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원석(야구선수) (문단 편집) ===== 정규 시즌 ===== 3월 31일 두산전 선발 [[더스틴 니퍼트|니퍼트]]를 상대로 초구에 안타를 만들어냈다. 4월 1일 두산전 전날의 설욕을 되갚는 결승 2타점 적시타를 포함 5타수 4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두르고 수비에서도 결정적인 호수비를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별명이 김보석이 되었다.] 김원석이 누군지 한화 팬뿐만이 아닌 모든 팬들은 몰랐는데, 자신의 이름을 알린 셈이다. 홈런은 치지 못했지만 오정복과 비슷하게 이름을 알렸다고 보면 잘 이해가 갈 듯. 오정복과 마찬가지로 실검 1위에 올랐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289101&redirect=true/2017년|베스트 플레이어 영상]] 실검 [[https://4.bp.blogspot.com/-Ci4s-HXxauc/WN-btDFfVPI/AAAAAAAAARs/BICB2MCmjrcJ67bULLOkdbuTTYcITZviwCLcB/s320/1491028932.png|1위에도 올랐다.]] 4월 2일 두산전 데뷔 후 첫 3루타 포함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전날의 활약을 이어갔다. 부상으로 빠져 있는 [[이용규]]의 공백을 완벽하게 채워주고 있다. 시즌 극 초반 세 경기의 활약으로 한화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4월 4일 홈개막전 NC전에서도 3회 말에 만루 찬스에서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 냈다. 4월 1일 두산전의 결승타와 거의 같은 3루수 라인선상을 타고 가는 타구였다. 이후 강경학의 적시타 때 2루에서 홈으로 들어오다 왼쪽 햄스트링 통증을 일으키고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그리고, 이날 2타점을 더하면서 5타점으로 팀내 최다 타점일 뿐만 아니라 전체 타자기준 타점 공동 2위까지 올랐다. 또한 8안타로 전체 안타수 1위에도 올랐다. 여기까지가 김원석의 아름다운 일주일. 4월 5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4주~5주 정도의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511272|장기결장으로 예상된다.]] 한창 물올랐을 때 한달여의 결장으로 인해 김원석 본인은 지금 날씨와 같은 심정이라고 인터뷰했다.[* 이날 종일 내린 비로 대전 하늘은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068395|안개가 자욱했다.]]] 5월 4일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때 콜업되어 8회에 [[양성우(야구선수)|양성우]]의 대타로 무사 1루 상황에서 출전하여 병살타를 치고 말았다. 5월 5일 kt전 6번 우익수로 선발출장해[* 부상 복귀 후 첫 선발.] 2루타 포함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4회에는 좌익수 뜬공 아웃됐지만 펜스 앞까지 큼지막한 타구를 날리며 홈관객들을 술렁이게 했다. 그런데 이동걸의 데뷔 첫 세이브 공을 관중석에 던져 버리고 말았다. 이후 돌려 받기는 했다고. 5월 10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5월 12일 LG전 롯데경기에서의 부진을 털어내는 듯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만들어 팀의 승리에 큰 공헌을 했다. 현재까지 '''만루 3타수 3안타.''' 복귀 후 터무니없는 공에 헛스윙을 하고 있다. 5월 19일자로 [[강상원(야구선수)|강상원]]과 교대되어 2군으로 사라졌다. 5월 31일 양성우가 무릎 타박상으로 1군에서 말소되어 대체자로 올라왔으나 4타수 무안타만 남기고 다시 내려갔다. 햄스트링 부상 이후 공을 제대로 가리지 못하고 아무 공에나 손이 가서 범타만 양산하고 있다. 6월 13일 문학 SK전에서 선발 중견수로 초구에도 방망이가 나가는등 선구안이 완전히 망가졌음이 드러났다. 거기에 선행주자를 아웃시킨 뒤 견제사까지 몸 맞는 볼로 출루는 했고, 득점엔 실패. 타율이 정확히 .240이다. 6월 17일, 복귀 이후 2타수 무안타 이후 kt전에서 2회 초 '''데뷔 첫 홈런'''을 좌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으로 장식했다. 이후 2루타는 덤. 6월 18일 kt전 역시 좋은 타격감과, 호수비 하나를 보여줬다. 그러나, kt 투수진이 3연전 내내 완전히 붕괴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타격은 아직 확실하지는 않다. 6월 27, 8, 9일 대타로 나와 안타를 다수 만들어 kt 상대로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였다. 다음 두산전에 선발로 나올수 있을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6월 30일 두산전에서 통산 2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홈런을 포함해 멀티 히트를 쳤으나 7회 1사 2, 3루에서 내야 땅볼로 타점을 올리지 못한 것은 아쉬웠다[* 전진수비에 제대로 걸리면서 본인만 아웃되었다. 이후에 [[양성우(야구선수)|양 나이트]]가 굴절된 적시타로 불러들여서 결승점을 올린 게 다행인 부분이다.] 그렇지만 부상 전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3할대로 재진입에 성공하였다. 물론 적은 표본이기에 3할 타자라고 부르기엔 무리수지만 한화는 이용규 복귀후 외야수를 여유있게 돌릴만한 여유가 생겼다. 8월 후반 2군에서 싸이클링 히트를 치고 세계 최초 원정 끝내기 ~~안타~~ 주루사를 보여준 장민석 대신 1군에 콜업되었는데 9회 1사에서 이동현 상대로 안타 잘 치고도 무리한 주루로 2루에서 아웃됐다. 이후 대타로 나와 대수비로 투입되고 있다. 우완에게도 점차 안타를 뽑는 중. 9월 7일 KIA전, [[윌린 로사리오|로사리오]]의 대타로 나와 지명타자가 되며 4타수 3안타를 쳤다. 9월 8일 경기에도 선발 출장해서 [[양현종]] 상대로 밀어서 넘기는 역전 스리런을 치며 4타수 2안타로 활약했지만, 팀은 역전 패배. 9월 30일 SK전 8회 1사 1루에서 이날 3번의 타석에서 2삼진 무안타를 기록하던 이성열의 대타로 투입되었으나 병살타를 치며 2이닝 연속 병살타가 나왔다. 2017 시즌 최종 성적은 78경기 54안타 7홈런 26타점, 타율 0.277/출루율 0.329/ 장타율 0.467/OPS 0.796을 기록했다. 장타율을 보면 알 수 있듯 한 방이 있으며 밀어서도 담장을 넘길 정도로 갭 파워가 있다. 문제는 낮은 출루율, 선구안이 굉장히 구리다. 게다가 '''우상바'''다.[* 좌투수 상대 타율이 3할2푼인 반면 우투수 상대로는 2할5푼을 기록했다.] 그래도 3할 초반대의 출루율을 기록하고도 OPS가 8에 가까울 정도로 장타력이 있고 좌투수 상대 강점도 있었다. 결론적으로 장타력이 있으며, 좌완 투수 상대로는 컨택이 좋은 편이다. 수비는 아직 실수는 있지만 주력을 갖추었기에 성장 여부에 따라 주전 중견수도 가능'''했'''다. 그러나 후술할 '''SNS 메신저 폭로 사건'''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고 결국 한화에서 방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