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원식(축구선수) (문단 편집) ==== [[FC 서울/2020년|2020 시즌]] ==== [[파일:2020김원식.png|width=450]] 2020년 K리그 개막전에 전반 종료 직전 [[김영빈(1991)|김영빈]]에게 얼굴을 발에 차여 부상을 당한 [[김남춘]]을 대신해서 교체 출장하였다. 이날 출장으로 K리그 100경기 출장이라는 기록을 세웠지만, 너무 급작스러운 출전이라 몸이 잘 안 풀린건지 후반전 내내 완전히 무너지며 3:1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그렇게 수비수로서는 최악의 폼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욕받이 역할을 하던 선수였으나 최용수 사퇴 이후 김호영 감독 대행 체제에서 그는 다시 빛을 보게 되는데, 바로 인천 임대 시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옮기게 된 것이다. 김호영 대행 체제에선 4-2-3-1에서 더블 볼란치를 구성하거나 4-1-4-1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백을 보호하는 롤을 수행한다. 수준급의 인터셉트와 패스, 풀백과 미드필더들 전진시 발생한 뒷공간을 메우는 좋은 활동량을 보여줬다. 16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한승규의 코너킥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넣으며 '''K리그 데뷔골'''인 동점골을 기록했다. 팬들 사이에서 기성용이 부상에서 회복하고 돌아와도 김원식 때문에 선발로 뛸 수 없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다. 식세미루, 김원식인종 등 긍정적인 별명을 얻었다. 9월 13일 수원과의 슈퍼매치에서는 부상으로 결장했다. 오스마르가 부상복귀하자 무슨 바톤터치하듯 부상으로 아웃되었다. 장기부상이 될 가능성도 있어보이는 만큼 복귀했을 때 이전 폼으로 돌아올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역시 9월 16일 친정팀 인천과의 [[경인 더비]]에서도 결장했고, 팀은 김원식의 공백을 체감하며 1 : 0으로 힘없이 패배했다. 9월 20일 [[대구 FC]]전에서 1주 만에 마스크를 쓰고 복귀했다. 팀은 아쉽게 0 : 0으로 비기며 파이널A 진출에 실패했지만 김원식 본인은 괜찮은 경기력을 보였다. 시즌 종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자유계약으로 방출되었다. 팬들의 반응은 올해 그럭저럭 잘 해줬지만 그동안 전체적으로 쭉 기대 이하였다는 평가와 그래도 로테이션의 한 축을 맡아줄 기량이 있는 선수를 그냥 방출해도 되는거냐로 나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