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용준(법조인) (문단 편집) == 생애 == 1938년 12월 2일 경기도 경성부(現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3살 때 [[소아마비]]를 앓아 [[지체장애]] 2급 판정을 받았다. [[서울고등학교]] 2학년 때 [[검정고시]]를 거쳐[* 당시에는 재학생의 검정고시 응시가 허용되었다. [[이수성(정치인)|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서울고 8회 동기동창이다.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경기고등학교]] 입학이 거부돼 서울고등학교 진학을 택한 아픈 일화가 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에 입학하였다. [[1957년]] 제9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최연소 합격하였으며, [[1960년]]에는 최연소 [[판사]]로 [[대구지방법원]]에 부임했다. 이후 1961년 [[서울지방법원]] 판사, 1966년 [[서울고등법원]] 판사, 1969년 [[대법원]] [[재판연구관]], 1970년 서울고등법원 판사, 1973년 [[사법연수원]] [[교수]]를 지냈고, 1975년 부장판사로 승진해 [[서울지방법원|서울민사지방법원]] 부장판사, 1977년 [[서울남부지방법원]] 부장판사, 1979년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1980년 [[광주고등법원]] 부장판사, 1981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냈다. 1984년 제9대 서울가정법원장을 거쳐 [[1988년]] 7월에 이일규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노태우 대통령에 의해 [[대법관]]에 임명되었으며, 1994년 7월까지 대법관직을 수행하였다.[[https://www.scourt.go.kr/supreme/news/ChfJusticeListAction.work?gubun=705&top=N|#]] 대법관직에서 퇴임한 후 [[1994년]] 9월 9일 [[김영삼]] [[대한민국 대통령]]에 의하여 제2대 [[헌법재판소장]]에 임명되었다.[[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4090900329101007&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4-09-09&officeId=00032&pageNo=1&printNo=15195&publishType=00010|#]] 헌법재판소장 임기를 마친 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 받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0064170|金 대통령 퇴임 헌재소장에 서훈]]]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사위]]가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율촌의 고문[[변호사]]로 있으면서 2004년 4월 제4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2009년 국민원로회의 사회통합분야 위원을 지냈고, 2011년 법무법인 넥서스 고문변호사에 취임하면서 소일하고 있었는데…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으면서 다시 등장하였다. [[대법관]]과 [[헌법재판소장]]이라는 사법부 최고위직을 역임한 원로가 정치에 뛰어드는 것에 대하여 삼권분립과 [[대한민국 사법부|사법부]] 독립을 침해하는 행위라는 [[http://www.kijanews.co.kr/sub_read.html?uid=738|비판]]이 있었다.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 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데 이어 [[박근혜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되었으나 두 아들의 '''병역면제''' 의혹, 70~80년대 '''부동산 투기''' 의혹, 대법관 및 헌법재판소장 재직 시 '''허위 재산공개''' 의혹 등을 받은 끝에 지명 5일 만에 자진사퇴하였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292211195&code=910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