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웅진(1957) (문단 편집) == 총평 == [[주화입마|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져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생물학자]]로서의 연구 성과는 한국계 연구자들 가운데 열 손가락 안에 들 법한 업적을 남겼다. 특히 생물학 분야에서 남긴 업적은 그 유명한 인간 게놈 프로젝트에 다 참여했을 정도이니 본좌 그 자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그러한 생물학적 배경을 바탕으로 [[뇌과학]]으로 연구를 확장했고, 거기에 입각하여 진화심리학으로, 사회생물학으로 연구 범위를 넓히면서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또 거기에 대한 생물학적 분석과 해결 방안 모색에 도달한 것까지'''는''' 좋았다. 그런데 거기에서 찾은 답이라는게 하필이면 [[주체사상]]이라... 물론 [[1980년대]]에 [[NLPDR]]이 운동권에서 헤게모니를 잡고서 [[2000년대]]까지 운동판을 쥐락펴락한 것을 보면 반제국주의적 문제의식을 갖고서는 번짓수 잘못 찾아 헤맬 수는 있다. 문제는 자기가 번짓수 잘못 찾았다는 걸 모르고, 또 알려고 하지도 않고, 본인이 그렇게도 비판해 마지않던 종교미신의 경지에 이르기까지 그 번짓수 잘못 찾은 주체사상에 심취해, 이제까지 그토록 강조하던 ''''리성적 사고''''마저 내팽개치고 있다는 것. 사실 종북 행위는 해외교포들 사이에서 의외로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노골적 북한 추종 행보를 보이다가 사법부마저 인정한 종북주의자 [[신은미]] 정도는 우습게 보일 정도로, 재외교포들 가운데는 북빠질에 열 올리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사실 이 아저씨가 이렇게 북빠질에 심취하게 된 계기도 재미교포 커뮤니티를 통해서였고... 이러한 재외 북빠들의 본거지로 [[시애틀 한마당]](한시애틀)이 있는데 여기 운영자도 진짜 막장이다. 신은미는 애들 장난으로 보일 정도. 애초에 이 아저씨도 한시애틀 회원이기도 하고. 결국은 '''문제의식은 좋은데 번짓수를 잘못 찾은''' 80년대 NL들의 삽질을 시대가 한참 지난 지금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젊은 운동권 학생들처럼 사고방식이라도 열려 있고 유연하면 모르겠는데[* 그래서 NL 쪽 활동을 하다가 아니다 싶어서 정파를 바꾸기도 한다. 거꾸로 최근에는 [[메갈]], [[워마드]] 등등을 옹호하는 PD 쪽 정파에 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렇지 않은 PD 정파로 넘어가기도 한다. 아니, 굳이 젊고 늙었고를 따질 것 없이 당장 국내에서 활동 중인 NL들 대부분이 현재는 [[민중당(2017년)|민중당]]의 경우를 보듯 한국형 유로코뮤니즘으로 변화하였고, NL 계보 선상에 있는 학생단위들도 과거처럼 대놓고 북한 체제를 절대화하지는 않는다.], 보면 완전히 꼰대 틀딱 마인드에 푹 찌들어 있으니 변화를 기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행보 때문에 김웅진의 존재를 아는 사람들은 김웅진을 [[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 센세라 부르며 웃음거리로 여기게 되었다. 생물학 계통에서 상당한 업적을 남겼으나, 말년에는 반인권적인 발언으로 평판이 급전직하한 채 몰락한 모습이 [[제임스 듀이 왓슨]]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다. 근데, 자기 전문 분야에서 그 짓거리한 왓슨과 달리 이 인물은 관련없는 분야에서 권위로 난리친 것이라 왓슨 다운그레이드에 불과하다. 2021년부터는 다시 수학과 과학 연구에 치중한다고 했으나... 2023년에도 여전히 종북 칼럼을 쓰는 등 종북 행각은 여전한 듯하다. 아이러니하게도 정치 성향이 상극인 [[지만원]]과도 유사한 면이 있다. 지만원도 미 해군 대학원에서 [[시스템공학]] 박사 학력을 따고 군사평론가로써 나름대로 명망이 높았던 엘리트였으나 [[5.18 민주화운동]] 북한군 개입설 등을 주장하는 [[극우]] 인사로 전락하며 이전의 좋은 평가를 다 깎아먹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