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오수 (문단 편집) === 검찰총장 임명 후 === * 검찰총장 내정 당시 이미 "정권의 입장에서 마지막 검찰총장으로 친정권 성향의 김 후보자를 가장 믿을 만한 카드로 생각할 것"이라는 평이 나왔고, [[https://www.mbn.co.kr/news/society/4493999|#]] 실제로도 정치적 중립성이 의심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 [[윤석열 검찰 고발사주 의혹 논란]]과 관련해 대검찰청 감찰부에서 전·현직 대검 대변인들이 사용하던 공용 휴대전화를 당사자의 참관 없이 포렌식했다. 하지만 휴대전화를 통해 대변인과 기자들 간의 상호 신뢰 하에 민감한 내용이 오갔을 수 있기 때문에, 대검 기자단들은 포렌식에 강하게 반발하며 김오수 총장의 구두 해명을 요구했다. 하지만 김 총장은 이에 응하지 않아 기자단과 김 총장간에 50분간 전례 없는 대치 상태가 이어졌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11/10/OLJTME55IFDAVH3YDMOZMQ62YI/|#]] * 결국 [[국민의힘]]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자진 사퇴를 종용했고, 이에 대해 주요 언론사들은 [[위 아 더 월드|일제히]] [[검찰청법]]에 반하는 사퇴 압박이 부적절하다는 사설을 내놓았다. 다만 [[국민일보]]는 "김 총장 임기를 존중하는 게 법 취지에 부합한다. 그러나 정권교체기 검찰총장은 거의 예외 없이 스스로 물러났다. 심지어 정권 재창출 때도 전례가 있다. 전례를 따를지 여부는 오롯이 김 총장의 몫이어야 한다."[[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5996&code=11171111|#]] [[헤럴드경제]]는 "누구보다 김오수 총장 자신이 각오와 의지를 거듭 다져야 한다. 그가 문재인 정부에 편향된 인사라는 사실은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대장동 의혹 관련 수사의 진행 속도나 신뢰 수준만 봐도 알 수 있다. 이런 자세라면 검찰의 독립과 중립성 확보는 요원하다. 이제라도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는 검찰상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할 필요가 있다. 새 정권에 충성 서약을 하라는 게 아니다. 그럴 자신이 없다면 자리를 내려와야 한다. 그 판단에 누구도 관여해선 안 된다."[[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316000373|#]], [[서울신문]]은 " 적지 않은 국민들은 검찰이 대장동 사건 등 권력형 비리 수사를 소홀히 했다고 의심한다. 즉 검찰의 중립성을 스스로 훼손한 최종 책임이 김 총장에게 있다고 보는 것이다. 당선인 측이 김 총장 사퇴를 압박하는 것은 정도가 아니다. 그렇다고 김 총장에 대한 책임 문제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거취는 본인한테 맡기는 게 맞다."라고[[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317031010|#]] 각각 김오수를 넌지시 비판했다. * 후에 이재명이 구속영장까지 청구되자 [[중앙일보]] 장세정 논설위원은 "2021년 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 경쟁자였던 이낙연 캠프가 제기한 수많은 의혹에 대해 문 대통령이 임명한 김오수 검찰총장 체제에서 수사가 얼마나 부실했는지 짐작된다."라고 비판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1725|#]] *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정국에서도 사직서를 내는 등 반발을 하는 시늉은 했으나, 제대로 대처를 못한 것 아니냐는 비난을 받았다. * 특히, 국회의장 면담 후에 국회의장이 원안과 별 차이 없는 중재안을 내고 본인은 2차 사직서를 내자, 검찰총장이 중재안을 알면서도 방조하고 자기만 [[빤쓰런]]을 하려고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04/25/3G7DR6CD3VEXLAUQ7PQNMUBCRY/|#]] 이에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무능하다는 말을 들어도 어쩔 수 없지만, 정말 몰랐다'라고 해명했으나, 이 해명을 곧이곧대로 믿어 주는 검사는 별로 없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425075500004|#]][[https://weekly.donga.com/3/all/11/3347065/1|#]] * 김수완박 법안 국무회의 통과 이후 대검찰청 내부에서 퇴임식 논의가 진행되었는데 법조계에 의하면 김오수 본인이 퇴임식을 요청했다고 전해졌다. * 그러나 검찰 내부에서도 '이 판국에 염치가 있나. 진짜 화가 난다. X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 하는가', '상황 파악을 제대로 못 하는 것 같다', '검찰 조직 전체를 생각하면 그래선 안 되는 일', '분위기 파악 안되나', '검수완박 때문에 조직을 잘 추스려야 할 때인데 그런 책임을 다하지 않고 나가는 입장에서 퇴임식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느냐', '검찰은 초상집이다. 퇴임식을 열 분위기가 아니다' '초상집인데 무슨 퇴임식', '초상집에서 잔치를 벌인다'고 욕을 먹는 등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자 결국 김오수 퇴임식은 무산되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50411063866972|#]][[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5/04/2022050490132.html|#]][[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04_0001859193&cID=10201&pID=102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