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용(용이산다) (문단 편집) === 시즌 3 === 시즌 3들어 비중이 매우 줄었다. 시즌 2에서는 주인공이었던 차찬희와 가까워 꽤 자주 출연했지만, 시즌 3에서는 M디자인과도 마리, 로이와도 관련성이 적어 매우 가끔 출연하는 중. 2화부터 등장하는데, 비중은 매우 짧다. 최우혁이 취직에 성공하자 "직장 때려치면 안되냐? 너 없이 누구랑 놀란 말이야? 외롭단 말이야." 라며 바닥에 드러누워 어린애마냥 떼를 쓰다가 소름이 돋은 최우혁에게 "이제 취직한지 이틀 지났는데 때려치긴 뭘 때려치냐."며 욕만 잔뜩 들어먹고 절망한다. 4화에서는 이영수에게 자기 만화의 필명을 알려줄지 고민하는 김옥분이 술과 족발을 사주며 상담을 요청하자 술을 먹고 잔뜩 취해서는 최우혁과 용기를 부르는 춤(?)을 추며 그냥 먼저 알려주라고 충동질 했다. 결과는 그닥...나쁘지는 않았다. 최우혁의 취직으로 메인 스트림이 사촌형 부부의 회사인 M디자인이 되면서 점점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 결국 최우혁의 부재로 너무 심심했던 나머지, 10화에서 무려 '''하와이'''까지 날아가서 놀고 왔다. 그러면서 최우혁에게도 여러가지 기념품을 잔뜩 나눠줬는데, 문제는 나눠준 기념품 중에 있던 아쿠아펜 하나 때문에 마리네가 한바탕 난리가 나게 된다... 참고로 이 회차에서 최우혁에 의해 사촌형네 직장 동료들에게 진즉에 존재가 알려진 것으로 밝혀졌다. 13화에서는 용과를 먹으면 알러지 같은 현상으로 신체 일부가 원래 모습[* 거대화 버젼.]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알려졌다. 알러지 약 같은 걸로는 안낫는다며 '''벼락 맞은 대추나무에서 난 그해 첫 열매'''를 예로 들었다. 그 후 최우혁의 집에서 DVD를 '''거대화된 오른팔로''' 꺼내려다 DVD장에 팔이 끼인다.그 후 인간형으로 변해서[* 키가 186cm인 걸 감안하면 꽤 좋은 신체스펙이다...] 그 후 쳐들어온 김옥분에게 오해받는다. 15화에서는 간만에 재택근무를 하게 된 최우혁을 골린답시고, 우혁의 집에서 드래곤즈 에이지와 왕좌의 게임을 틀어놓고 필사적으로 우혁을 끌여들여 일을 방해했다. 600년 가까이 살아왔으면서 고작 몇 일만에 외로움을 탄 듯.[* 심하면 [[사망|아버지와 같은 최후]]를 맞을 수도... 어쩌면 [[도스토예프스카야]]가 인간과 친하게 지내는 용을 못마땅해하는 것이 이런 이유일 수도 있다. 당장 사위를 미워하는 이유가 [[조을년|딸]]만 남기고 일찍 죽어서이므로.] 27화에서 단 한 컷 출연한다. 사촌형과 사촌형수가 마리를 해외 출장 중 맡길 곳을 고민하던 도중 김용에게 맡길 것을 고민을 하고, 그로인해 김용이 귀를 긁은 것. 29화에서 로이의 생일파티의 하객으로 김옥분과 같이 나온다. 40화에서 간만에 등장하나 비중은 적다. 최우혁의 집에 무단 난입했다가, 마침 최우혁의 손에 들려 있던 커튼봉의 안쪽 봉이 떨어지면서 오른발등에 직통으로 맞고 아파 죽는다. 이때 용들이 가지고 있는 '''[[역린]]'''에 대해 알려주는데, '''건드리면 힘이 몹시 쭉 빠진다'''고 한다(...)[* 로이는 목 뒤쪽에, 김용은 왼쪽 발등에 역린이 있는 것으로 보아 위치는 개별차가 존재하는 듯하다. 만약 [[영 좋지 않은 곳]]에 [[내가 고자라니|있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그리고 난입한 이유가 고작 간장을 가지러 온 거라서 화난 최우혁에게 쫓겨났다. 46화에서 마감을 하고나면 큰 깨달음을 안다고 밝혔다. 내용은 '허무란 어디서 오는 것인가 끝없는 마감의 윤회로부터' 한편 해당 회차에서 다뤄진 소설 내용이 인간들에 의해 용들이 많이 죽어나갔다는 내용이었는데, 이를 본 최우혁은 여태까지 자신을 괴롭힌 게 인간에 대한 간접복수였냐며 식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