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용달 (문단 편집) ==== 2020년 ==== [[2020년]]부터 고향팀 [[삼성 라이온즈]]의 1군 타격코치로 선임되면서 오랜만에 현장으로 돌아왔다. NC와의 개막시리즈에서 팀타율 .138이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스윕을 당하며 욕먹고 있다. 개막하고 10일이 지나고도 거의 대부분의 주전 타자들이 1할에서 빌빌 기고 있어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다. 안그래도 망한 타선을 폭망하게 만든 주범. 5월 12일 기준 팀타율이 무려 .198이다. [[김동엽(1990)|김동엽]]은 시즌 초반에 준수한 활약을 하면서 살아나나 했지만, 역시 김용달 작품답게 타구질이 악화되어 땅볼이 늘어남에 따라 장타가 실종되었고 똑딱이로 전락했다. 김동엽을 포함해서 [[강민호]], [[이성규]]는 배트가 공을 따라가지 못하고 연일 선풍기질을 해대며 어쩌다 공이 맞아도 내야를 벗어나는 타구가 영 나오질 않는다. [[김지찬]]은 한 달 내내 1군을 따라다녔지만 내야타구 비율이 65%로 끔찍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애초에 [[2014년]] 이후 현장을 떠났고, 5년이 넘는 기간동안 그 어느 팀도 이 인물을 찾지 않았음에도 난데없이 1군 타격코치로 모셔온 구단의 의중이 궁금할 지경이다. 아니나 다를까 '''5년간 왜 철저히 배척당했는지를 증명하고 있다.''' 현대야구와 동떨어진 타격이론 때문에 슬러거를 만들지 못하고 시도때도 없이 타격폼을 뜯어고치는 그의 코칭방식은 야인 시절 동안 전혀 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6월 11일 기준으로 스프링캠프부터 가장 심혈을 기울였다는 김동엽, 이성규는 아직도 선풍기질과 내야뜬공의 악몽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2군을 다녀온 [[박해민]]은 아직 볼넷이 단 한 개이지만 그래도 몰아치기를 하면서 타율을 한껏 끌어올리고 수비와 주루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엄청나게 비교가 되고 있다. 삼성팬들은 제발 애들좀 그만 망치고 떠나라고 아우성중. 김동엽은 2군에 내려가서도 땅볼을 연신 양산하며 헤매고 있다. 미국 데이터 전문 업체 스포츠인포솔루션의 분석에 따르면 올 시즌 하드타구 비율(타구속도 95마일(152km)이상)이 삼성은 KBO 9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1위는 21.7%의 [[LG 트윈스|LG]]고, 꼴찌는 15.5%의 [[한화 이글스|한화]]이다. 이번 시즌 [[한화 이글스|한화]]가 비정상적인 팀인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KBO 꼴찌나 다름없는 타구질을 자랑 중이다. 타율, 출루율 같은 지표들을 다 떠나서 현대 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타구속도가 최하위를 기록했다는 것은 [[반어법|아주 엄청난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 삼성 팬들은 다시 감독 시절로 인해 금지어로 전락한 김한수를 외치고 있다. [[김한수]]가 감독으로는 영 아니지만, 타격코치로서는 최고수준이기 때문. 게다가 2군에서 올라온 선수들이 전부 대폭발하며 김용달은 더 비판받고 있다. 7월 타격이 나아지며 겉으로는 짤리지 않을 명분을 획득했지만, 잘하는 선수들은 전부 2군에 있다 온 선수들이다. 게다가 이들이 1군에 머물러 김용달 코치의 영향을 받기 시작하던 8월에는 2점라이온즈가 되어 12경기 중 7경기에서 2점득점이라는 미친 기록을 세웠다. 그야말로 역대 [[LG 트윈스]]의 타격코치 못지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거 화타로 유명하던 모습은 이제 온데간데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