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용택 (문단 편집) === 우리 아빠 시골 갔다 오시면 === >우리 아빠 시골 갔다 오시면 >시골이 다 따라와요 > >이건 뒤안에 상추 >이건 담장에 호박잎 >이건 앞마당에 토란잎[* 실제로 토란은 뿌리(알맹이)와 대(줄기)는 먹지만 토란잎은 못 먹는데 어떻게 해서 토란대가 아니라 토란잎이라 쓰였는지는 불명이다.] >이건 위껼에 애호박 > >이건 강 건너 밭에 풋고추 >이건 장광[* 시골에서 집 뒤안이나 옆에 장독을 보관하는 넓다란 돌로 평평한 단을 쌓아 둔 창고와 같은 공간이다. 또한 김용택의 고향인 전북 임실에서도 장독을 사투리로 장광이라고 하며, 전라도 일부 특정 지역에 한해 된소리 발음으로 "장깡" 이라 하기도 한다.]에 된장 >이건 부엌에 고춧가루 > >우리 아빠 시골 갔다 오시면 >시골이 다 따라와요 > >맨 나중에는 잘 가라고 >손짓하시는 우리 할머니 모습이 따라와요 > >할머니 보고 싶어요 훗날 이 시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리고 작곡가 [[정근(작곡가)|정근]]이 곡을 붙여 동요로도 알려지게 되고, 2005년 5월 9일에 발매된 동요 작품집 <안녕 안녕> 에 19번 트랙으로 수록된다.[* 여기에서 19번 트랙과 21번 트랙이 김용택의 시에 곡을 붙인 작품인데, 21번 트랙은 <방 안의 꽃> 이다.][* 동요 버전에서는 수정된 부분이 몇 곳 존재한다. 뒤안→뒤뜰안, 장광→장독, 추임새(에취, 하하하하하하하) 추가. 단, 하하하하하하하 는 음정 박자에 맞춰 부른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우리 아빠 시골 갔다 오시면, version=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