재인 정부에서 33번째로 야당의 동의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이다. [[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10434|#]] [[6월 3일]], 검찰 인사를 앞두고 박범계 전 법무부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윤석열]] 전 총장에 비해서 훨씬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