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웅빈 (문단 편집) ==== 2016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age/076/2016/07/13/2016071301001094400078191_99_20160713224703.jpg|width=100%]]}}} || 7월 13일 kt전에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아봤다. 손가락 부상이 있는 [[서건창]]을 대신해 선발 2루수로 출장했다. 2대2 동점 상황에서 자신의 데뷔 첫 타석 첫 안타를 경기의 결승타가 된 솔로 홈런으로 뽑아내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 히어로즈 1군에 와서 처음으로 홈런을 날렸을 땐 (데뷔 홈런이건 이적 후 첫 홈런이건) 무관심 세레머니로 축하해 주는게 벌써 몇년동안 이어져 내려오는 선수단의 전통(?)인데, 선배들이 데뷔 첫 타석에서 홈런을 날리는 걸 보곤 다들 너무 기뻐서 무관심 세리머니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치자마자 전원 기립박수에 덕아웃에서 엄청나게 축하를 해줬다.] 세번째 타석에서는 체크스윙으로 만든 느린 2루 땅볼타구에 전력질주와 슬라이딩을 하며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원심 아웃이었으나 합의판정을 통해 세이프로 번복. [[박정음]]의 1군 데뷔 첫 안타가 연상된다는 댓글 반응도 있었다.] 이후 6회말 수비 시작과 함께 대수비 [[김지수(야구)|김지수]]와 교체되어 데뷔전을 마쳤다.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한편 수비에서는 신기하게도 교체 아웃되기 전까지 단 한번도 2루수 쪽으로 타구가 간 적이 없어 수비에 대한 평가는 할 수 없었다. 이래저래 인상적인 데뷔 경기. 7월 14일에도 선발 출장, 공격쪽에서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그리고 드디어 첫번째 공이 간게 머리 위로 넘어가는 우중간 방향의 라인드라이브 타구. 그걸 하이점프캐치로 잡아내는 호수비를 선보였다. 10월 2일 경기에서도 멀티히트와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다. 2016시즌 간간이 출장해서 타격 측면에선 확실한 잠재력을 보여주었으나 수비시 잔실수와 실책이 많다.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2016 시즌 마지막 경기선 대타로 출장해 1안타 3타점을 기록했지만 수비에선 실책을 2개나 기록하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줬다. 포스트 시즌에서 4차전 LG전에서 4대 5로 뒤진 9회초 [[박동원]]의 대타로 나와 [[임정우]]에게 삼진을 당하여 2016 시즌 넥센의 마지막 타자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