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우영(만화가)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의 [[만화가]]. [[종교]]는 [[개신교]]([[장로회|장로교]])[* 지명장로교회의 [[장로#s-2|장로]]이다. 그의 고향인 선천군 역시 일제강점기에 개신교 신자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다. 만화 <뚱딴지> 유명해서 일명 '''뚱딴지의 아버지'''로 불리운다. 1939년 [[평안북도]] [[선천군]]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강원도]] [[도계읍|도계]]와 [[부산광역시|부산]]에서 자랐고, 1956년 17세 때 만화 '물레방아' 를 통해서 작가로 데뷔하였다. 이후에는 만화 '황금박쥐', '요괴인간'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1990년 3월 1일 부터 2019년 4월 1일까지, 근 30년 가까이 어린이[[조선일보]]에 '[[뚱딴지(김우영)|뚱딴지]]'를 8556화까지 연재하다가 건강 악화로 인해 창작 활동을 중단하였다. 다음은 어린이조선일보 2019년 4월 1일자 1면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한 작가의 편지글이다. [[파일:2019033100935_4.jpg]] 그러나 2021년 2월에 다시 복귀하였지만 2022년 12월 28일을 마지막으로 연재 종료하였다. 2004년에는 고바우만화상을 수상했다. 이력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만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재미 뿐만 아니라 교훈과 행복도 주고 싶어하는 한국 아동 만화계의 대부들 중 한 사람이다. 작품들 속에 그가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잘 드러나있다. 작품의 머리말에서도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항상 녹여내고 있으며 그 때문에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에서 어린이들의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세자 저하를 왕자님으로, 혼례를 결혼으로 표현하는 등 시대적 배경과의 매치율이 떨어져 좀 어색함에도 다른 표현을 쓰는 등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나이가 많이 들어 할아버지가 된 현재에는 [[크리스천]]으로써 교회의 장로가 되어 신학적, 신앙적 내용을 전하는 일에도 신경을 쏟고 있다. 성서대학교에서 2년동안 신학을 공부한 적도 있으며 기독교만화선교회의 고문을 맡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