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김용(1924) (문단 편집) == 개요 == [[중화권]]의 [[작가]]이자 홍콩의 신문사 [[명보]]를 창간한 [[언론인]]이다. [[무협]]이라는 장르가 대중성을 넘어 작품성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하도록 크게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실제 후술되어있듯 오늘날 몇몇 교과서에도 그의 작품이 실려있다.] 그를 부르는 호칭으로는 대협(大俠) 또는 신필(神筆)이 있으며, 막대한 업적과 영향력으로 인해 동서고금공전절후(東西古今空前絶後)의 작가로 불렸다.[[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0505240033685699|#]] 또한 중국의 [[셰익스피어]][* [[https://www.npr.org/2018/10/31/662519573/louis-cha-who-wrote-beloved-chinese-martial-arts-novels-as-jin-yong-dies|NPR 기사]]], 중국 문학의 [[톨킨]][* [[https://www.bbc.com/news/amp/world-asia-china-46040266|BBC 기사]]] 등으로도 불린다. 그의 작품은 그가 사망한 지금도 드라마, 영화 등으로 꾸준히 각색되고 있다. 주요 특징 중 하나로 실제 역사랑 연관지어 [[대체역사물]] 성격의 작품을 주로 쓰는 경향이 있었다.[* 물론 [[소오강호]]나 [[연성결]] 같이 실제 역사 사건과 별 연관이 없이 쓴 작품도 있다. 애초에 김용작 중 후반기에 속하는 이 작품은 주제 자체가 탈속한 삶에 대해 논하는 작품이기도 하고.] 그래서 무협물 자체의 재미도 있지만, 나이가 들어서 보면 그가 모티브로 하거나 인용한 중국의 역사와 시, 문장, 도교와 불교에 대한 수준높은 통찰에 감탄하게 된다. 또한 1950년대 중반 작품 전기에서 1970년대 초반 후기까지 작품이 이어지면서 보여지는 그의 역사적 시각이나 사상적 변화 혹은 전개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볼거리 중 하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