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웅빈 (문단 편집) ==== 2022 시즌 ==== 시즌 전 [[박병호]]가 kt로 이적하게 되면서 주전 1루수 자리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타격과 수비 모두 정체되었다는 이야기가 많기 때문에 본인의 분발이 상당히 요구된다. 시범경기에 계속해서 1루수로 출전 중이나 매경기마다 수비에서 조금씩 불안함을 보여 팬들이 전전긍긍하게 만들더니 결국 포구 실책으로 애플러의 멘탈을 깨트렸다.~~팬들은 벌써부터 병호형 그립읍니다를 외치고 있다~~ 3월 29일 오른쪽 유구골 골절 판상을 받고 최소 8주간 이탈하게 되었다. 이제야 좀 확실히 주전 출장좀 해보나 싶었던 상황에서 본인에게는 매우 아쉬운 부상이 될 듯. 5월 14일, 6주만에 퓨쳐스리그에 등록이 됐다. 퓨쳐스리그에서는 점검차원에서 2경기를 뛰었고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5월 18일 드디어 1군 경기에 복귀했다. 올시즌 첫 1군 출장.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4타수 1안타(2루타)를 쳐냈다. 19일 경기에서도 4타수 1안타. 긴 공백에도 불구하고 그럭저럭 연착륙하는 모습이다. 6월 1일까지 11게임에서 OPS 0.836을 쳐내며 중심타선에서 활약했다. 아직 홈런은 없지만 10안타중 2루타가 세 개로 장타도 잘 때려냈다. 수비는 언제나처럼 영 그저 그렇지만 애초에 타격툴을 기대하고 기용하는 선수라 ~~세금으로 간주되어 그런지~~ 큰 문제는 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6월 2일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엔트리에서 빠졌다. 이후 6월 14일에 복귀. 하지만 이후 7경기에서 안타를 꼴랑 네 개만 치며 또다시 바닥을 치기 시작했다. 6월 21일 기준 시즌 OPS 0.656. wRC+도 91.4로 하락. 특히 한창 안 좋을 때의 모습인 확연히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오는 공을 멀뚱멀뚱 바라보며 루킹삼진을 당하는 그 패턴이 다시 나온 것이 매우 우려스럽다. 이후에도 그저 그런 모습만 보이다 7월 5일 두산전(1타수 무안타)을 마지막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후반기 시작 직전 나온 홍원기 감독의 인터뷰에 의하면 복귀까지 시간이 꽤 걸릴 전망. [[https://www.chosun.com/sports/sports_photo/2022/07/21/EH4WO3YDIO7LEP2S2RE5B4BVJ4/|#]] 이 시점에서의 시즌 wRC+는 104로 지타임을 감안하면 만족스럽다고 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허약한 팀 타선 사정상 그의 빠른 재합류가 절실한 상황이다. 9월 6일 대구 삼성전에서 다시 콜업되어 3안타를 쳤다. 9월 11일 고척 KT전에서 대타로 나와 알포드가 공을 못 잡는 틈을 타 3루타를 쳤다. 9월 20일 고척 삼성전에선 무려 '''1번타자'''로 나왔으나,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득점만 1개 기록하면서 부진하는모습을 보였다. 이후 주전 자리에서 밀려나 경기 중후반에 대타로 간간히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헛스윙 삼진이나 힘없는 땅볼등으로 아웃되며 그나마 주어진 기회도 차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규시즌 성적 타, 출, 장 0.226, 0.326, 0.313의 실망스런 결과를 냈다. wRC+는 81.5. 사실상 수비 불가 판정을 받은 선수가 이정도 공격력이면 아예 경기 출장을 못해야 정상이지만 워낙 타격부진에 시달리는 팀인지라 그래도 130타석 넘게 기회를 받긴 했다. 그러나 향후 전망은 딱히 밝지 않다. 1996년생으로 전성기를 맞이해야 할 타이밍에 공수 양면에서 오히려 퇴보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포지션 경쟁자라고 할 수 있는 신예 이주형이 훨씬 어리고, 2군을 폭격하며 무력시위를 하고 있다. 이주형은 일단 군입대 예정이기는 한데, 애초에 김웅빈 본인이 공격이고 수비고 주전급에 한참 모자라는 기량만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