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웅빈 (문단 편집) ==== 2020 시즌 ==== 송성문이 상무에 입대했고 [[손혁]] 감독이 기회를 줘보겠다고 언급했기 때문에 히어로즈의 약점인 3루 자리에서 [[테일러 모터]]와 함께 기회를 받을 전망이다. [[임지열]]이 외야로 전향했고 [[장영석]]은 1월 28일자로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되어 경쟁자가 줄어들며 김웅빈 본인에게는 3루 주전을 차지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 셈이다. 따라서 이번 시즌이야말로 공수 양면으로 뚜렷한 발전을 보여줘야 할 가장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겠다.[* 더구나 수비와 타격이 모두 우수한 외국인 내야수는 메이저든 마이너에서든 한명이라도 더 필요하기에 시장에 잘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장타력과 컨택능력이 부족한 테일러 모터 영입에 대한 키움팬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다. 김웅빈이 3루 주전으로 성장한다면 이번 시즌 모터를 내야 유틸로 배치하며 다른 포지션 내야수들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노려볼 수 있다.] 2월 26일 [[중신 브라더스]]와의 연습경기에서 멀티홈런을 쳤다. 3월 26일 청백전 진행 중 타구에 팔을 맞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심한 부상이어서 [[https://sports.v.daum.net/v/20200413054038087|재활군으로 이동하였다.]] 그리고 김웅빈 없이 시즌을 시작한 뒤 3루수에 들어간 모든 선수들이 김웅빈만도 못한 모습을 보이며 김웅빈을 그리워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5월 29일 드디어 1군에 콜업됐다. 6월 2일 [[김이환(야구선수)|김이환]]을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때렸다. 나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었으나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8일 1군에서 제외되었다. 트레이드로 영입된 [[전병우]]가 맹활약을 펼치며 3루 주전을 위협하던 상황에서 또 한번 부상이 오면서 키움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7월 24일 7번 타자로 복귀전에 나선다. 결과는 '''4타수 무안타 3삼진''' 8월 1일 삼성전에서 [[권오준]]을 상대로 홈런을 때렸다. 8월 4일 KT전에서 3안타 1홈런으로 활약했다. 8월 22~23일 KIA와의 시리즈에서 부상중인 [[박병호]]를 대신해 5번타자로 출전, [[허정협]]과 함께 공수주에서 답이 없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혈압을 올리고 있다. 심지어 1루수비에서도 불안함을 보이고 상대투수 [[김명찬]]의 폭투에도 답이없는 주력 때문에 비디오판독 아니었으면 홈에서 아웃당할뻔했다. 팬들은 부상으로 재활중인 주전 1루수 박병호가 어서 빨리 복귀하길 기다리고있고, 계속 이대로면 추후에 박병호가 복귀했을 때 3루 경쟁자이며 나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전병우]]한테 밀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팬들도 더러있다. 8월 26일 KT와의 2연전 마지막 시리즈 8번 지명타자로 나오면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9회에 선두타자 전병우가 상대 팀의 흔들리는 수비를 틈타 3루타를 만들어 냈고 KT의 내야진은 전진수비 하지 않고 정상수비를 했기 때문에 땅볼만 굴려도 1점이 나는 상황이였다. 하지만 결과는 루킹 삼진. 지난 8월 23일 KIA전에서는 마무리 [[전상현]]에게 말도 안되는 공에 스윙하여 히어로즈 팬들의 혈압을 높였는데 이번에는 직구 바깥쪽 루킹 삼진으로 더욱더 큰 불을 지폈다. 결국 10회말 연장 승부에서 [[허도환]]에게 끝내기를 맞으며 경기는 패배했다. 안으로 들어오는 공은 멀뚱히 지켜보고 빠지는 공은 뼛속까지 시원한 스윙을 하는 속터지는 플레이가 거의 매일 나오고 있는 형편인데, 경험치를 쌓게 하고 싶으면 하위 타선에 배치하는 걸로도 충분한데도 손혁 감독이 굳이 그를 중심타선에 두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 8월 28일 롯데전 [[서준원]]한테 홈런을 치는등 4타수 3안타로 활약하였다. 8월 한달간 75타석에서 19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 단1개의 볼넷만 얻었다. 타율 0.309 출루율 0.310 장타율 0.515로 선구안면에서 극히 불안한 모습이지만 장타는 어느 정도 보여주고 있다. 3루에서 수비는 매우 불안하여 주로 1루로 뛰고 있으나 1루에서도 자신감이 있는 모습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참을 만은 하다. 9월 6일 KT전 [[김민(야구선수)|김민]]을 상대로 홈런을 때렸다. 9월 8일 SK전에서 2회초 동점 투런, 5회초 투런포를 치면서 활약하였다. 9월 15일 기준으로 월간 7개의 볼넷을 얻어내고 있고 출루율 .4 장타율 .6으로 OPS 1.0을 넘고 있다. 9월 20일 삼성전 [[이승현(1991)|이승현]]을 상대로 홈런을 때렸다 그러나 병살타를 2개나 때렸으며 실책도 하였다. 9월 22일 KIA전에서 몸으로 수비를 하다가 공에 급소를 맞았으나 엄청난 고통을 참아내며 1루로 들어오는 주자를 아웃시키는 책임감있는 수비를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