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용(용이산다) (문단 편집) === 시즌 4 === 1화에서 간만에 [[최우혁]]의 용꿈에 등장하여 최우혁의 기대를 품게 해주지만, [[개꿈|하필 개랑 같이 등장해서...]] 6화에서 집으로 소설의 주인공 셀린느가 찾아오고 대화하는 소리를 들은 최우혁도 찾아온다. 그리고 7화에서 대화 후 셀린느가 자신의 집에 머물게 되면서 셀린느의 수발을 들게 생겼다. 이후 셀린느의 죽은 딸 흔적 수색 여행에 거의 끌려다니고 있다. 11화에서 누나의 남친 영수가 옥분이에게 주려고 빵속에 반지를 넣어 선물했는데 그걸 그만 먹어버렸다. 게다가 쾌변으로 반지는 변기속에 결국 울면서 영수에게 반지는 사드릴테니 누나에게 비밀로 해달라며 형수님이라고 애원한다. 12화에서 집에 셀린느를 머물게 해줬던 걸 옥분이 끝내 알아버렸다. 덕분에 옥분이 집에 쳐들어와 집안의 원수를 집에 들이면 어쩌냐고 폭언을 퍼붓는데, 셀린느의 '금방 나갈테니 [[도스토예프스카야|카야]]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하는 말에 최우혁이 '카야라면 DKE의 최고최악 악역 아니냐'고 반응하면서 '''여태 자기 외할머니를 소설에서 악역으로 써온 것'''이 밝혀졌다...[* 아마도 최종보스인데, 우혁은 자기 할머니를 악역으로 쓰냐고 황당해 하는데, 누나 옥분은 별 말 없는 거 보면 할머니 성격을 잘아기 때문이다.] 어쨌든 김옥분이 할머니에게 다 폭로하겠다면서 나가버리자 셀린느와 같이 큰일 났다고 안절부절 못하는데, 최우혁이 의아해하자 '너도 소설 봤다면 할머니 성격 알 거 아니냐, 만약 우리 할머니가 알면 당장 날라와서 지구를 초토화 시킬거다'라고 밝히며 최우혁을 경악케 한다. 14화에서는 돌연 급한 일이 있다며 셀린느의 아침을 먹고 가라는 권유와 지방에 내려갔다오자는 요청에도 불구하고 진땀을 흘리며 후다닥 나가는데, 이후 셀린느가 집에 찾아온 곽민준을 맞이하면서 그를 통해 밝혀진 사실은 '''또 원고 마감 안 하고 도망친 것이었다.'''[* 현 시점에서 12 ver로 업데이트된 김용 공략 매뉴얼을 본 셀린느가 기겁하며 곽민준에게 사과할 정도.] 그 와중에 셀린느가 곽민준과 여러 얘기를 나누다가 무심결에 현재 연재분의 다음 원고에 대한 내용을 먼저 까발려 버리면서[* 셀린느 입장에선 자기 살아온 얘기를 간략하게 늘어놓은 것일 뿐이지만, 이리저리 오해가 겹쳐 곽민준은 김용이 거기까지 원고를 다 써놓고 셀린느가 그것을 읽은 것이라고 이해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곽민준의 기대치를 엄청 올려버리는 바람에, 결국 곽민준이 간 이후 돌아오자마자 셀린느에게 불호령을 듣고 2.5배 분량의 원고를 써서 보내야 했다... 16화에서는 셀린느를 만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해온 육촌동생 로이를 맞이한다. 로이는 한국에 처음 당도했을 때 육촌 누나인 옥분 앞에서 당이모 을년에게 패드립을 날렸다가 크게 얻어맞은 전적이 있어 긴장했지만, 곧 잉여룡임을 깨닫고 긴장을 푼다... 어쨌든 로이에게 자신의 소설 DKE를 홍보하기도 하고, 로이가 있는 동안 로이에게 많은 경험을 시켜주고 싶어 놀이동산에 데려가기도 했지만, 예상과 달리 로이가 놀이동산은 극혐하면서 농수산 직판장의 경매 현장을 생생히 즐기는 모습에 황당해한다... 20화에서는 경상남도의 산을 수색하고 돌아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소떡소떡을 하나 사먹었는데, 셀린느가 소세지는 다 먹고 떡만 먹여주는 바람에 서로 디스전을 벌이다 대판 다투고 말았다. 그런데 그와중에 셀린느가 스포츠카와 펜트하우스라는 우대조건을 건 드라이브로 최우혁을 포섭하는 바람에 최우혁에게 잔뜩 삐치지만, 최우혁이 셀린느가 사과의 의미로 사온 소세지 꼬치를 건네주면서 셀린느와 바로 화해했다... 22화에서 충청도로 수색을 가게 되는데, 이때 셀린느에게 스포츠카 키를 받아 운전을 맡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김용이 국제면허가 있긴 하나 거진 10년 동안 운전을 안 한 장롱면허였단 사실이었고, 덕분에 벌벌 떨다가 결국 전봇대에 스포츠카를 박고 말았다. 27화에서 외할머니 카야가 옥분으로부터 셀린느가 자기 집에 있다는 얘기를 듣고 쳐들어 오는데, 그 동안 아줌마들과 계모임을 갖고 돌아온 김용은 밖에서 이를 엿듣고 경악해서 바로 최우혁의 집으로 달려가 사실을 알린다. 방에서 둘의 대화를 엿듣다가 상황은 잘 해결된 듯 해 안도했지만, 할머니에게 들키기 싫어서 계속 필담으로 대화를 하던 중에 할머니를 보기 싫다며 최우혁에게 하루만 신세지겠다고 조르다가, 결국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카야에게 들킨다... 어느새 셀린느에게 감화되어 셀린느 딸의 흔적 수색을 돕던 카야의 상태와 자신의 방이 수사보드로 전락한 것에 뭔 짓을 한 거냐며 어이없어 하지만, 되려 카야에게 말 이쁘게 안하냐고 꿀밤을 맞자 오랜 세월동안 카야로부터 셀린느 욕을 들어온 것을 떠올리며 황당해한다. 그래도 셀린느와 카야가 그간의 앙금을 풀고 화해한 덕에 일은 좋게 끝났다. 33화에서는 카야에게 존재를 꼰질러 인간멸망을 유도할 뻔한 일 때문에 김옥분에게 잔뜩 삐쳐서 연락을 끊었지만, 곧 폭염이 다가온지라 에어컨이 있는 김옥분과 화해하지도 못하고 지쳐 녹아버린다. 최우혁에게 전화로 찡찡거리며 같이 수영장 가자고 졸랐지만, 팩폭과 함께 한큐에 거절당한다. 이를 측은하게 보던 셀린느가 에어컨을 사자고 제안을 했지만 설치까지 한 달은 걸릴 상황이었기에 불발되나, 셀린느의 '수영장을 사올 수도 없지 않냐'는 말에 아이디어를 얻어서 튜브풀장을 사와 옥상에서 바캉스를 즐기기로 하고 최우혁도 초대한다. 덤으로 누나가 보고 배아프라고 사진을 잔뜩 찍어 SNS에 올려 자랑하려 했지만 김옥분은 이미 김용과 언팔한 지 오래라 타격이 없었다. 하지만 한창 바캉스를 즐기다가 셀린느가 가족들에게 안부도 전할까 하던 중 자신의 친구이자 아들인 에드에게 온 전화를 받았다가, '''카일이 집을 나갔다'''는 긴급 속보를 받는 바람에 너무 놀라서 튜브풀을 쥐어 터뜨리면서, 근처에 402호 할머니가 말려놓던 고추들을 적셔버리는 바람에 애꿎은 최우혁과 김용만 혼났다. 34화에서 셀린느의 텔레파시를 받고 온 카일을 맞이한다. 이후 셀린느가 딸의 흔적을 찾으러 나간 사이 우혁과 카일을 돌보려고 했으나, 치매인 카일이 자꾸 사고를 치는 바람에 종일 개고생했다. 40화에서는 셀린느, 카일과 함께 흔적찾기 여행을 간다. 하지만 잠시 휴게소에 들른 사이 카일이 다른 고속버스를 타고 가는 사고를 벌이면서 셀린느의 텔레파시에 의존해 힘들게 카일을 찾아냈다. 최종화 시점에서는 마침내 D.K.E 시리즈를 완결 냈으며, E-Book으로 출간까지 했다. 사실 이것도 담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았는데, 그랬다간 최우혁이 죽어있을까봐 줄이고 줄여서 이정도가 된거라고. 후기에서 나온 후일담에 의하면 한 달뒤 집주인이 전세금을 너무 올리는 바람에 최우혁이 이사간 중아빌라로 이사하여 아랫집 이웃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 최우혁의 이삿날 만난 옆집 이웃인 빙룡 제라드를 게임 파티에 끼워넣었으며, 이들은 훗날 같이 신규 게임을 시작해 네임드 길드가 되었다나 뭐라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